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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랑 결혼할래

이금이 저 | 보물창고 | 200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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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00771 / 56쪽 185 x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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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학교생활의 첫발을 내딛은 우리 아이, 계속 잘하고 있을까? “엄마, 오늘 학교에서 누구랑 누구랑 싸웠는데…….”, “엄마, 오늘 선생님이 나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아빠, 우리 반에서 누가 제일 인기가 많은 줄 알아요? 그게 누구냐면요…….” 아이가 종알종알 풀어놓는 학교생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덧 잘 자라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에 아이가 기특하게 여겨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떻게 어른들이 하는 잔소리나 간섭으로 여겨지지 않게끔 학교생활을 더 잘 하도록 도와 줄 수 있을까 고민될 것이다. 여기에 바... ▶ 학교생활의 첫발을 내딛은 우리 아이, 계속 잘하고 있을까? “엄마, 오늘 학교에서 누구랑 누구랑 싸웠는데…….”, “엄마, 오늘 선생님이 나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아빠, 우리 반에서 누가 제일 인기가 많은 줄 알아요? 그게 누구냐면요…….” 아이가 종알종알 풀어놓는 학교생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덧 잘 자라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에 아이가 기특하게 여겨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떻게 어른들이 하는 잔소리나 간섭으로 여겨지지 않게끔 학교생활을 더 잘 하도록 도와 줄 수 있을까 고민될 것이다. 여기에 바로 어린이를 위한 작가와 책이 마땅히 감당해야 할 몫이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와 즐거운 인생을 작품을 통해 에둘러 알려 주어야 하는 몫 말이다. 동화책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가 지난해 출간되어 갓 입학해 학교생활에 막 적응해 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지침이 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면, 전편에 이어 출간된 동화책 『선생님이랑 결혼할래』는 약속 지키기, 꿈을 향한 노력, 친구들과 서로 돕기 등 학교를 다니는 동안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가지 고민과 상황들을 다루고 있다. 학교생활을 갓 시작하고 적응해 나가며 점차 더 넓은 사회 속으로 진입해 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는 동화책 『선생님이랑 결혼할래』를 만나 보자. ▶ 우리 시대 대표 동화작가가 읽어 낸 우리 아이들의 속마음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초등 학교 교과서에 「송아지 내기」, 「우리 집 우렁이각시」, 「대화명 인기 최고」, 「소희의 일기장」 등 4편의 동화가 실려 있는 이금이 작가가 초등 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1년 만에 다시 학교 동화 『선생님이랑 결혼할래』를 펴냈다. 이금이 작가가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골고루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한껏 불러일으키며 부모들의 마음을 대신 담아 전해 주고,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십분 이해시키며 공감으로 아이들을 소리없이 가르치는 법을 넌지시 알려 주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우리 시대 대표 동화작가 이금이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학교 이야기를 들어 보자. 『선생님이랑 결혼할래』는 아이들이 학교에 막 적응한 뒤 학교생활을 지속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재미난 이야기와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보다 성숙한 자세로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하지만 아직은 서툰 자기 자신과 갈등하는 이야기 「내 마음대로 안 돼요」,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지켜가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을 다룬 「친구가 아파요」, 슬픔을 지닌 친구를 감싸 안으려는 성숙한 우정 이야기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 선생님을 좋아하는 아이를 둘러싼 사건을 그린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등 평범한 사건 속에 따뜻한 진실을 담아 놓은 4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 주요 내용 「내 마음대로 안 돼요」- 은채는 방과 후 곧장 집으로 가려고 했지만 교문 앞에서 햄스터를 파는 것을 보자 발길이 붙들린다. 길에서 애완동물을 사지 않겠다고 엄마와 한 약속이 떠오르지만 귀여운 햄스터가 눈에 밟혀 결국 한 마리를 사고 만다. 햄스터가 죽을까 봐 또 엄마에게 혼날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 은채는 마음대로 안 되는 자신 때문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친구가 아파요」- 선생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혜미가 몹시 아파하자, 아이들은 당황한다. 그 때 119 구조대원이 꿈인 승우가 씩씩하게 선생님을 찾으러 나간다. 하지만 지금이 바로 119 구조대가 필요한 상황이란 생각에 학교 공중전화로 119에 신고한다. 곧 119 구조대가 와서 혜미를 병원으로 데려가고, 승우는 선생님께 먼저 알리지 않았단 이유로 꾸중을 듣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119 구조대원을 가까이에서 본 기쁨에 들뜬다.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 은채네 모둠은 주먹밥을 만들 준비물을 분담한다. 그런데 용준이가 억지를 부리며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은채와 아이들은 화가 나서 따돌릴 계획을 세운다. 그 날 저녁 은채는 용준이에게 챙겨 줄 엄마가 없다는 사정 이야기를 듣고, 용준이가 밤늦게까지 오락을 하던 모습이나 걸핏하면 화를 내던 마음을 헤아리게 된다. 은채는 용준이 준비물까지 챙기고 어서 날이 밝아 학교에 가게 되길 기다린다.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승우는 선생님이 무척 좋아서 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 심부름을 하다가 선생님의 가방이 낡은 것을 보게 된 승우는 엄마가 옷장 속에 넣어 두고 쓰지 않는 명품 가방을 선생님에게 선물하고, 선생님은 눈치껏 승우 어머니에게 가방을 돌려준다. 선생님은 가방 속에 든 승우의 사랑 고백 카드를 곱게 간직하며 이제까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 작가의 말 학교는 유치원과 많이 달라요. 공부도 더 많이 해야 하고 지켜야 할 규칙도 더 많지요. 때로는 그 때문에 학교 가기가 싫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더 많은 일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물론 항상 친구들이 좋기만 하거나, 즐거운 일만 일어나는 건 아니에요. 가끔은 억울하게 선생님께 혼날 때도 있고, 친구와 싸울 때도 있어요. 여러분만 그런 건 아니에요. 사람들은 누구나 기쁜 일, 슬픈 일, 화나는 일을 겪으면서 살아요. 그 일들을 경험하며 마음의 키가 자라는 것이지요. 1학년 은채와 승우, 그리고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지난 해에 먼저 나온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의 짝꿍 책이랍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여러분과 얼마나 다른지, 또는 얼마나 같은지 비교하며 읽어 보세요!

저자 소개

  • 저자 : 이금이
글 이금이
196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제39회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 학교 교과서에 4편의 동화 「송아지 내기」, 「우리 집 우렁이각시」, 「대화명 인기 최고」, 「소희의 일기장」이 실려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너도 하늘말나리야』, 『꽃바람』,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쓸 만한 아이』, 『땅은 엄마야』, 『도들마루의 깨비』, 『금단현상』 등이 있고, 청소년소설 『유진과 유진』, 『주머니 속의 고래』, 『벼랑』과 동화창작이론서 『동화창작교실』이 있다.

목차

목차
내 마음대로 안 돼요
친구가 아파요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지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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