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92351201 / 32쪽 236 x 3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최인서
-
라미 카민스키
-
박소연
-
안나 밀버른
- 19,800
- 15,210
- 20,700
- 15,75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 예술가 부부가 함께 창작하여 현대 사회에 바치는 아름다운 우화!! -2010 호주아동도서협회 올해의 그림책상 후보작 “저 끈이 묶여 있으면 구두가 완성된 거란다.” 한 마을에 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구두장이 슈만이 살았어요. 슈만은 구두가 완성되면, 가게 밖에 걸린 구두 모양의 간판 끈을 우아한 리본으로 묶었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거리에서 멋진 새 작품을 볼 기대에 설레었죠. 슈만이 만든 구두는 하나같이 특별한 예술 작픔인 데다, 구름처럼 가볍고 편안하며 오래오래 신을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마을... 한 예술가 부부가 함께 창작하여 현대 사회에 바치는 아름다운 우화!! -2010 호주아동도서협회 올해의 그림책상 후보작 “저 끈이 묶여 있으면 구두가 완성된 거란다.” 한 마을에 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구두장이 슈만이 살았어요. 슈만은 구두가 완성되면, 가게 밖에 걸린 구두 모양의 간판 끈을 우아한 리본으로 묶었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거리에서 멋진 새 작품을 볼 기대에 설레었죠. 슈만이 만든 구두는 하나같이 특별한 예술 작픔인 데다, 구름처럼 가볍고 편안하며 오래오래 신을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마을에 커다란 신발 공장이 들어서고, 1년 365일 밤낮없이 신발을 쏟아냈어요. 오직 한 가지 모양에 살색뿐이고 한 철밖에 못 신는 신발이었지만, 사람들은 이내 공장 신발만 신기 시작했어요. 슈만은 결국 마을을 떠나 어느 잊혀진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슈만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다시는 슈만이 만든 멋진 신발을 볼 수 없게 될까요? 대량 생산, 획일적 소비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장인 정신에 관한 이야기! 는 모든 것이 기계에 의해 대량으로 생산되고 빠르게 소비되어 쉽게 사라져 버리는 현대 사회를 돌아보며, 오래오래 공들여 만들고, 오래도록 남는 작품을 만드는 장인들의 정신과 그 가치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온갖 정성과 시간을 들여 손으로 구두를 만드는 슈만은 진정한 장인입니다. 쇠못과 은색 끈, 실크 천과 나무 굽들 속에서 뚝딱뚝딱 두드리고 구멍 뚫고 꿰매어 만든 구두들은 놀랍게도 한 켤레도 똑같은 것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슈만의 신발을 기다리고 좋아했지만, 값싼 공장 신발의 유혹에 넘어가고 맙니다. 이제 슈만의 작품은 공장 굴뚝에서 뿜어 대는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마을 사람들은 슈만을 잊고, 슈만의 영혼은 우울해지고, 슈만의 창조성은 길을 잃고 맙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대체되는 사회에서 슈만 같은 장인이 설 자리는 없는 걸까요? 현실에서 판타지 세계로, 그리고 다시 현실로 되살아나는 예술의 세계! 다행히 는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며 다른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숲 속에서 부츠 모양 이층집을 짓고 다시 구두 모양 간판을 내건 슈만에게 동물들이 찾아옵니다. 동물들은 구두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여 그의 장인 정신을 깨우고, 슈만은 동물들에게 어울리는 구두를 정성껏 만들며 행복해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지네의 작디작은 구두들을 완성한 뒤, 멋진 리본을 묶어 놓고는 세상을 떠납니다. 이야기는 몇 년이 흐른 뒤 그의 작은 구두를 앵무새가 신게 되고, 앵무새가 슈만이 살던 옛 마을에서 떨어뜨린 구두 한 짝을 한 소년이 발견하는 걸로 끝납니다. 그리고 뒤표지를 보면 신발을 만들며 뚝딱거리는 소년이 나옵니다. 슈만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정신은 누군가에 의해 영원히 이어질 거라는 희망은 사라지지 않고 남은 것입니다. 몰입해야만 탄생할 수 있는 예술 작품, 그것은 곧 판타지 세계이기도 합니다. 는 그런 장인 정신과 예술 세계의 본질을 잘 그려낸 작품입니다. 리듬감 있는 글, 콜라주 기법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미난 구두 그림책! 표지를 넘기면 펼침면 가득 크기도 모양도 재질도 색깔도 다 다른 다양한 신발들이 펼쳐집니다. 놀라운 눈으로 신발들을 하나하나 구경하고 책장을 넘기면, 멋진 리본이 묶여 있는 예쁜 구두 모양의 간판에 라는 제목이 보입니다. 슈만은 구두장이이고, 이제부터 슈만이 만든 특별한 구두들을 보게 될 거라는 기대를 한껏 품게 됩니다. 그리고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변화하는 슈만의 세계와 마음을 그림으로 먼저 느끼게 됩니다. 슈만이 작업할 때의 배경은 밝은 노랑으로, 공장이 들어선 마을은 회색빛 우울한 톤으로, 숲 속 판타지 세계는 밝은 주황과 연둣빛으로 표현하는 등, 사려 깊은 구도와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그림들에 몰두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슈만 아저씨가 동물 친구들에게 만들어 주는 온갖 신발들입니다. 귀여운 토끼부터 밖에서 치수를 재어야 하는 코끼리, 단체 할인을 부탁하는 플라밍고, 멧돼지, 사자 등등과 지네에게조차 슈만 아저씨는 딱 맞는 신발을 만들어 줍니다. 이 신발들을 요모조모 뜯어보며 따라 그려 보는 재미도, 또 다르게 그려 보는 도전도 신나게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아이들은 공들여 만든 작품, 공들여 뭔가를 창조해 내는 일의 기쁨과 가치를 저절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나이에 맞게 두루두루 생각거리와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