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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셀리그만의 낙관성 학습

마틴셀리그만 저 | 물푸레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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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1103118 / 516쪽 / 750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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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낙관적인 사람이 더 행복하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한다
선거와 운동경기에서도 상대 보다 더 낙관적인 후보와 선수가 이긴다


낙관성이 저명한 긍정심리학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은 30년 이상 낙관적인 사람들과 비관적인 사람들을 연구했다. 비관적인 사람들은 나쁜 일은 자기 잘못 때문에 일어나며, 오랜 기간 지속되고, 모든 것을 파괴한다고 믿는다. 또 스스로를 무력한 존재로 느끼고 우울증에 빠져들기도 한다. 오늘날 우울증은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반면 낙관적인 사람들은 실패는 일시적인 시련이나 어려움일 뿐이며 그로 인해 자신이 무너지는 일은 없다고 믿는다. 셀리그만은 새로운 인지 체계를 습득함으로써 “비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우울증을 이겨내고 막아낼 수 있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좋은 생각을 갖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3분의 2는 비관성과 낙관성, 학습된 무기력(자신은 뭔가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여기고 스스로 포기하는 것), 설명 양식(사건이 일어난 이유를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설명하는 방식), 우울증, 그리고 이런 것들이 행복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긍정심리학적인 논의가 차지하고 있다. 셀리그만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실제 사례들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 성인과 아이들을 위한 낙관성 테스트도 포함시켜 놓았다. 뭔가를 성취하는 것은 능력보다 그가 갖고 있는 낙관적 혹은 비관적인 사고의 정도와 더 관련이 있다는 것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회사외 직원들의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놀라운 사실은 대통령 선거에서 낙관성이 ‘비관반추 점수’ 측정으로 당선자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상대방 후보보다 더 낙관적인 후보가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낙관적인 운동팀과 선수가 승리한다는 사실을 미국프로야구 내셔널 리그와 프로농구 NBA, 서울올림픽 수영 5관왕 매트 비온디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마지막 부분에는 모든 사람에게 지침이 되어줄 설명양식과 ABC 키우기를 통해 비관적인 사고를 낙관적으로, 비관적인 사람을 낙관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기술을 안내한다.

성취, 건강, 우울증은 낙관성을 학습해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분명한 영역들이다.

사람은 하루에 5만 번에서 6만 번의 생각을 한다. 그 생각 중에 긍정과 부정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부정의 비율이 85퍼센트이다. 부정의 비율이 85퍼센트라는 것은 그만큼 낙관적인 생각보다 비관적인 생각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왜, 오늘날 우리 사회가 긍정보다 부정이, 낙관보다 비관적인 생각들을 많이 할까? 현실적으로 처한 환경탓도 있지만 대부분 긍정을 대변하는 긍정적 정서와 낙관을 대변하는 낙관성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다.
부정과 비관의 시초는 인류가 동물로 나타난 빙하시대였던 홍적세洪積世때이다. 이 시기에 추위와 열기, 가뭄과 홍수, 풍요와 갑작스런 기근이 십만 년에 걸쳐 번갈아 몰아친 파멸적인 이상기후가 있었는데, 이것이 인류의 정서적 특성에 영향을 끼친 가장 큰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은 이런 홍적세를 이겨내면서 앞날을 끊임없이 걱정하고 날씨가 화창해도 다가올 모진 겨울을 준비하는 등 염려하는 능력을 키웠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선조들의 뇌뿐만 아니라 좋은 일보다 궂은 일을 먼저 보는 능력과 함께 비관성의 잔소리도 물려받았다. \"성공은 한순간이다. 이내 위험이 닥칠 것이다. 비극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낙관하는 것은 오만한 짓이다… \" 그러나 빙하시대의 가혹한 현실을 정확히 반영했던 이 두뇌는 이제 현대인의 덜 가혹한 현실에 어울리지 않는다.

낙관성은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와 전망이며, 미래의 일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펼쳐질 것이라는 전반적인 기대이고, 자신의 행동과 노력으로 인해서 추구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다. 낙관적인 사람은 자신의 역경을 일시적이고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비관적인 사람이 어려움에 빠지면, 자신은 그 문제를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문제가 영원히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망쳐놓을 거라고 믿는다. 대부분 무기력 학습으로 무기력에 빠지며 심한 우울증을 겪는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우울증, 성취, 건강은 낙관성을 학습해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분명한 영역들에 속한다.

낙관적인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질병에도 덜 걸리고 수명도 더 길다

낙관적인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질병에도 덜 걸리고 수명도 더 긴 것으로 연구결과 알려졌다. 미네소타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에 근무하는 심리학자들은 40년 동안 진료를 받아온 환자 839명을 대상으로 ‘낙관성이 인간의 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이 병원은 환자가 입원할 때 건강 검진은 물론 몇 가지 심리 검사를 함께 실시하는데, 그중 하나가 낙관성 검사다. 이 환자들 중에서 2000년까지 200명이 사망했는데, 그들의 예상 수명을 기준으로 볼 때 낙관적인 사람이 비관적인 사람보다 19% 더 오래 산 것으로 나타났다. 낙관적인 사람들이 병에 덜 걸리고 오래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낙관성은 사람들을 심장혈관 질환에 덜 취약하게 만들고, 비관성은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한다.

낙관적인 사람은 인내심이 강해서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는 회복력이 높으며 성공할 확률도 높다

메트라이프 생명보험회사는 매년 6만 명의 응시자 가운데 가장 우수한 직원 5,000명을 뽑는다. 이중 1년이 지나면 50% 4년이 지나면 80%가 회사를 그만 둔다고 한다. 한사람 뽑는데 1인 당 3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하니 어마 어마한 손실이다. CEO인 존 크리톤이 이 책의 저자인 마틴 셀리그만에게 해결 방법을 문의 했을 때 셀리그만은 낙관성 검사를 제안했고 그 결과 이직율이 감소하고 실적이 상승했다. CEO인 존 크리톤이 셀리그만에게 한 하소연이다.

“가장 훌륭한 사원조차 하루도 빠짐없이 상당수의 사람들한테서 거절을 당합니다. 거절하는 사람들이 보통 줄지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평범한 사원이라면 의욕이 꺾이기 쉽지요. 그리고 일단 의욕이 꺾이면 거절당하는 것이 점점 더 견디기 어려워집니다. 다시 기운을 차려 그 다음 전화를 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지요. 그래서 전화를 미루게 됩니다. 전화나 방문을 미룰 핑계거리를 찾아 빈둥거리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지요. 그럴수록 그 다음 전화를 하기가 더욱 더 어려워집니다. 결국 실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사직에 관해서 생각하기 시작하지요. 이렇게 벽에 부딪히면 이것을 어떻게 넘어설지 또는 돌아갈 수 있을지 대부분 망막해집니다.”

낙관성 검사를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을 하고 낙관성 지수를 높여줌으로써 위기에 처한 메트라이프 생명보험회사를 정상위치에 다시 오르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낙관적인 사람은 인내심이 강하고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는 회복력이 높으며 성공할 확률도 높았다.

낙관성의 설명 양식과 ABC확인하기로 비관적인 사람을 낙관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낙관성의 개인적 통제에는 아주 중요한 두가지 개념인 학습된 무기력과 설명양식이 있다. 학습된 무기력은 자신은 뭔가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여기고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충격적인 사건을 처음 경험한 동물들이 점차 수동적으로 변해서 역경에 맞서는 것을 포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최초의 충격적인 사건을 무기력하게 경험하고 나면, 동물들은 그 후부터 경미한 전기 충격에도 그저 가만히 앉아 고통을 고스란히 겪으며 도망치려는 시도도 하지 않고 충격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림. 첫 번째 경험에서 똑같은 강도의 전기 충격을 받았지만 도망칠 수 있었던 30% 동물들은 그 후에 무기력해지지 않았다. 그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면역이 생긴 것이다. 그것이 낙관성 학습으로 발전되었다.

설명양식은 사건이 일어난 이유를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학습된 무기력을 크게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 낙관적인 설명양식은 무기력을 없애고 비관적인 설명양식은 무기력을 퍼뜨린다. 일상 속에서 실패나 중대한 패배에 직면할 때, 과연 얼마나 무기력에 빠져들지 또는 다시 기운을 차릴지는 스스로에게 사태를 설명하는 방식에 달렸다. 설명양식이란 “마음속 세상”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은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 속에 “아니야” 또는 “그래”라는 말을 품고 산다. 둘 가운데 어떤 말이 자기 마음속에 있는지 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낙관성 또는 비관성 수준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낙관성 학습은 설명 양식과 ABC확인하기로 비관적인 사람을 낙관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설명 양식은 개인적 차원(책임의 주체)으로 나쁜일은 “내탓(내부)”인가 “남탓 (외부)”인가?, 지속성 차원은 나쁜 일이 “항상” 일어나는가 “가끔” 일어나는가?, 만연성 차원은 나쁜 일이 “전부”를 실패했는가 “일부”를 실패했는가?, 희망과 절망 차원은 “절망적인 태도”로 보는가 “희망적인 태도”로 보는가? 가 있으며, ABC확인하기는 불행한 사건 (Adversity), 왜곡된 믿음(Belief), 잘못된 결론 (Consequence) 이다. 실제 사례와 예제를 따라서 하노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비관적인 사람에서 낙관적인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이 책은 마틴 셀리그만의 베스트셀러인 《마틴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플로리시》, 《낙관적인 아이》와 함께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초반이 발행된 지 15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가장 많이 읽히는 심리학, 긍정심리학 분야의 스터디셀러이다. 오늘날 긍정심리학이 짧은 역사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세계적으로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는 것도 학습된 무기력과 낙관적 학습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마틴셀리그만
저자 : 마틴 셀리그만 (Martin E. P. Seligman)
마틴 셀리그만은 긍정심리학의 창시자로서 '무기력 학습'과 ‘낙관성 학습’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동물들의 '무기력 학습'을 실험하던 도중 이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셀리그만은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성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설명 양식 습관을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무기력을 극복하고 희망에 찬 낙관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그는 미국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폭스 리더십(Fox Leadership)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긍정심리학센터 책임자이며, 긍정심리학회의 조직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대표작 『플로리시(flourish)』,『낙관성 학습(Learned Optimistic)』, 『낙관적인 아이(The Optimistic Child)』 등이 있다.



  

역자 : 우문식
2003년에 긍정심리학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했다. 국회의원이 되고자 준비하던 2006년, 긍정심리학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을 만난 후 정치를 포기하고 긍정심리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긍정심리학 연구와 확산에 몰두하고 있다.

안양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긍정심리)를 받았고, 안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코칭심리를 공부하기도 했다. 또한 평생교육사로서 국내 최초로 긍정심리사, 긍정심리학 강사, 긍정심리코칭 1급 자격증을 획득하고, VIA의 성격강점 전문가 7주 과정, 마음챙김 기반의 강점 실습 7주 과정, 로버트 디너의 긍정심리학 코칭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행복 4.0』, 『긍정심리학은 기회다』, 『만 3세부터 행복을 가르쳐라』, 『긍정심리학의 행복』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 『마틴 셀리그만의 낙관성 학습』, 『긍정심리학 코칭 기술』, 『어떻게 인생목표를 이룰까』, 『아이의 행복 플로리시』 등이 있다. 그는 삼성경제연구소
<세리프로>
에서 2년 동안
<행복한 직장인 되기>
강의를 통해 더욱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세계적인 강연 사이트인 TED에서
<긍정심리학의 행복은 과학이다>
란 강연을 하기도 했다. 현재, 교육사랑연구원에서
<행복교육을 위한 긍정심리학>
이란 주제로 유치원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30회에 걸쳐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그는 현재,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소장, 한국긍정심리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운영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소장으로 있는 한국긍정심리연구소는 2011년 개소하여 긍정심리학 교육 프로그램과 척도 개발, 논문, 저술 활동, 교육ㆍ강의, 컨설팅,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긍정심리학 플로리시 전문가 과정과 긍정심리사, 긍정심리학 강사, 긍정심리학 코칭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긍정심리학의 행복과 긍정심리 리더십, 회복력 기술 등에 대한 주제로 삼성, 현대, 포스코, 법무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학교, MBC, SBS, 한경TV,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에서 활발한 교육과 강의, 기고를 통해 우리나라에 긍정심리학을 확산시키고 각 분야에 적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역자 : 최호영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구성주의에 대한 연구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으며, 주된 관심 분야는 이론심리학과 인문학 기반의 학제적 마음 연구다. 지은 책으로는 《인지와 자본》(공저), 《동서의 문화와 창조》(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여섯 가지 미래》, 《옳고 그름》, 《도덕적 불감증》, 《가장 인간적인 인간》, 《영장류 게임》, 《사회적 뇌》, 《앎의 나무》, 《학습된 낙관주의》, 《지혜의 탄생》, 《뇌의식과 과학》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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