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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四柱) 이야기 (큰글자)

이지형 저 | 살림(주)(일원화)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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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28031 / 108쪽 / 140g / 12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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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1~3차 출간분 86권에 이어 신간 <한비자, 바른 법치의 시작>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등 총 1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우리가 점(占)을 보러 가는 이유?
사주의 매력과 한계를 동시에 살피다


‘불안’과 ‘미래에 대한 기대’는 수백, 수천 년을 지나는 동안 우리 인간들의 한결 같은 심리일 것이다. ‘내년에는 일이 좀 잘 풀릴까?’ ‘지금 직장을 옮겨도 괜찮을까?’ ‘왜 요즘 이렇게 불운한 일이 많은 걸까?’……. 살면서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세대가 바뀌면서 ‘미아리 점성촌’에서 ‘사주 카페’와 ‘사주 애플리케이션’으로 수단과 방법은 변했을지언정 ‘사주점’을 통해 길흉화복을 미리 알아보려는 시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첨단의 과학이 세상을 지배하는 21세기, 사주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 『사주 이야기』의 초점은 꽤 단순하다. ‘사주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다. 그런데 여기서 ‘본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하나는 ‘실제 사주점은 어떻게 보는가?’이고, 또 하나는 ‘이러한 사주 문화를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해할 것인가?’이다. 이 두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그동안 칼럼과 저술을 통해 제공한 정보와 생각들을 최대한 압축·정리했다.
사주를 푸는 방법에서부터 사주의 효용, 사주의 본질적 한계, 사주에 담긴 인생철학까지……. 많지 않은 분량에 비해 상당히 내실 있는 이야기로 꾸며진 이 책은, 특히 사주팔자의 효용 또는 무능에 대해 독자들이 스스로 해석의 길을 낼 수 있게 안내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사주를 통해 던져진 운명의 메시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의 선택을 여기서 한번 시작해 보라.

저자 소개

  • 저자 : 이지형
저자 : 이지형
왜 그렇게 마이너리티를 지향하며 사느냐 물어온 분들이 몇 있었다. 그런 적 없다. 살다 보니 그리됐을 뿐이다. 남들처럼 주류를 지향했지만, 성정 탓인지 부족한 노력 탓인지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략 난감한 기분으로 살지만 한두 가지 좋은 점은 있다. 변방으로 또 경계로 물러서 있으면, 중심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본다. 비애 속에서 가끔씩 삶의 본질 같은 걸 포착한다. 그 정도가 소외당한 존재들의 특권이다. 소외나 마이너리티의 측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주·풍수·주역으로 세상과 사람을 읽어보려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게 얘기가 좀 된다.

『강호인문학』, 『꼬마 달마의 마음 수업』, 『공간 해석의 지혜, 풍수』, 『사주 이야기』, 『바람 부는 날이면 나는 점 보러 간다』, 『소주 이야기』를 썼고,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를 번역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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