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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246477 / 352쪽 / 352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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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한국콘텐츠진흥원 선정 지원 작품
“이 몸은 분명 세계 제일의 추색탐험전문가입니다요. 왜냐굽쇼? 그야 추색탐험전문가는 세상을 통틀어 이 몸 한 명밖에 없으니 말입죠. 캬하하하!”
“그거, 세계 최악의 추색탐험전문가랑 이음동의어 아니에요?”
“……방금 얘기는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해둡죠.”
어떤 물건이든지 귀신같이 찾아내는 추색꾼.
아무리 위험한 비역이라도 파헤치는 탐험가.
한 번 받은 의뢰는 반드시 수행하는 전문가.
자칭 세계 제일의 추색탐험전문가, 카잔!
교수대에 목이 걸려도 박장대소하는 유쾌한 괴짜의 이야기!
|작가 소개|
무영자
전작 『영웅&마왕&악당』으로 일약 인기작가의 반열에 오른 무영자. 작가는 그렇게나 높은 인기를 구가했음에도 1년 반이 넘도록 신작을 출간시키지 않았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자칫 잊힐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무슨 일을 했던 것일까. 그의 행방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그의 신작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무슨 답을 들려주려고 그렇게 소식이 뜸했던 것일까.
그동안 작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 창작스쿨에서 글솜씨를 갈고닦았다. 『영웅&마왕&악당』으로 빼어난 필력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음에도 갈증은 풀리지 않았다고, 그보다 더욱 뛰어나고 만족스러운 작품을 쓸 수 있길 바랐다고 작가는 말한다. 원고를 몇 번이고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는 나날, 말로는 아무리 설명해도 다 표현할 수 없는 고민 끝에 읽은 사람들 누구나 재미있다고 감탄한 작품이 탄생했다. 바로 이번 신작 『익사이터』다.
세계 제일을 자칭해도 될 만큼 뛰어난 실력과 입담을 자랑하는 부랑자, 농담력으로는 그에 못지않은 귀족가의 아가씨, 아가씨와 부랑자 사이에서 매번 골탕 먹기에 바쁜 호위기사가 함께하는 아슬아슬하고도 유쾌한 여행은 읽는 내내 독자의 웃음과 감탄을 이끌어낸다. 목숨은 싸구려지만 실력은 싸구려가 아니라 강변하는 자칭 세계 제일의 추색탐험전문가의 재담은 작중 인물만이 아니라 독자의 혼까지 쏙 빼놓고 만다.
『익사이터』는 작가의 역작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거기에 그치지도 않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이들 모두 수작이라 평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다음 권에 목마른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이는 확신이며 또한 예언이기도 하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묻는 이에게 미리 답한다. 바로 그 현상을 편집자가 먼저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