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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1막과의 결별

이재규 저 | 사과나무 | 200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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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7162843 / 24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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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대구대 총장을 지냈고 피터 드러커 전문가로 알려진 저자의 인생 1막 이야기와 노래가 담긴 에세이집.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할 일”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한 일은 대?체로 먹고 살기 위해서 마땅히 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대학에 몸을 담고 있으려면 어쩔 수 없이 쌓아야 하는 업적 때문에 펴낸 교과서와 연구보고서, 잡지사와 신문사 등의 요청에 따라 기고한 글들을 묶은 평론집, 원고료를 벌 요량으로 번역한 책 등이 그랬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또 쓰고 싶은 책들을 쓸 예정이라고 한... 대구대 총장을 지냈고 피터 드러커 전문가로 알려진 저자의 인생 1막 이야기와 노래가 담긴 에세이집.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할 일”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한 일은 대체로 먹고 살기 위해서 마땅히 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대학에 몸을 담고 있으려면 어쩔 수 없이 쌓아야 하는 업적 때문에 펴낸 교과서와 연구보고서, 잡지사와 신문사 등의 요청에 따라 기고한 글들을 묶은 평론집, 원고료를 벌 요량으로 번역한 책 등이 그랬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또 쓰고 싶은 책들을 쓸 예정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인생 1막은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무대이고 인생 2막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무대이다. 이 책은 그동안 60권의 저서와 역서를 펴내며 열정적으로 살아온 저자가 인생 2막을 시작하며, 인생1막과의 결별을 고하는 기록이다. 카잘스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생애에 은퇴라는 말은 없다”고 말하면서, 가치 있는 일에 흥미를 잃지 않고 정진할 수 있는 것은 늙음을 치료하는 최고의 약이라고 강조했다. 2001년, 92세의 드러커에게 “박사님의 친구들은 대부분 은퇴하셨는데, 박사님은 언제 은퇴하시렵니까?”라는 외람된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러자 “나는 은퇴할 욕심이 없네”(I have no desire to retire)라고 각운을 맞추어 대답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60부터 늙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이 사라질 때부터 늙는 거야”라고 했다. 카잘스는 음악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표에 나타나있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드러커도 비슷한 어조의 말을 남겼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로 표현되지 않은 것을 듣는 것이다.” 저자는, 기꺼이 새로운 모험에 나서지 않으면 인생을 따분하게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한때 내가 좋아했던 것을 “다시 한번 해보는 것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1막에 영향을 준 가족과 고마운 사람들, 인생의 스승인 피터 드러커와의 만남과 그의 사상, 그리고 청년기부터 품었던 성악가로서의 꿈을 진솔한 얘기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가 직접 부른 오페라 아리라가 수록된 CD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재규
이재규는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1969년말부터 현대자동차와 영진약품 등 기업체에 근무했다. 1982년부터 대구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가르쳤고 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후 2005년 퇴직했다. 그 동안 대구경북경영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대구은행, 화성산업, HEG, 영원무역(North Face) 등에서 사외이사를 지냈고, 지금은 삼익THK 사외이사, TBC 대구방송 비상임이사, 그리고 태창철강의 경영고문으로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8
제1부 세상에 산다는 것은, 신세를 지고 또 갚는 과정이다
제2부 세상을 따분하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준 사람들, 이야기와 노래
첫 번째 이야기와 노래:
인생의 도전 목표를 세우게 해준? 스테파노와 “별은 빛나건만”
두 번째 이야기와 노래:
잠재력을 일깨워준 친구와 후배, 그리고 “내가 자유의 몸이 되어 멀리 갔다고 그녀에게 전해줘”
세 번째 이야기와 노래: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워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준 길버트 카플란과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네 번째 이야기와 노래:
호기심의 중요성을 가르쳐 준 피터 드러커와 “방랑하는 은빛 달”
다섯 번째 이야기와 노래:
인생의 미션을 생각게 해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넬라 판타지아”
여섯 번째 이야기와 노래:
연습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준 파블로 카잘스와 “거리의 늙은 악사”
앵콜
제3부 타임 투 세이 굿바이 혹은 “이별”을 말해야 할 시간
후일담
글로벌시대를 사는 방식을 가르쳐준 피터 드러커
가지 않은 길
누구인들 고향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리
스승들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목표관리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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