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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당의 길

금민 저 | 박종철출판사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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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5022590 / 70쪽 / 70g / 188 x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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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이 글은 현재 시점부터 2014년 말까지 한국에서 좌파당을 건설하고 그 당을 반석 위에 세울 때의 과제, 전략, 경로에 관한 글이다.” ● “좌파는 더 이상 지속 불가능한 신자유주의 체제를 지금 당장 종식시?키고 그 너머로 나아가자는 다양한 경향들에 대한 총괄 규정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글은 좌파당을 신자유주의 종식기라는 시대 규정과의 밀접한 연관 속에서 당대적인 변혁 기획을 추진하는 대안정당의 개념으로 사용한다.” ● “우리 시대는 신자유주의 종식으로 귀결될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이며, 위기의 시대는 좌파를 부른다.” ● “통합진보당은 철 지난 진보정당, 파탄 난 진보정당이지 좌파당은 전혀 아니다.” ● “진보가 시간적 개념이라면, 좌파는 지형적 개념이다.” ● “우파는 신자유주의의 온존을 목표로 자본가계급의 사회적 자원을 동원한다. 이에 맞서 신자유주의 종식을 목표로 하는 좌파는 신자유주의가 생산한 ‘위험한 계급’인 불안정노동자를 대중적 힘의 원천으로 삼고 정치적 주체로 세운다.” ● “이 시대의 정치적 준별점은 진보와 보수가 아니라 좌파의 우파의 준별이다.” ● “신자유주의를 종식시킬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가 좌파당을 부르고 있다. 좌파는 시대의 호출에 답해야 한다.” ● “불안정 노동사회의 전면화와 금융자본의 수탈은 신자유주의의 두 가지 본질이며, 더 나은 사회는 이 두 가지 규정의 소멸을 통해 등장한다. 더 나은 사회는 1) 노동시간 단축과 사회적 노동의 재분배를 통해 모두가 훨씬 더 적은 시간을 일하고, 원한다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으며, 모두 함께 잘 사는 사회, 또한 2) 금융적, 지대적, 조세재정적 수탈 체제가 철폐되고 금융자본주의가 완전히 종식된 사회, 금융이 사회화되고 민주적으로 통제되며 사회 전체의 이익에 부합하는 새로운 금융 체제에 의하여 사회적 자원의 분배가 친노동적이고 생태친화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로 표상된다.” ● “좌파당의 대중적 기반의 완성은 1) 비정규불안정노동자(프레카리아트)를 새로운 정치적 주체로 세우고, 2) 이를 전통적인 조직 노동자와 정치적으로 통일시켜 노동자계급을 재형성함으로써 달성된다.” ● “2012년 하반기가 좌파당의 탄생과 출범을 알리는 시기라면, 2013년부터 지방선거가 있는 2014년 상반기까지의 시기는 성장과 확립의 시기이다. 이 시기는 좌파정치가 저항기의 정서인 죽음, 분노, 숭고의 정치로부터 삶, 행복, 극복의 정치로 나아가는 시기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금민
금민
정치경제연구소 대안의 소장,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의 이사. 고려대학교와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2007년 이후로 기본소득에 관한 강연과 기고 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 저서로 『사회적 공화주의』 『진짜 민주주의』 등이 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위기의 시대
3. 한국 좌파 - 형세와 조건
4. 진보로부터 좌파로의 전환
5. 진보신당, 노동자정치, 청년정치 - 좌파당의 출발점
6. 좌파당의 이행 전략 - 기획의 혁신
7. 주체 형성 전략
8. 맺는 말 - 좌파당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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