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74791667 / 271쪽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고성준
-
뇔케 무호
-
강산
- 16,200
- 17,820
- 15,120
- 64,8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육조단경(六祖壇經)의 원래 명칭은 육조대사법보단경(六祖大師法寶壇經)으로 중국 선종의 제6조인 혜능 대사의 어록을 그의 10대 제자의 한 사람인 법해(法海) 스님이 모은 책이다. 육조단경은 동토 산맥의 주봉이라고 할 육조 혜능 대사의 어록으로 대사의 생애와 중심사상을 담고 있다. 불불(佛佛) 조조(祖祖)가 전할 수 없는 묘리(妙理)를 만인의 면전에 들이댄 법문으로 성불문(成佛門)에 있어 최대의 감로문이라 일컬어 온다. 혜능 대사가 이 단경에서 보인 ‘자성(自性) 즉 진불(眞佛)’ ‘견성(見性) 즉 광명지혜신(光明智慧身)’ ‘국... 육조단경(六祖壇經)의 원래 명칭은 육조대사법보단경(六祖大師法寶壇經)으로 중국 선종의 제6조인 혜능 대사의 어록을 그의 10대 제자의 한 사람인 법해(法海) 스님이 모은 책이다. 육조단경은 동토 산맥의 주봉이라고 할 육조 혜능 대사의 어록으로 대사의 생애와 중심사상을 담고 있다. 불불(佛佛) 조조(祖祖)가 전할 수 없는 묘리(妙理)를 만인의 면전에 들이댄 법문으로 성불문(成佛門)에 있어 최대의 감로문이라 일컬어 온다. 혜능 대사가 이 단경에서 보인 ‘자성(自性) 즉 진불(眞佛)’ ‘견성(見性) 즉 광명지혜신(光明智慧身)’ ‘국토장엄과 생명의 실현’ 등 ‘긍정과 동(動)의 진리’는 현대인의 인간상실, 역사의 방향 부재상황에서 희망의 형원으로 이끌 큰 힘이 될 것이다. 육조단경에는 돈황본(燉煌本) ㆍ 혜흔본(惠昕本) ㆍ 존중본(存中本) ㆍ 덕이본(德異本) 등 여러 본이 있는데 이 책은 우리 나라 고려 충열왕 때 고승들과 교류가 않았던 몽산 덕이 선사본으로 우리나라 고려 때 간행된 육조단경 판본은 바로 이 '덕이본'이다. 이 판본은 고균비구 몽산덕이 선사에 의해 1290년 교정된 판본으로 전10장으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덕이본 육조단경 간행사를 보면, 1207년 보조지눌 중각본, 1300 대덕(大德) 4년본, 1316년 연우(延祐) 3년본 등이 있으며, 근현대에는 용성진종 스님의 , 탄허 스님의 그리고 광덕 스님이 1975년, 1996년에 우리말로 번역한 이 널리 읽혀져 왔다. 성철 스님의 서문과 광덕 스님의 자상한 해설과 역주가 덧붙여진 이 책은 세로줄 쓰기에 활판인쇄인데다가 글자가 너무 작아서 읽기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글자를 키우고 가로줄로 새롭게 편집하여 읽는 이의 눈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육조단경의 개요 육조단경은 육조 혜능 대사가 16년 동안 남둔의 기간을 지내고 보림사에 출세하셨을 때로부터 시작된다. 소주(韶州)자사 위거(韋?) 등의 청으로 대범사 강단으로 나아가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연설하는 데서 비롯하여 열반에 드시는 최후 찰나의 설법까지를 담고 있다. 법을 깨닫고 의법(衣法)을 전하여 받는 것으로부터 법의 유통을 부촉하시는 데까지를 10장으로 나누었고, 몽산(蒙山) 선사의 서(序)와 법해(法海) 선사의 약서(略序)를 머리에 두고 끝으로 부록과 송천사(松川寺)판의 경우 태헌(太憲) ㆍ 서광(瑞光) ㆍ 보조(普照) ㆍ 행사(行思) 등 여러 선사의 발문이 붙은 것이 원형이다. 혜능 대사의 주창점 혜능 대사의 첫째 주창점은 견성(見性)이다. 선정해탈(禪定解脫)을 논하지 않고 오직 불성(佛性)이라는 참 성품을 보는 것이다. 선정을 익혀서 망념의 소멸을 기다리거나 불성을 응시하고 정심(淨心)을 관(觀)하는 수행이 아니다. 장좌불와(長坐不臥)의 좌선법(坐禪法)은 선병(禪病)이라 하여 이를 엄중히 배격하고 오직 견성(見性)을 종지(宗旨)의 안목으로 삼아 동태선(動態禪) ㆍ 생활선(生活禪) ㆍ 창조선(創造禪)을 주창한다. 혜능 대사에게는 혜(慧)를 떠난 정(定)이 없고 정(定)을 떠난 혜(慧)가 없다. 정이 혜이며 혜가 바로 정이며, 상(相)에서 성(性)을 보고 성에서 상을 보니 성상일여(性相一如)이며 정혜(定慧)는 불이(不二)라고 가르친다. 혜능 대사의 선종사적 위치 역사상 본격적인 선을 기치로 내건 것은 보리달마(?-528년) 대사가 중국에 온 이후의 일이다. 이때로부터 육조 혜능 대사까지의 약 250년이 중국 선종의 성립시기에 해당한다. 혜능 대사 이후 남송(南宋) 말까지는 발달 난숙기다. 중국문화 뿐만이 아닌 전 동양정신과 문화를 특색지었다고 하는 선사상(禪思想)의 역사적 전개는 바로 혜능 대사를 기점으로 하는 그 문하 용상(龍象)들의 활약에 그 연원을 구하게 된다. 육조단경과 한국불교 한국불교의 법맥은 대부분이 혜능 대사의 법손들이며, 고려불교의 중흥조로 일컫는 보조 선사가 일찍이 육조단경을 스승삼고 수행하였다고 자술하였고, 또한 자신이 발에 붙여 출판한 것도 발문 중에 보이거니와 이로 미루어 한국 불교에 일찍이 이 경이 유포되어 수행자의 골격이 되었음은 알 수 있다. 혜능선(惠能禪)의 의의 대개 선은 좌선으로 자성을 철견(徹見)하는 것이 기본방식이다. 그런데 혜능 대사는 좌선이 아닌 견성이며‘자성(自性)이 즉시 진불(眞佛)’임을 강조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인간의 영원성과 그의 절대적 권위, 그리고 만인의 일여평등과 가치와 존엄을 읽게 한다. 동시에 본성 무한자의 지혜와 자비가 온전히 우리의 체온으로 맥박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대의 인간상실(내지 그릇된 인간긍정), 역사의 방향부재 상황과 이성의 혼미 속을 허덕이는 현대를 광명과 생동의 평원으로 이끄는 힘이 될 것이다.
목차
국역법보단경서
해설
육조법보단경서
약서
一 법을 깨닫고 법의를 받다(悟法傳衣)
二 공덕과 정토를 밝히다(釋功德淨土)
三 정과 혜는 일체임(定慧一體)
四 좌선법을 가르치다(敎授坐禪)
五 오?분향과 참회법을 전하다(傳香懺悔)
六 참청한 기연(參請機緣)
七 남돈과 북점(南頓北漸)
八 당조에서 초청하다(唐朝徵詔)
九 법문을 대로 보이다(法門對示)
十 유통을 부촉하다(付囑流通)
부록
보조 지눌 선사 발문
역자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