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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5343179 / 31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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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불교 TV에서 인기리 강연!!” 행복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행복할 수 있다. -보이는 것, 보는 것을 잘 봐야 내 몸에 행복을 담지- 복잡한 생활, 어지러울 정도의 관습들을 꿰뚫는 맑은 한 가닥 선이 두 눈과 정신을 관통하는 순간에 우리는 너무도 단순하고 간결하기만 한 행복의 의미와 만나게 된다. 하나만 더 가지려, 하나만 더 구하려는 그 탐욕을 놓아버리는 순간이라야 우리는 스스로를 행복의 테두리에 가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루 한 끼 생식으로 20여 년간 수행에만 정진하고 있는 정경 스님. 쇠처럼... “불교 TV에서 인기리 강연!!” 행복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행복할 수 있다. -보이는 것, 보는 것을 잘 봐야 내 몸에 행복을 담지- 복잡한 생활, 어지러울 정도의 관습들을 꿰뚫는 맑은 한 가닥 선이 두 눈과 정신을 관통하는 순간에 우리는 너무도 단순하고 간결하기만 한 행복의 의미와 만나게 된다. 하나만 더 가지려, 하나만 더 구하려는 그 탐욕을 놓아버리는 순간이라야 우리는 스스로를 행복의 테두리에 가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루 한 끼 생식으로 20여 년간 수행에만 정진하고 있는 정경 스님. 쇠처럼 단련된 그의 언어가 이 ‘버리는 방법’에 집중되고 있다. ‘참선요가’로 승속(僧俗) 간에 널리 알려진 해인사 정경스님의 사색록 《버려서 아름다운 것들》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스님이 출가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묵혀오고 달궈왔던 두 권의 이야기책 중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은 두 번째 책 《순간순간이 항상 옳고 완벽할 뿐》의 전주부에 해당되는 것들로, 그 한 단락 한 단락의 내용이 모두 종파와 승속을 초월하여 한번쯤 되짚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들이다. 스님은 본문 중에서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라는 파격적인 말을 꺼내며 수행의 참뜻을 살피고 있다. 불교란 부처님의 ‘가피’를 구하는 구복신앙이 아니라, 자기 ‘몸덩이 하나 가지고 자기를 깨치는’ 수행(修行)일 뿐이라고 정의한다. 때문에 인생 자체가 수행이며, 세상은 수행의 장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확언하는 것이다. 수행인에게 최상의 도가 ‘깨달음’이듯 세속인들에게 있어 최상의 도는 ‘행복’이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은 행복하기보다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매사에 자신의 행동과 생각의 합리성을 자신하는 사람 역시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스님은 그 까닭을 ‘소유’에 있다고 말한다. ‘소유와 행복은 비례하는 것도 아니며 탐욕으로 인한 어리석음이 불행의 씨앗인 줄 비로소 알 때, 부모와 자식, 형제, 이웃, 부부간의 대립과 반목, 갈등, 비난, 위선과 거짓, 모함 내지 폭력과 살인도 소멸한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행복의 조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불행한 사람은 행복을 모르기 때문이고, 행복을 위해 무엇을 버려야할지 모르는 사람이다. ‘단지 아는 것이 미움과 불행뿐이라면 보이는 것도 미움과 불행뿐인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이다. 아무리 참된 사랑과 최상의 행복을 주문처럼 되뇌더라도 말이다.’ 행복과 불행, 현실과 이상, 우리는 이런 모순 속에서 늘 순환한다. 이 순환을 멈추는 방법은 자기만을 생각하는 ‘탐욕’과 ‘집착’을 버리고 여유 있게 주변을 돌이켜보는 것에 있다. 즉 ‘불행’을 버려야만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간단하지만 실천이 어려운 이치를 스님은 강조하고 있다. 또한 무지는 ‘불행’과 ‘탐욕’을 부르기 때문에 늘 자신을 자각하고 현실 속에서 ‘공부’를 게을리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또 스님의 진솔한 출가담도 함께 소개되고 있는데, 스스로의 지난 시절의 인간적인 순수한 갈등을 고백하면서 ‘출가’의 참뜻을 새기고 있다.
목차
머리말 개정판에 부쳐
1. 인생 즉 수행
게을러서|이래도 안 맞고 저래도 안 맞고|개밥으로 주려는 이유|돌머리|드라마 게임|인생살이는 애증의 세월|
오직 아는 것만큼만|의미|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것|강짜|앞뒤로 막혀서|방하착|지금 이 자리는|
한 닢의 가치|점괘도 제 팔자대로만|선후(先後)라는 것|이왕지사면|최고|괴짜들
2. 착각즉무지, 무지즉과욕
남이 장군|천(?)|한 해 겨울 동거담|짐승도 마찬가지|욕심이 귀신을 부르고|허실 풍수 1|허망한 것|
허실 풍수 2|유식한 말이면|착각이 다반사|따져 보고|허실 풍수 3|초능력|발등의 불부터|누구 탓|
풍선처럼|장풍|현명하다는 것|기적은 없다|사이비|게놈|20년이 지난 지금|마음먹은 대로 된다면|
일체유심조|해 보니|숙련된 결과|그런 게 아닌데
3. 가출에서 출가까지
먹물 옷 걸친 뜻은|궁리 끝에|행자실에서|가는 마음 보내는 마음|돼지 눈엔 돼지만|이 순간 때문에|
어린 마음에는|인생 방정식|오비이락|숙세 인연|핑계 속에|절|신조|두려움|체면불구|
4. 몸부림 끝에
토굴에서|부처님과 사명대사|눈물의 의미|여우 이야기|땅 따먹기가 아니니|떨어지지 말아야 하지만|
상상 속에서|그럴 리야|도인은 법 없이 산다|거북이 털, 토끼 뿔|참 대인의 경지|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기우|목적개념|간화선|진리의 조건|이랬다저랬다 하는 이유|심오하다는 것|사고팔고(四苦八苦)
5. 어차피 이 몸뚱이로
귀찮은 몸뚱이|참선 좌선|안 되니까 공부|육신(肉身)|백팔 배 복식호흡|무의미한 좌법|이론보다 실천|무술|
몸뚱이로 하는 공부지만|우문|비타민|진묵스님의 도(道)와 술(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