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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자키스 저 | 열린책들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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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917863 / 528쪽 / 528g / 130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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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창립 30주년 맞은 열린책들,
1만질 한정 대표 작가 12인 세트 펴내


열린책들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년 1월 7일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로 출범한 열린책들은 점차 유럽 문학을 비롯해 인문학 분야까지 목록을 확장하면서 1,800여 종의 책을 발행해 왔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는 30년 동안 열린책들을 만들어 온 대표 작가 열두 명의 작품을 모아 초판 1만 질 한정으로 발행되는 세트다. 분량 때문에 여러 권으로 나눴던 책들은 이 기념판을 위해 한 권으로 합쳤다. 세트로만 판매하는 이 기념 세트의 가격은 12만 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단행본을 낱권으로 구입할 때의 값인 226,600원보다 10만 원 이상 저렴하다(53%). 그동안 열린책들의 대표작을 소장하길 원했던 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세트에는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죄와 벌>, 막심 고리끼 <어머니>,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3부작>의 제1부 <개미>,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 중 4편을 수록한 <갈레 씨, 홀로 죽다 외>,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로베르토 볼라뇨의 <야만스러운 탐정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표 작가 12인의 얼굴
스페인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페르난도 비센테의 일러스트로 실어…


기념판의 표지는 작품의 색깔이나 철학을 전달하는 동시에, 독자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는 뜻이 되었으면 했다. 각각의 책에 맞게 디자인된 띠지들은 선물의 포장지로, 각 작품의 내용과 핵심 주제를 형상화한 그래픽으로 표현되었다. 선물의 포장지 같은 띠지를 벗기고 나면 비로소 드러나는 표지에는 일체의 디자인적인 장식과 간섭을 제외, 세련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담아내려고 했다. 이번에 열린책들이 준비한 선물을 독자가 오랫동안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다. 앞표지에는 작품의 가치가 독자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본문 1페이지를 넣었다.
뒤표지에는 특별히 페르난도 비센테에게 의뢰한 열두 작가의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페르난도 비센테는 뉴 디자인 협회Society for New Designs가 수여하는 최고상을 세 번 받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에 실린 일러스트들은 열린책들을 대표하는 12명의 작가들을 선정하여 비센테에게 의뢰한 결과물이다. 열린책들은 창립 이래 작가를 의식적으로 중심에 놓고 그 작가의 모든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의 선구자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이 일러스트레이션들은 그런 의미에서 작가의 총체적인 면모에 근접하기 위해 진력해 왔고 작가가 곧 출판사의 얼굴이기를 바랐던 열린책들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하기에 적절해 보인다.

독자를 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편의성을 강조한 소프트커버로 만들었으나, 열린책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실로 꿰맨 정통 사철 방식을 유지했다. 합본하여 1천 페이지가 넘는 책도 있지만 실로 꿰매어 책이 갈라지거니 낱장이 떨어질 위험이 없도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택했다. 열두 권 책들이 꼭 맞게 들어갈 수 있도록 주문 제작한 박스에는 책과 함께 30주년 기념 에코백을 담았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 소개

열린책들은 <원전 완역>과 <전작 출간>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작가란 한 권의 책으로 대표될 수 없고, 그의 일생을 통해 이해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책들의 출간 원칙을 담은 책들을 모아 보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에 이미 고전이 된 작품 여섯 권과 현대의 고전 작품 여섯 권을 선정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지적인 탐구, 불멸의 인간상, 소설의 대중성, 가장 현대적인 소설을 나름대로 꼽아 보았다.
예컨대 움베르토 에코와 프로이트의 경우 지식의 탐구, 세라 워터스의 경우 최전선의 현대성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임의의 구별일 뿐이고, 실제로는 각 권이 대중성, 영웅, 지식, 현대성이 고루 포함되어 한 가지의 키워드로 대표될 수는 없는 훌륭한 작품들이라는 것을 책을 고르며 다시 알게 되었다.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 이윤기 옮김
[20세기 문학의 구도자], [현대의 오디세우스]로 불리며 노벨 문학상 후보에 아홉 차례나 이름을 올린 세계적 작가 카잔차키스, 그가 그려 내는 자유인 조르바의 영혼의 투쟁. 카잔차키스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해준, 작가 최고의 역작. 호쾌하고 농탕한 자유인 조르바가 펼치는 영혼의 투쟁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 내고 있다.

●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2004년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2005년 [동아일보] 선정 〈21세기 신고전 50선〉, 2007년 5월 〈거실을 서재로〉 선정 도서, 2012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신입생 추천 도서>, 2012년 [조선일보] 조사 <명사 101명이 추천하는 파워 클래식> 공동 1위, 2012년 교보문고 외국 소설 베스트 1위,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선정 이유: 열린책들은 전 세계 최초로 시, 소설, 희곡, 편지, 여행기 등을 망라한 카잔차키스의 문학 전집을 출간한 바 있다. 카잔차키스의 삶과 작품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여행이었는데, 1907년부터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두루 다녔고, 이때 쓴 글을 신문과 잡지에 연재했다가 후에 여행기로 출간했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카잔차키스의 삶과 그가 경험한 20세기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작품일 것이다. 충실할 뿐 아니라 아름답기까지 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했다고 평가받는 열린책들의 대표작이다.

표지 일러스트

페르난도 비센테 1963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1980년대부터 『라 루나 데 마드리드』, 『론다 이베리아』, 『보그』, 『플레이보이』 등 스페인의 각종 잡지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1999년부터는 스페인의 최고 권위지인 「엘 파이스」의 고정 일러스트레이터로 기고하고 있고, 뉴 디자인 협회Society for New Designs가 수여하는 최고상을 세 번 받았다. 비센테는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는 것 외에도 『피터 팬』, 『모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거울 나라의 앨리스』, 『공포의 계곡』 등의 책과 음반 디자인에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참여했다. 이미 다섯 권의 작품집을 냈으며, 화가로서도 활동하며 뉴욕, 시카고, 바르셀로나에서 회화 작품들을 전시하기도 했다.

<원전 완역>과 <전작 출간>
1986~2016 열린책들의 30년


한국과 구소련이 수교하기도 전인 1988년, 국내 최초로 작가 아나똘리 리바꼬프와 저작권 계약을 맺고 출간한 <아르바뜨의 아이들>은 수개월간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당시로선 드물게 12만 부가 판매되었다. 때마침 동구권 개방 물결을 타고 이듬해 막심 고리끼의 <어머니> 역시 30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등도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에코 전문가인 번역가 이윤기의 <푸코의 진자>를 초판 5년 만에 각주까지 달아 전면 개역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열린책들의 최대 히트작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 1993년 서점가에 일대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1994년 11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한국에 초청했고, 베르베르는 개미 3부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홍 사장의 이름을 딴 <지웅>으로 짓기도 했다.
독일에서는 널리 알려진 작가인데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파트리크 쥐스킨트 역시 전작을 빠짐없이 출간하며 <향수>, <좀머 씨 이야기> 등을 베스트셀러에 올렸다. <원전 완역>과 <전작 출간>을 목표로 뛰어난 번역진을 발굴하고 책임 있는 원고 관리를 지속한 열린책들만의 고집과 끈기가 큰 작용을 했다.

열린책들 1986~2016

1986 1월 7일 창립
2월 솔제니찐의 <붉은 수레바퀴>를 필두로 러시아 문학 시리즈 출간 시작
5월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필두로 에코 라이브러리 출간 시작
1988 7월 국내 최초로 소련과 저작권 계약 체결한 <아르바뜨의 아이들> 출간, 7월~8월 종합 베스트셀러 1위.
1989 8월 막심 고리끼의 <어머니> 출간
1991 12월 <향수>를 필두로 쥐스킨트 작품 출간 시작
1992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 씨 이야기> 출간
1993 6월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출간, 베스트셀러 1위가 됨
1994 11월 열린책들 초청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방한
1995 12월 <공중 곡예사>(미스터 버티고)를 필두로 폴 오스터 소설 간행 시작
1996 10월 <늑대 인간>을 필두로 〈프로이트 전집〉 간행 시작
전체 베스트셀러 1위 <좀머 씨 이야기>
1997 12월 〈프로이트 전집〉 전20권 완간
총 판매부수 누계 500만부 돌파(532만부)
1998 7월 <속 깊은 이성 친구>를 필두로 상뻬 작품 출간 시작
1999 <개미> 100쇄 돌파, 한국일보 한국백상출판문화상 <프로이트 전집>
2000 6월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출간
2002 4월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보급판 전18권 발간
12월 출판인회의 선정 <올해의 출판인상> 수상
2003 9월 <프로이트 전집> 신판 전15권 완간
2004 1월 <한국 대표 시인 초간본 총서> 전20권 완간
총 판매부수 누계 1000만부 돌파(1088만부)
2006 2월 Mr. Know 세계문학 30권 출간
3월 <열린책들 철학 전공자 장학금> 신설, 매년 1명 등록금 전액 1년간 지원
제38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일반문화부문-대통령상) 수상
2007 4월 쥐스킨트의 <향수>, 4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영화 「향수」 한국 관객 110만 돌파
2008 1월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08> 출간
3월 세계 최초로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전30권 발간
2009 10월 <에코 마니아 컬렉션> 25권 발행
<열린책들 세계문학> 001~096 발행
2010 신간 홍보 매체 <버즈북> 제1호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 발행, 로베르토 볼라뇨 작품 발행 시작
2011 버즈북 2 <조르주 심농> 발행, 5월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 발행 시작
총 판매부수 누계 2000만부 돌파 (2027만부)
2012 <그리스인 조르바> 교보문고 외국 소설 베스트셀러 1위
2013 2월 세계문학 앱(iOS) 출시, 앱스토어 매출 1위, 다운로드 1위
2014 7월 세계문학 앱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전체 다운로드 1위
2016 6월 1일 한국 출판사 최초로 페이스북 페이지 팬 30만 명 돌파
9월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 발간

저자 소개

  • 저자 : 니코스 카잔자키스
지은이 : 니코스 카잔자키스 (Nikos Kazantzakis)
1883년 2월 크레타 섬의 이라클리온에서 태어나 1957년 10월 여행 피로증세로 독일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그동안 앓아오던 백혈병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1902년 크레타에서 수도 아테네로 유학하여 아테네 대학의 법학과에 들어갔으나 곧 문학에 뜻을 두고 맹렬하게 문학 수업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1908년에 프랑스 파리로 유학하여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의 지도를 받아가며 철학을 공부했는데 이때 프리드리히 니체도 함께 읽었다. 1910년 유학을 마치고 그리스로 돌아와 갈라테아 알렉시우를 아테네에서 만나 동거생활에 들어갔으며 1년 뒤에는 정식으로 결혼했다.

1914~1915년 그리스 시인 앙겔로스 시켈리아노스와 그리스 전역을 여행했다. 이 시절 일기에다 “나의 위대한 세 스승은 호메로스, 단테, 베르그송.”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같은 일기장에다 단테의 『신곡』 중 '지옥편'의 열다섯 번째 칸토에 나오는 말 “인간은 어떻게 그 자신을 영원하게 만드는가.”를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겠다고 적었다. 이 영원은 “물질(현세)을 넘어 정신(영원)으로”라는 카잔차키스 문학의 핵심을 보여주는 단어이다.

1919년 베니젤로스 총리에 의해 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카프카스에 볼셰비키에 의해 억류되어 있는 15만 명의 그리스인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베니젤로스 총리가 1920년 11월의 총선에서 패배하자 카잔차키스는 장관직을 사임하고 파리로 건너가서 독일과 유럽 지역을 여행했다. 이때 카잔차키스는 여행과 꿈을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24년에 아테네로 돌아와 엘레니 사미우를 만나는데 그녀는 나중에 그의 두 번째 부인 겸 작가 사후의 저작권자가 되는 여자이다. 이 당시 그리스 정치에 환멸을 느낀 카잔차키스는 소련으로 건너가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했으나 곧 그 사상과 결별했다. 1931년 그리스로 돌아와 아이기나 섬에 정착하고서 돈벌이를 위해 프랑스어-그리스어 사전을 편찬했다. 이 무렵 장편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쓰기 시작하여 1938년에 탈고하여 출판했다. 1930년대에는 영국, 스페인, 러시아, 일본과 중국, 모레아(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등을 널리 여행했으며 이때의 여행 소감과 인상들을 모두 해당 지역의 독립된 여행기로 출간했다.

1940년대 초반에는 그리스가 나치 독일의 지배를 받으면서 카잔차키스로서는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였으나, 대작 『그리스인 조르바』(1943)를 써냈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키프리오트 미할리스 카코야니스에 의해 1964년에 영화화되었고 세 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카잔차키스는 생전에 두 번(1951년과 1956년) 노벨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을 하지는 못했다. 카잔차키스는 『그리스인 조르바』 이후에 『수난』(1948), 『미할리스 대장』(1950), 『최후의 유혹』(1951), 『성자 프란체스코』(1953) 등 네 편의 장편소설을 더 썼고 사망하기 1년 전에는 자전적인 『영혼의 자서전』을 썼다.  

옮긴이 : 이윤기
1947년 경북 군위에서 출생하여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했다. 1977년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종교학 초빙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8년 중편소설 <숨은 그림 찾기>로 동인 문학상을, 2000년 소설집 <두물머리>로 대산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하얀 헬리콥터>,<외길보기 두길보기>, <나비 넥타이>가 있으며 장편소설로 <하늘의 문>, <사랑의 종자>, <나무가 기도하는 집>이 있다. 그 밖에 <어른의 학교>, <무지개와 프리즘>,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꽃아 꽃아 문 열어라> 등의 저서가 있으며,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을 비롯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미할리스 대장>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 등 신화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번역가로도 이름을 날렸다. 2000년 '대학민국 번역가상'을 받았으며 번역문학 연감 미메시스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번역가'로 뽑히기도 했다. 소설가, 번역문학가, 신화학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다 2010년 8월 27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목차

옮긴이 해설: 20세기의 오디세우스

개역판에 부치는 말

니코스 카잔차키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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