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

이성미 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05월

북트리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1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2016009 / 87쪽 / 146g /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주적인 동시에 감각적이고, 기괴하며 아름다운 세계의 소유자인 시인 이성미의 첫 시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발행되었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8년 동안 쓴 시들을 모은 이 시집은 매우 참신하면서도 탄탄한 시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시인의 첫 시집이다. 이 시집을 ‘변형하는 정신과 상상하는 육체의 변증법’의 미학 세계라고 명명한 김정환은 해설에서 이성미의 시들이 ‘상상력의 주체는 흔히 정신이고, 육체는 변형의 주체거나 대상’이라는 이분법을 무너뜨리고 거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고 말하고 있다. 이성... 우주적인 동시에 감각적이고, 기괴하며 아름다운 세계의 소유자인 시인 이성미의 첫 시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발행되었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8년 동안 쓴 시들을 모은 이 시집은 매우 참신하면서도 탄탄한 시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시인의 첫 시집이다. 이 시집을 ‘변형하는 정신과 상상하는 육체의 변증법’의 미학 세계라고 명명한 김정환은 해설에서 이성미의 시들이 ‘상상력의 주체는 흔히 정신이고, 육체는 변형의 주체거나 대상’이라는 이분법을 무너뜨리고 거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고 말하고 있다. 이성미의 시들은 무엇보다도 경쾌하다. 그러나 이 경쾌함이 그리는 것은 세계의 경쾌함이 아니다. 전복적이면서도 자연성과 도시성을 동시에 띠고 있는 육체의 상상력은 ‘황금빛 이파리’로 대변되는 생의 아름다움을 빚어내지만 그 이면에는 현실이라는 끔찍한 악몽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시인의 시에 펼쳐진 악몽들은 ‘생애를 닮은 심화(深化)’를 통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으로 형상화되며 도리어 치유적인 양상마저 띠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성미
이성미
시인 이성미는 1967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1년 『문학과사회』에 시 「나는 쓴다」외 3편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침묵과 말하기 사이
입을 다물다
비밀
밤길
허무
불안
꽃잎과 바위와 나비와 어깨
화내고 있다
회전목마
견딜 수 없는, 견디고 있는
네가 꿈꾸는 것은
봄이 오면
청춘
낮잠
비
에밀리 디킨슨
Ars Poetica
뒷모습
기차를 놓친 사람들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
제2부 베일 뒤의 거인
나는 쓴다
벼락
봄
고요한 밤
관계
크리스마스 아침
눈밭
당신과 물통
금
빈둥거리다가
보슬비
광장
달과 돌
청춘
지퍼가 열린
일식
일식 이후
사랑의 개념
제3부 나의 세탁소
굴러나갔다
해가 저물 때 잠이 들려고 할 때 잠에서 깰 때
자전거랑 왜 그랬을까
휙휙
선인장
단단한 뼈가 되어 잠들다
방문
철교
붉은
어중간하게
풀씨는 왜 자꾸 들어오고
이상한 로맨스1
이상한 로맨스2
이것도 로맨스
지푸라기
벽과 못
▨해설·변형하는 정신과 상상하는 육체의 변증법·김정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