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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메이 아줌마

신시아라일런트 저 | 사계절출판사 | 200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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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280842 / 128쪽 / 272g / 14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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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탄탄한 구성과 따뜻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한 면의 아름다운 이야기 삶에 대하여, 참사랑에 대하여 고개 숙여 생각해 보게 하는 가슴 뭉클한 작품 뉴베리 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청소년 작품'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우수작에 꼽히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엄마를 잃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눈치밥을 얻어먹던 여섯 살 난 서머에게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한 노부부가 찾아온다 그들은 조그만 여자아이를 보자마자 작...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탄탄한 구성과 따뜻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한 면의 아름다운 이야기 삶에 대하여, 참사랑에 대하여 고개 숙여 생각해 보게 하는 가슴 뭉클한 작품 뉴베리 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청소년 작품'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우수작에 꼽히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엄마를 잃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눈치밥을 얻어먹던 여섯 살 난 서머에게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한 노부부가 찾아온다 그들은 조그만 여자아이를 보자마자 작은 천사라고 여기고 서머를 데리고 간다 그들이 데리고 간 곳은 마예트 군 한복판에 자리잡은 딥 워터 마을의 산자락에 박혀 있는 트레일러(자동차에 딸린 이동 주택)로, 비록 낡고 녹슬었지만 집안 곳곳에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바람개비들을 보며 서머는 마법의 세계에 들어온 듯한 신비감을 느끼고, 오브 아저씨와 메이 아줌마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평온함에 젖는다 그로부터 6년 뒤, 메이 아줌마가 돌아가셨다 서머는 메이 아줌마가 너무나 그립지만, 오브 아저씨까지 잘못될까 봐 가슴을 졸인다 아줌마가 돌아가신 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오브 아저씨는 온 종일 메이 아줌마를 그리워하며 슬픔에 지쳐 더 이상 살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서머는 그 이야기를 듣고 조금 놀랐다 아저씨가 굵직굵직한 일들을 이야기할 줄 알았으므로 이를 테면 아줌마가 3년 동안 아저씨 몰래 꼬박꼬박 적금을 부어서 아저씨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하던 비싼 대패톱을 사 준 일 서머가 수두에 걸려 열이 펄펄 끓고 헛소리를 해 댈 때, 너무 아마서 차라리 죽고 싶었을 때, 아줌마가 무려 32시간 동안 눈 한 번 붙이지 않고 서머를 간호한 일이라든지 하는 것들을 하지만 아저씨는 그렇게 훌륭한 일들은 입에 올리지도 않고, 사소한 일들만 골라서 이야기했다. 그 때 서머네 학교에 다니는 괴짜 소년 클리터스가 영혼과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알려 준다 서머도 메이 아줌마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 오브 아저씨와 서머는 클리터스와 함께 자신들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무작정 메이 아줌마와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들이 아는 것이라곤 슬픔을 덜어 주고 살아갈 힘을 줄 뭔가가 필요하다는 것뿐이다 하지만 영혼을 만나게 해 준다는 심령교회 목사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고, 오브 아저씨는 아득한 절망감에 휩싸여 말없이 그들이 살던 곳으로 차를 돌린다 암울한 정적만이 감도는 차 안 그런데 무슨 일인지갑자기 아저씨가 오던 길을 되돌렸다 아저씨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아주 많이 달라져 있었다 메이 아줌마가 돌아가신 뒤 처음으로 활기차고 생기 있는 목소리에 삶의 의욕이 넘치는 것 같았다 오브 아저씨는 서머를 가만히 안아 주며 위로했다 서머는 조용히 눈을 감고 돌아가신 엄마와 메이 아줌마를 생각했다 하지만 전처럼 고통스럽거나 두렵지 않았다 다음 날, 오브 아저씨와 서머, 그리고 클리터스는 그 동안 트레일러 안에 처박아 두었던 바람개비들을모두 가지고 나가 바람개비들을 돌렸다 으브 아저씨와 서머는 마주 보며 웃었다 그러자 큰 바람이 물어와 모든 것을 자유롭게 날려 보내 주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신시아라일런트

목차

목차
1부 밤의 정적 속에서
2부 자유로이
1부 밤 같은 정적 속에서
2부 자유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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