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57980170 / 136쪽 17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코지마 아오, 장혜영
-
안나 밀버른
-
최인서
-
호메로스
- 11,700
- 15,750
- 19,800
- 24,3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이젠 비밀이 아니야』출간! - 제1회 푸른문학상 공모에서 손호경 장편동화 「우포늪엔 공룡 똥구멍이 있다」와 박지숙 중편동화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를 발굴한 바 있는 푸른책들이 얼마 전 ‘제2회 푸른문학상 공모’를 마감하고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제2회 푸른문학상 공모에는 지난 해보다 훨씬 많은 작가 지망생과 신인작가들이 그 동안 공들여 쓴 작품들을 응모하였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응모작들을 보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 가는 아동문학에 대한 애정과 ‘... ◆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이젠 비밀이 아니야』출간! - 제1회 푸른문학상 공모에서 손호경 장편동화 「우포늪엔 공룡 똥구멍이 있다」와 박지숙 중편동화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를 발굴한 바 있는 푸른책들이 얼마 전 ‘제2회 푸른문학상 공모’를 마감하고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제2회 푸른문학상 공모에는 지난 해보다 훨씬 많은 작가 지망생과 신인작가들이 그 동안 공들여 쓴 작품들을 응모하였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응모작들을 보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 가는 아동문학에 대한 애정과 ‘푸른문학상’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었다. 지난 8월 9일, 푸른책들 회의실에서 동화작가 강숙인·이금이 씨와 시인 신형건 씨가 함께 최종 심사를 진행한 결과, 김지영의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와 유정이의 「할아버지가 아니야!」외 3편이 공동 수상작이 되었다. 그 중 유정이의 「할아버지가 아니야!」외 3편이 『이젠 비밀이 아니야』라는 제목으로 묶여서 먼저 출간되었다. 『이젠 비밀이 아니야』는 ‘공개입양’을 소재로 한 네 편의 동화가 수록된 책이다. 천진하고 귀여운 아이와 어른다운 생각과 사랑으로 아이를 감싸안는 어른들을 중심인물로 등장시킨 「할아버지가 아니야!」를 비롯한 네 편의 동화는 ‘가족은 핏줄이 아니라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주제를 잘 형상화하고 동일한 소재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과 치열한 주제의식이 돋보인다는 심사위원의 평을 받으며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사회적 소수만의 문제로만 인식돼 왔던 입양 문제를 공론의 자리로 이끌어 낸 이 작품들은 입양을 미화하거나 포장하는 대신 입양의 기쁨이나 행복함은 물론 고민이나 갈등까지도 진솔하게 보여 준다. 이미 시인으로 등단한 바 있는 유정이 씨는 월간 [동화읽는가족]과의 인터뷰에서 “동화를 읽을 어린이들에게 입양은 낯설지 않은 일이며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의식을 심어 주고 싶었다.”는 간절한 바람을 밝힌 바 있어, 우리에게 더욱 큰 울림이 되어 주는 듯하다. - - ◆ 내용 - 「할아버지가 아니야!」의 주인공 원재는 자신이 입양아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으며, 자신을 아껴주는 부모님과 누나에게 늘 감사해한다. 원재네는 부모님이 늦은 입양을 한 탓에 주위사람들로부터 원재가 아들이 아니라 손자로 곧잘 오해를 받곤 한다. 학교에서 부모님 참관 수업이 있던 날, 원재는 옆자리에 앉은 준영이가 ‘너는 왜 할아버지가 오셨냐?’며 놀리는 듯한 말에 화가 나 주먹을 날린다. 어느 날 친구 재민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 집에 갔던 원재는 젊고 생기 있는 모습에 센스까지 있는 재민이네 엄마를 보고 부러운 마음에 낳아 준 엄마를 원망하는 한편 그리워하게 된다. 며칠 후 원재는 낳아 준 엄마를 찾아 집을 나와 낯선 거리를 헤매다가 비로소 자신을 사랑으로 길러 준 엄마와 아빠, 그리고 누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 「보라공주 은비」의 주인공 재환이는 입양한 동생 은비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여기며 속상해한다. 소풍날, 엄마가 감기를 앓는 은비 때문에 도시락을 싸는 것을 잊어버리자 재환이는 그 동안 참아 왔던 불만을 한꺼번에 쏟아내고 학교 근처 오락실에서 시간을 때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선생님이 집에 그 사실을 알리자 재환이는 아빠로부터 심한 꾸중을 듣는다. 그런데 갑자기 은비가 방에서 걸어 나와 재환이에게 덥썩 안기며 무거운 집안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잠시 후 아빠는 한결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피 한 방울 나누지 않았어도 가족은 가족이며, 은비는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에게 온 가족이란 것을 재환이에게 일깨워 준다. - 「까미는 울지 않아요」의 화자는 애완견 까미다. 자신의 이름을 다정스레 불러 주는 아줌마네 집에 처음 가게 된 날, 까미는 마냥 행복해한다. 하지만 아줌마와 아저씨가 결혼 후 10년 동안 아기가 없어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느 날 아침, 아줌마는 개를 키우는 것으로 불거진 다툼과 침묵을 견디다 못해 참아 왔던 설움을 아저씨를 향해 터뜨리고 만다. 그로부터 얼마 후 아저씨가 아줌마에게 입양을 제안하고, 입양교육을 받으러 다녀온 아저씨와 아줌마는 금세 화목해진다. 그리고 자식처럼 사랑을 받았던 까미는 진짜 아기가 오게 되자 다른 곳으로 보내지게 된다. - 「엄마 아빠가 생겼어요」의 화자는 엄마가 키울 수 없어서 태어나자마자 입양기관에 보내진 아기다. 주인공 승리는 자신을 키우지 못하는 엄마의 슬픔을 이해하고, 입양기관에서 새로운 가족을 간절히 기다린다. 어느 날 승리는 자신을 키우겠다는 아줌마 아저씨가 나타나자 잔뜩 기대에 부풀어 만나러 나가지만 아줌마 아저씨가 입양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다는 말에 큰 소리로 울어버린다. 그 일 이후 기다림의 시간이 점점 길어지자 승리는 새로운 가족을 못 만날 것 같은 불안감에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얼마 후 별 기대 없이 나간 자리에서 자신을 아주 기쁘게 맞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할아버지가 아니야!
두 번째 이야기
보라공주 은비
세 번째 이야기
까미는 울지 않아요
네 번째 이야기
엄마 아빠가 생겼어요
-
제2회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