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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 :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BLENDED PBL

김은별 저 | 에듀니티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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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250912 / 264쪽 / 500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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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학생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 수업 《초등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에는 교과별·주제별·기간별로 다양한 수업이 소개된다. 여러 장의 그림을 빠르게 넘겨 애니메이션처럼 보이게 만드는 플립북 아카데미 어워즈, 골든벨과 함께한 속담 사전 만들기, 세계의 명화들로 채운 온라인 미술 전시회, 각자가 관심 있는 사회 문제로 카드 뉴스를 만들어 SNS에 올린 홍보 자료 만들기 수업, 자신과 연관된 뉴스를 직접 촬영·영상 편집까지 해본 우리 반 뉴스 만들기, 민주시민교육과 함께하는 학생회 선거, 온라인으로도 지속 가능한 온 작품 읽고 한 책 쓰기까지. 각양각색인 이 프로젝트 수업들의 공통점은 딱 하나다. 바로 학생과 함께 만들어간 수업이라는 사실이다. 함께 수업 규칙을 만들고, 평가 항목을 정하고, 성취기준을 이야기하면 학생들은 자신이 수업의 주인이라고 느낀다. 따분하게 선생님 이야기만 경청해야 하는 지루한 시간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참여해야 하는 과정으로 느낀다는 이야기다. 장난꾸러기들의 짓궂은 놀림 같은 수업에 관련된 걱정거리가 있을 때도 학생들에게 물어보면서 함께 답을 찾아가면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을 함께 만들면, 학생들도 멋대로 어기거나 해서 얼굴 찌푸릴 일을 만들지 않는다.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에 꼭 필요한 에듀테크 앱들 저자들은 다양한 앱을 완벽하게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나의 앱을 쓰더라도 완벽하게 익혀서 다방면에 활용하는 편이 훨씬 유용하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애초에 온라인 설문조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구글 설문지는 객관식 평가뿐만 아니라 온라인 출석부 또는 학생회 투표에도 사용된다. 심지어 문제의 정답을 모두 맞혀야 설문이 종료되는 온라인 방 탈출 도구로도 쓰인다. 에듀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이처럼 깊이를 더하고 변형해서 새로운 쓰임을 만들 수 있다. 물론 하나라도 완벽하게 익히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앱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수업 과정별로, 상황별로 무슨 앱을 적용해야 할지 알 수 없을 수도 있다. 이에 이 책에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패들렛부터 니어팟, 잼보드, 에드퍼즐까지 블렌디드 수업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에듀테크 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세 명의 선생님은 프로젝트 수업에 쓰인 앱들이 과목별로, 과정별로 적용했을 때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상세히 설명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방법까지 제안한다. 이미 많이 사용 중인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패들렛부터 학생의 건너뛰기를 방지할 수 있는 에드퍼즐, 각종 에듀테크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니어팟까지. 이 책에 소개된 에듀테크를 잘 활용하면 증강현실로 유명 미술관에 방문할 수도 있고, 활동지에 동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다. 진짜 블렌디드 수업은 이제 시작이다 2021년 2학기부터 교육부는 전면 등교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백신 접종도 채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팬데믹의 위험에 우리 아이들을 내몰 수는 없다며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더 이상 아이들의 학력 저하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며 찬성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어떤 입장이든 전면 등교를 하더라도 교실의 풍경이 코로나19 이전과 같을 수는 없다는 데는 동의할 것이다. 더불어 앞으로도 학교에서 지켜야 하는 방역 수칙을 생각하면, 블렌디드 수업은 지속해나갈 수밖에 없다. 시대는 이미 변했다. 블렌디드 러닝이 단지 대면 수업의 대안이 아닌 것처럼, 프로젝트 수업도 변화한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노력의 일부다. 중요한 것은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가 아니다. 온·오프를 떠나 프로젝트 수업의 목적은 하나다. 공교육은 학생들이 어디에서든 세상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관계 맺도록 도울 의무가 있다. 제2의 코로나19가 오더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으며 끈기 있게 도전하고, 또 성취해내려는 자세를 심어주려면 앞으로 학생들에게 어떤 수업을 해야 할까? 《초등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와 함께 이 질문의 답을 찾아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김은별
저자 : 김은별
2014년 9월 처음 교단에 섰으며 현재 광주교대 광주부설초등학교 교사다. 학생들이 필요해서 배우고, 저절로 배우고 싶어지는 프로젝트 수업을 기획하는 자칭 ‘PBL 크리에이터’. ‘교사는 수업을 만드는 예술가’라는 모토로 일상의 다양한 것에 영감을 받아 수업을 구상한다. 언어와 예술에 관심이 많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블렌디드 수업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의 한계를 극복한 노력을 담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블렌디드 수업》을 출간했다. 2021년 ‘유네스코 한일교사대화’ 중 ‘SDGs 실천을 위한 수업안 개발과 공동수업’에 참여했다. PBL PLANET에서 열정적인 교사들과 함께 PBL을 공부하고 있다.

저자 :박오종
2007년 초임 발령을 받았다. 현재 완도의 섬마을에서 6학년 아이들을 담임하고 있다. 작은 섬에 갇혀 정해진 수업만 하는 답답함을 벗어나고자 사회 시간에 노래 부르고, 국어 시간에 영상을 만드는 '이상한' 수업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교실을 넘어 세상을 배우는 프로젝트 학습 내용을 담아 《우리 반 아이들은 크리에이터》를 출간했고, 2020년에는 학급연구년을 수행했다. 같은 해부터 미래교육 현장강사로 온라인 교육과 블렌디드 러닝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민주시민생활교육 현장지원단으로도 활동 중이다. 2021년부터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실천단과 구글 공인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배현명
2009년 교사가 됐고, 현재 서울성원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뭐든지 잘해보자’라는 신규 교사 시절을 보낸 뒤, 뒤늦게서야 ‘무엇을, 어떻게, 왜 잘해야 할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매년 독창적인 교실 속 한해살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아이들과 의미 있는 모의 작당을 펼쳐나가는 것에 열중하고 있으며, 2020년 온라인으로도 지속 가능한 읽고-쓰고-관계 맺기 프로젝트인 ‘열한 살 부엉이 상담소’로 국민독서릴레이 어린이 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재는 6학년 아이들과 독립출판물 펀딩 프로젝트인 ‘동네 책방과 손잡고, 어슬렁어슬렁’을 진행 중이다.

목차

추천사
여는 글
프로젝트 수업과 블렌디드로 교육과정 포장하기 김은별
새로운 수단과 방법으로 깨어나는 에듀테크 수업 박오종
톡톡 튀지 않아도 괜찮은, 일상적인 블렌디드 프로젝트 배현명

1부 블렌디드 프로젝트 교실로 초대합니다
꼭 한 번은 도전해봐야 할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 김은별
에듀테크, 그 이상의 블렌디드 수업을 위해 박오종
모니터 안팎으로 촘촘히 관계 맺기 배현명

2부 3인(人) 3색(色) 블렌디드 프로젝트
첫 번째 클래스룸
완벽하지 않더라도 만족스러운 수업 김은별
플립북 아카데미 어워즈
속담 사전 만들기
온라인 미술 전시회
세계 문제, 함께 해결해요

두 번째 클래스룸
공간을 넘어 교과의 경계까지 허물다 박오종
우리 반 뉴스 만들기
학생회 선거로 깨우치는 민주주의

세 번째 클래스룸
온라인으로도 지속 가능한 온 작품 읽고 한 책 쓰기 배현명
부엉이 상담소

맺는 글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교실이 필요하다 김은별
아이들이 사회를 처음 만나는 곳, 학교 박오종
온·오프를 떠나 일관된 프로젝트 수업의 목적 배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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