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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467070 / 499쪽 188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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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글로 접할 수 있는 17세기의 역사와 재상가의 생활상 『양파실기(陽坡實記)』는 양파공 정태화가 손수 기록한 연보(年譜)를 다시 정리하고 행장(行狀)을 첨부한 것으로, 지금까지 한문으로 된 필사본?만 전하던 원전을 한글로 번역한 최초의 책이다〔필사본의 영인본은 「가장(家狀)」, 「행장(行狀)」, 「묘갈지명(墓碣誌銘)」, 「연기(年紀)」, 「부록(附錄)」 순으로 되어 있다〕. 단순히 한 인물의 기록을 넘어 인조·효종·현종으로 이어지는 조선 중기 세 왕조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으며 다양하게 인용된 고문헌들을 통하여 정사(正史)에서 접... 한글로 접할 수 있는 17세기의 역사와 재상가의 생활상 『양파실기(陽坡實記)』는 양파공 정태화가 손수 기록한 연보(年譜)를 다시 정리하고 행장(行狀)을 첨부한 것으로, 지금까지 한문으로 된 필사본만 전하던 원전을 한글로 번역한 최초의 책이다〔필사본의 영인본은 「가장(家狀)」, 「행장(行狀)」, 「묘갈지명(墓碣誌銘)」, 「연기(年紀)」, 「부록(附錄)」 순으로 되어 있다〕. 단순히 한 인물의 기록을 넘어 인조·효종·현종으로 이어지는 조선 중기 세 왕조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으며 다양하게 인용된 고문헌들을 통하여 정사(正史)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당시의 생생한 현실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한 가문의 진장(珍藏)일 뿐만 아니라, 17세기의 역사와 재상 가문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도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원래 한학자 이민수(李民樹) 선생이 번역에 착수했으나 주석 없는 초고를 2백 자 원고지 1천여 장쯤 작성한 후 별세하였고, 그 후 박세욱 선생이 이민수 선생의 초고를 개역하고 나머지 부분까지 완역하였다. 그리고 이장우 선생이 한 차례 교열했고, 초고를 놓고 매주 한 차례 (사)동양고전연구회 동호인들이 독회 모임을 가지며 2년 넘게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한문과 한자를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도 내용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본문은 말을 쉽게 풀었고 어려운 어휘는 자세한 주석을 첨가했다. 슬기로운 외교술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한 양파공 정태화 원만하고 신중한 성품으로 당색에 빠지지 않은 양파공은 공정무사의 원칙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여 세 왕조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청나라·명나라 등과의 거중조정(居中調停)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오늘날 외교와 정치의 귀감(龜鑑)이 될 만하다.
목차
국역 『양파실기(陽坡實記)』 서
1. 『익헌공가장(翼憲公家狀)』
2. 『시장(諡狀)』 _김석주(金錫?) 지음
3. 『묘갈명(墓碣銘)』 _강백년(姜栢年) 지음
4. 『묘지명(墓誌銘)』 _남용익(南龍翼) 지음
5. 『?연기초략(年紀抄略)』
6. 『연기보유(年紀補遺)』 _병신(丙申)년 3월부터
7. 『부록(附錄)』 연도(年度)에 넣어 엮어낼 수 없는 것들
[1] 인조 대왕을 본받으면 족하다
[2] 백발에 참으로 학을 타고 노는 노인 같네
[3] 복어죽
[4] 공(公)만이 유독 그 집에 찾아가지 않았다
[5] 한 세대의 위인(偉人)이시다
[6] 봄바람에 꽃잎 하나하나 흩날림에 도취하였네
[7] 마음으로 문장을 짓다
[8] 그놈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놀지 못한단 말이냐?
[9] 사람이 귀한 것은 모르느냐?
[10] 옥을 세공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원석(原石)을 보여주지 않는다
[11] 공론(公論)은 원래 젊은이들에게 있다
[12] 딸아이가 괴질(怪疾)이 있소이다
[13] 내 수레를 타 보겠느냐?
[14] 전대미문의 출세
[15] 이 아이는 작은 나라의 인물이 아니다
[16] 흔하지 않은 유자(儒者)
[17] 자네는 나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이야!
[18] 이이명(李?A命)에게 절선(節扇)을 보내주시다
[19] 인조반정의 공신들을 논하시다
[20] 그대에게 나의 자리를 물려주고 싶구나!
[21] 마음이 부드럽고 착한 것이 무슨 죄인가?
[22] 얼굴에 분을 바르는 친구를 걱정하며
[23] 남을 해하는 글을 쓰지 말라
[24] 인사는 공평하게 하라!
[25] 공(公)과 사(私)의 구분
[26] 내가 한 말이 과연 맞구나!
[27] 기녀들이 아름답지 않더냐?
[28] 장사하는 계집이 지난밤에 남편을 얻은 것을 아시는가?
[29] 양파공의 눈과 귀
[30] 북벌(北伐)이 허언(虛言)이더냐?
[31] 인사 전형은 공평하게 하시오
[32] 겸손으로 사람을 천거하라
[33] 정승을 임명함에 너무 급히 해서는 안 됩니다
[34] 분수를 아시게
[35] 일을 만들지 말라
[36] 충분히 남겨 여유 있게 할지니
첨부
『기해의례(己亥議禮)』
『갑인의례(甲寅議禮)』
『양파실기(陽坡實記)』 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