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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루 같은 꿈에서 깨어난 네 사람의 이야기

서인부 저 | 북랩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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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3304006 /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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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여러분들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오래전에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서 뵌 적이 있습니다. 물론 각자 여기에 계셨던 시점은 달랐습니다만, 전 여러분들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p.7 회사 입사 후 급여 통장을 개설하면서 만들었던 신용 카드를 볼 때마다 그냥 국내 전용으로 할 걸 괜히 해외 결제가 되는 카드로 만들었다고 후회를 많이 했던 지환이었는데, 처음으로 해외 결제 가능 카드로 만든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p.42 석민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왼쪽 끝에 앉았다. 따로 정한 것은 아니었지만 항상 석민은 왼쪽 끝에 등을 기대고 앉고, 민아는 석민의 허벅지에 머리를 기대고 누워 소파 오른쪽 팔걸이에 발을 올리고, 고개는 왼쪽으로 돌려 TV를 보곤 했었다. 꺼져 있는 TV를 통해 혼자 소파에 앉아 있는 자신을 보니 석민은 갑자기 민아가 무척 보고 싶어졌다. p.79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는 날 가족이 아니라 회사 일만 걱정한다고? 건규는 갑자기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자신이 갑자기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다. p.115 윤식은 이전에 TV 뉴스에서 그런 서비스에 들은 적이 있었지만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런 서비스가 있다면 적어도 자신의 생존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은 바로 오늘 윤식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p.165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p.197

저자 소개

  • 저자 : 서인부
저자 : 서인부
인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인천에서 성장했다.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현대, 삼성, LG 등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는 중이다. 프로그램처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글쓰기 습관을 쌓아 올리며 틈틈이 모아 둔 소재를 정리하여 소설에도 매진하고 있다. 전작으로는 『10년 그리고 7일』, 『두 개의 시선』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이지환 1995
김석민 1989
조건규 1977
박윤식 1946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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