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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피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저 | 전주현 역 | 영림카디널 | 202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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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012585 / 35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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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줄거리] 어느 날, 레이캬비크의 지하방에서 한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되고, 수사팀은 사건 현장으로 달려간다. 탁자는 엎어져 있고 피해자는 70대쯤으로 보이는 노인으로 소파 옆에 쓰러져 있다. 그의 몸 위에 종이쪽지가 하나 올려져 있는 것을 에를렌두르 형사가 발견한다. 쪽지에는, ‘내가 바로 그다(I am HIM)’라는 알 수 없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수사팀은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가해자를 밝히는 데 힘을 쏟다가 뜻밖의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살해된 노인이 수십 년전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적이 있었던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단순해 보였던 이 사건은, 이 사실로 이야기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당시에 고소했던 여인의 신원은 밝혀냈으나 그녀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그렇다면 4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 누가, 왜 그 노인을 살해한 것일까? 수사가 진행될수록 범인\u003d가해자/희생자\u003d피해자의 공식이 모호해지는 가운데 수사팀의 형사들은 40년 전의 과거 속으로 어지럽게 빨려 들어간다.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야 하는 피해자, 그리고 그것을 밝혀내야 하는 수사팀. 성폭행 피해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그려낸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슬프고도 잊혀지지 않을 깊은 여운을 준다. 언론평 남모를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슬픔을 다룬 깊이 있는 작품! _[뉴욕타임스] 명료하고 깔끔한 구성이 돋보이는 완벽한 소설이다 _[커커스 리뷰]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소설! 마지막 장면은 나를 무장 해제시켰고, 어떤 추리소설도 줄 수 없었던 감동을 안겨주었다 _[보스턴 글로브] 이 소설은 대물림되는 가족의 숨겨진 비밀에 관한 것이다. 혼신의 힘을 다해 쓴 이 글에는 다른 추리소설에서 볼 수 없는 깊이가 느껴진다 _[인디펜던트] 이 멀고 먼 나라가 완전히 별세계라는 것, 그러나 여전히 우리와 같은 인간이 산다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이다 _[볼티모어 선]

저자 소개

  • 저자 :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저자 : 아르드날뒤르 인드리다손
1961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태어났다. 아이슬란드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신문기자로 일한 뒤 여러 해 동안 영화평론가로 활동했다. 1997년 『대지의 아들들』을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00년과 2001년 『저주 받은 피』와 『무덤의 침묵』으로 스칸다나비아 추리작가협회가 북유럽 최고의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유리열쇠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05년 『무덤의 침묵』이 영국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골든대거(황금단도)상을 받았다. 2006년 『저주 받은 피』는 영화로도 제작되며, 유럽의 대표적인 추리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였다. 작가는 이 외에도 스웨덴 추리작가아카데미 마르틴 베크상, 프랑스 리테라튀르 폴리시에 그랑프리상, 배리상 최우수 장편소설상, 스웨덴 칼리버상 등 추리작가에세 수여하는 세계 유수의 상들을 다수 수상했다.

역자 : 전주현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회계사 과정을 수료하고 밴쿠버에서 회계사로 일했다. 현재 캐나다 한인 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수필과 소설 등을 집필 중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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