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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숨 너의 노래

강그늘 저 | 나무말미 | 202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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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827293 / 48쪽 26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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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천사 이 작품은 혹등고래의 탄생과 성장, 자립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첫 숨을 쉬는 순간, 엄마에게서 ‘첫 숨’이란 이름을 부여 받은 혹등고래의 삶을 보면서, 혹등고래나 인간이나 그다지 삶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른이 되려면, ‘첫 숨’은 자신이 자란 열대 바다를 떠나 춥고 먼 북극까지 여행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친구를 만나고 사냥법을 배운 다음, ‘첫 숨’은 엄마와 헤어져야만 합니다. 자립해야 하는 것이지요. 어른으로서 자립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거기에는 자기만의 고독도 있습니다. 이윽고 ‘첫 숨’은 엄마가 되고 자기 아이에게 ‘아름다운 노래’란 이름을 붙여 줍니다. 또 다른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그림책은 엄마에게서 아이에게로, 또 그 아이에게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생명의 노래라고 하겠습니다. _ 그림책 평론가이자 작가 엄혜숙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강그늘
저자 : 강그늘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음악, 요식업, 문학, 출판,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치며 글을 써 왔습니다. 쓴 책으로는 기억현상집 《나무들이 사람으로 보인다》, 가사집 《웃고 싶은 화요일》 등이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박준하의 곡 <우리는 서로의 착각이었네>, , <있지>, <우리는 해피엔딩처럼 만났었지만> 외 다수 그리고 인디그룹 스탠딩에그의 곡 <농담> 등의 가사를 썼습니다. 오래전에 써서 묵혀 둔 습작 시에서 ‘고래의 숨’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고, 고래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첫 숨’에 대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대양을 헤엄치는 큰 고래가 되는 상상을 즐깁니다. 상상 속에서는 먼바다에서 동족들이 부르는 아득한 주파수가 들려옵니다.

그림 : 정은진
제주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바다를 가까이하며 자랐습니다. 제주 앞바다에서는 가끔 힘차게 물질하는 장난꾸러기 돌고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SI 그림책학교와 꼭두일러스트에서 순수미술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나의 할망》이 있습니다. 이 그림책을 작업하는 동안 수많은 고래들의 노랫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소리는 열대의 산호와 극지방의 오로라, 상반되는 두 배경을 그리는 동안의 BGM이 되어 주었습니다. 종종 행복하고 용감한 고래가 되는 꿈을 꿉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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