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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527338 / 168쪽 153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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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 등 시대적 비극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은종이에 닮았던 천재 화가
이중섭은 일제 강점기에 때어나 해방과 조국의 분단, 한국 전쟁을 모두 거치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렸던 화가였다, 특히 조선의 소애 애착을 갖고 우리 민족혼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많이 그렸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있는 인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화가이기도 하다.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추천사 _ 故 구 상(시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_ 은종이 그림 속의 아이들
엄마 손은 참 따뜻해
사과 속에는 한 그루 사과나무가 들어 있지
마음속에 찍힌 고구려 고분 벽화
지금쯤 하늘까지 걸어가셨을걸
루오 그림의 예수 같소
재떨이 속 방 한가운데 난초가 자라고 있어
저 사람이 바로 소도둑이에요
죽음의 바다를 건너서
하늘나라 가면 심심하니까 길동무하라고
다시는 네 형과 같은 죽음을 보고 싶지 않다
이보시오, 당신들도 같은 동포가 아니오
봄의 아이들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아내와 아이들이 남기고 간 바다
가족들과 함께 보낸 마지막 날들
낙화암, 낙화암, 왜 말이 없느냐
소도 비밀 언덕이 있어야
아이들이 아빠 얼굴을 잊어버리기 전에
좋은 그림은 산골 농부도 아는 거야
은종이 그림 철거 소동
내 그림을 스페인 투우와 비교하다니
나는 그림을 그린답시고 세상을 속였어
넌 나를 정신병자라고 믿지 않지?
돌아오지 않는 강
참, 자넨 대답할 수가 없지
작가의 말
이중섭 생애
이중섭 화가의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