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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19350 / 248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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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왜 백두산은 한민족의 상징이자 혼이라고 불릴까? 7차에 걸친 백두 여정과 그 감회, 여행에서 만난 다양한 인연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애국가 첫머리에 나올 정도로 백두산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분단 상황이 길어지면서 북한과 한 민족이라는 인식도 옅어지고, 한민족의 공통 뿌리인 백두산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백두 천지 품으로』는 백두산이 왜 한민족의 상징이자 혼으로 불리는지에 대한 저자의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저자가 처음 백두산에 발을 디딘 것은 1990년대 초이다.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하고 냉전이 해소되면서 1992년 한중수교를 맺게 되었다. 당시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저자는 속초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시의 초청을 받고 중국으로 갈 기회가 생긴다. 마침내 오랫동안 상상으로만 그려 오던 백두산 천지에 오른 순간, 저자는 벅찬 감동에 젖는다. 그리고 평화통일과 나라의 내일을 보살펴 주십사 간절히 기도를 올린다. 지금까지 저자는 30년간 7번이나 백두 천지를 찾았다. 책은 7번에 걸친 백두 여정을 주축으로 하여 백두 천지와 단군신화, 민족과 통일, 역사에 관한 이야기, 영산을 오르고 내리며 맺었던 인연들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 사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최초의 건국이념인 홍인인간, 통일의 당위성, 유적지에 대한 감상 등 수많은 이야깃거리들을 펼쳐 놓는다. 백두산은 한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민족의 영산이다. 저자가 백두산을 거듭 찾는 이유는 한민족의 안녕과 평화 통일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닿아 있다. 저자는 역사를 되새기며 우리의 정신적, 문화적 뿌리를 잊지 않을 것을 한결같이 강조한다. 내가 태어난 배경이 무엇인지,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아야 비로소 미래를 향해 바르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7차 백두 여정에서 돌아오는 길에 저자는 8차, 9차, 10차 백두 여정을 다짐한다. 또한 언젠가 중국 땅이 아닌 우리 땅으로 백두산 정상에 오를 날을 꿈꾼다. 우리가 백두산을 잊지 않는 한 저자가 꿈꾸는 그날은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책을 내면서
1차 성산 백두 여정
백두를 만나다
민족에 대하여
통일에 대하여
용정, 도문, 훈춘
2차 성산 백두 여정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단군신화
홍익인간
조선족 동포들
3차 성산 백두 여정
산신제를 올리다
심마니와의 대화
정의에 대하여
4차 성산 백두 여정
길림과 연을 맺다
장춘의 청춘들
인연에 대하여
5차 성산 백두 여정
아내와 동행하다
천변만화
변경 유람기
북경 유람기
서안 유람기
6차 성산 백두 여정
칠십에 마음을 좇다
캐나다교민 부부와 함께
호랑이를 찾아서
용기에 대하여
7차 성산 백두 여정
희수에 도전하다
연길 아우네
안중근을 느끼다
역사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다음 여정을 꿈꾸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