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사랑하고 싶은 순간

안도현 저 | 몰개 | 2023년 06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8071586 / 240쪽 130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안도현 시인이 추천하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와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는 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안도현 시인이 독자들에게 바치는 선물 같은 책을 내놓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그 관계 속에서 탄생하는 이야기의 힘을 믿고 있는 안도현 시인은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산문집 『사랑하고 싶은 순간들』을 엮어냈다. 누구나 마음속에 저장해둔 뭉클한 이야기가 하나쯤은 있다. 그 이야기를 꺼내 달라고 안도현 시인은 평소에 알고 지내는 분들에게 떼를 쓰듯이 졸랐다. 이 황막한 세상을 헤쳐 가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아흔 명의 필자가 자신의 가슴속에 꽁꽁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한 보자기씩 펼쳐주었다. 필자 중에는 이름만 봐도 누구인지 금방 알 수 있는 저명한 분도 있고 생전 처음 자신의 이야기를 써본 분도 있다. 20대 청춘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닌 다양한 계층의 필자들이 콜라보를 이루어 두 권의 책, 『사랑하고 싶은 순간들』과 『뭉클했던 날들의 기록』을 탄생시켰다. 『사랑하고 싶은 순간들』과 『뭉클했던 날들의 기록』에 수록된 90편의 이야기들은 저마다 다른 빛깔이지만 구체적인 경험과 참다운 마음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는 내밀하게 이어져 있다. 남편이 다섯이나 된다는 엄마의 이야기도 있고, 엄마를 생각나게 만드는 김치죽 이야기도 있고, 사람 목숨이나 다를 바 없는 유기견을 돌보는 이야기도 있고, 생후 2주 된 천연기념물 어린 산양을 구조한 이야기도 있고, 엄마보다 젊고 예쁜 아버지의 여자가 집에 손님으로 찾아왔던 이야기도 있다. 작은 선행으로 주변을 감동 시킨 이야기도 있고, 선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했던 이야기도 있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가느다란 희망의 빛을 발견한 이야기도 있다.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김원봉을 호명하는 이야기도 있고, 민주화의 몸살을 앓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을 돕는 이야기도 있고, 궁핍한 땅 라오스에서 한글학교를 세우느라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도 있다. 『몽실언니』와 『강아지똥』을 남긴 아동문학가 권정생, 대하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 「전국노래자랑」의 국민 MC 송해 등 유명인을 비롯하여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과 함께 했던 다양한 사연이 담겨 있다. 무심코 페이지를 넘기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을 쏟게 만드는 『사랑하고 싶은 순간들』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결국은 나의 이야기였다는 것을 조금씩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이야기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필자들의 어조는 대부분 차분하고 담담하다. 하지만 그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페이지를 넘기다가 반드시 한번은 왈칵 눈물을 쏟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 책의 내용들이 가공하지 않은 진실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그래서 더 각별하고 소중한 이야기들이다. 우리에게 가공하지 않은 감동을 선물해주신 필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안도현(시인, 단국대 교수)

저자 소개

  • 저자 : 안도현
엮 : 안도현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로 가는 전봉준』 『외롭고 높고 쓸쓸한』 『북항』을 비롯해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고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15개국 언어로 해외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목차

1부 동전이 구르는 소리
이모의 애인·강민희 / 작은엄마·곽해룡 / 계양아파트의 할머니와 딸·김은령 / 두 신부님·박승민 / 동전이 구르는 소리·김자연 / 네 번의 파티·경종호 / 나를 살려낸 두 여자·신형식 / 선물처럼 온 공주님·김균탁 / 이쁜 사람·김영자 / 작은 형이 남긴 질문·권영상 / 닭 모가지 비틀어 아홉 남매 키운 이모·류형선 / 저는 복숭아를 가장 좋아해요·강한비 / 그가 미얀마 유학생을 돕는 이유·유강희 / 나의 아픈 손가락·강빛나 / 살만 남은 부채·김영 / 어떤 부부의 삶·송희 / 처삼촌의 돌잔치 참관기·신귀백 / 형의 구두·윤성희 / 천사의 그림자·설성제 / 팥 시루떡·구혜숙 / 우리 윤우·김숙희 / 약속·김성호

2부 트로트는 힘이 세다
K디자이너의 첫 커트·우정인 / 자, 복 받으세요·정일근 / 안녕하십니까, 사모님·김한나 / 느티나무를 지휘하는 소년·이원만 / 전신주 위의 까치집·황예솔 / 땅콩밭에서 만난 아주머니·장동이 / 그 병원의 찔레꽃·유홍준 / 트로트는 힘이 세다·이종주 / 의식이 있는 밤·송재학 / 정직한 절망·권일홍 / 비노바와 어머니의 차별·박두규 / 빛과 소리의 아르페지오·심영덕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박태건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김진환 / 내 머릿속 시한폭탄·유은향 / 로또를 사던 날·문상붕 / 향·김만동 / 맨 처음 고백·김현하 / 기적·윤석봉 / 밀양 사람 김원봉과 신영복·안경환 / 상주 마당과 김천 의마총·김남일 / 방갈모한글교실을 소개합니다·신현수 / 첫사랑의 알레고리·강재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