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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초판본)(리커버 한정판) 1906년 오리지널 초판본 블랙벨벳 에디션

시리즈 : 더스토리 초판본 [143] ,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220]

헤르만 헤세 저 | 이순학 역 | 더스토리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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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456703 / 22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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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청소년기의 ‘자기 치료’를 위한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가 사춘기 시절 직접 겪은 위기적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는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을 이 작품에 그대로 투영해 냈고, 이는 사회를 고발하는 역할을 했다. 고전의 가치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읽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진다. 《수레바퀴 아래서》를 통해 시대를 치유하고 뒤돌아보는 여정을 용기 있게 떠나기를 바란다. 20세기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성장 소설의 고전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는 세기 전환기의 독일 사회를 배경으로 하여 억압적이고 위선적인 교육 제도를 비판한 교육 소설이다.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학교 제도와 아버지, 목사, 교장, 학교 교사들의 몰이해와 명예욕 속에서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소년이 어떻게 상처받고 희생당하는지 보여준다. 이 작품의 배경인 19세기 말 독일에서는 청소년의 자살, 특히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자살이 심각한 사회 문제였다. 일주일에 한 명씩 학생들이 자살한다고 주장하는 통계학자도 있었고, 청소년의 자살을 마치 세기 전환기의 문화 현상처럼 여기기도 했다. 그리고 1880년에서 1918년 사이에 독일에서는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특히 많이 나왔는데, 《수레바퀴 아래서》는 독일 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비판했을 뿐만 아니라 독일 문학사에서 기숙학교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확립하였다. 그리고 200여 년 전을 배경으로 하지만 21세기인 지금도 여전히 시대성을 가지고 교육의 현실과 고단한 청소년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 ▶ 줄거리 마을에서 유일하게 수재 소리를 듣는 소년, 한스 기벤라트는 그만큼 온 마을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 그는 수재답게 타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어렵다는 주 시험을 2등으로 통과해,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입학한다. 입학한 그는 같은 방을 쓰는 ‘하일러’를 만난다. 시를 쓰는 이 소년은 정해진 규율을 견디지 못하고, 이를 무시하려고 애를 쓴다. 착실한 모범생이었던 한스는 하일러와 친해지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 다른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하일러와의 만남은 오래가지 못한다. 무단으로 학교를 떠난 하일러의 퇴학과 현실에 대한 혼란으로 한스는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저자 소개

  • 저자 : 헤르만 헤세
저자 :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년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나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괴핑엔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며 뷔르템베르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892년 마울브론 수도원 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인이 되기 위해 도망쳐 나왔다. 1899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하여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을 출간했다.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문단에서도 헤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후 1904년 장편 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면서 문학적 지위도 확고해졌다. 같은 해 아홉 살 연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나 1923년 이혼하고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1906년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에는 자기 인식 과정을 고찰한 《데미안》과 《동화》, 《차라투스트라의 귀환》을 출간했다. 인도 여행을 통한 체험은 1922년 출간된 《싯다르타》에 투영되었으며,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역자 : 이순학
세상은 쓰고, 인생은 끊임없이 지속되는 극심한 고통이지만 문학의 힘과 역할을 믿는다. ‘시인과 사상가의 나라’ 독일과 내면의 탐구자 헤르만 헤세에게 매료되어 독일 문학과 독어 교수법을 공부했다. 세상의 경계에서 방황하며 끊임없이 내면을 탐구한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가 있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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