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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선수 에디터스, 손윤, 한승훈 저 | 브레인스토어 |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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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9780087 / 160쪽 17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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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오타니는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일본 야구의 미래로 불린 특급 선수였으나, 프로 레벨에서는 투수 혹은 야수(타자)로서 한 포지션을 정해 커리어를 쌓을 것이라고 전망한 이들이 많았다. 투수로서의 실력과 타자로서의 실력 모두 훌륭했기에, 누구는 투수가 더 낫다고 말했고, 누구는 타자가 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그리고 일단 투타겸업을 시도하더라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좀 더 성공적인 결과가 쌓인 한 분야를 선택하고 아쉬운 감이 있는 다른 한 분야는 내려놓게 될 거라고 내다본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오타니는 달랐다. NPB 닛폰햄 파이터스에 입단한 후, 미디어와 팬들의 예측과 전망을 보란듯이 뛰어넘고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다. 그렇기에 지금의 오타니가 있는 것이고, 우리 모두가 오타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부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NPB에서 이도류로 다섯 시즌을 뛰는 동안 최고의 결과를 냈던 것도 아니다. 오타니 스스로도 투수로든, 타자로든 일본 최고의 선수가 되지는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고가 아니라도 더 큰 무대에 도전해볼 수 있는 것이고, 일본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미국에서는 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담담히 당당히 자신감을 드러냈다. 도전의식 그리고 향상심 이것이 바로 오타니의 야구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가치관일 것이다. 오타니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인생을 야구에 걸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모든 목표와 계획, 시간 사용을 야구 하나에 할애해왔다.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타니의 만다라트 목표 계획, 연도별 인생 목표 같은 것이 그 단적인 예이다. 스포츠스타들의 성장기 에피소드에 흔히 곁들여지는 방황의 시간 따위도 찾아보기 어렵다. 기존 선수 시리즈의 어떤 타이틀보다 자기계발서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 있는 타이틀이 아닐까 생각한다. 야구팬, 스포츠팬 독자들을 떠나 어린이와 학부모에게도 소구점이 많은 책이 될 것이다. 오타니는 1994년생으로 30세가 채 되지 않은,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은 선수로 매해 성장,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미래가 더 기대된다. 올해 2023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 전 구단과 새 계약 협상에 나설 수 있다. 벌써부터 그의 몸값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총액 5억 달러(한화 약 6,600억원) ~ 6억 달러(한화 약 7,900억원)에 다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마도 2024년은 오타니의 MLB 커리어에서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고, 올해 2023년은 MLB 커리어 첫 챕터의 마지막이 되는 해일 것이다. 그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마주하며 미래를 기대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이 책이 출간되는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 ? 선수 11』은 오타니라는 야구선수의 커리어를 중점적으로 다루지만, 야구 경기에서의 활약상만을 조명하고 분석하는 책이 아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세세히 전달된 적 없었던 그의 성장기와 일본프로야구 NPB 시절 이야기, 메이저리그로 건너가기까지의 과정, 메이저리그에서 발전을 거듭하여 최고의 선수로 자리잡기까지의 일들이 잘 정리, 묘사되어 있다. 물론 오타니의 우월한 피지컬, 비주얼이 매력적으로 담긴 역동적인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책이 가진 장점이다. 오타니 쇼헤이를 다룬 평전 + 백과사전 + 화보집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고 생각하면 가장 쉽고 정확한 설명이 될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라는 선수에 대해, 인물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모든 야구팬, 스포츠팬들에게 권할 만한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한 권의 책으로 오타니라는 아이콘적 슈퍼스타를 오롯이 담아낼 수는 없겠지만, 한국 최초로 그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 출간된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 이제 그의 이야기를 읽어볼 시간이다. ‘선수選手’ 시리즈 우리 시대 각 분야의 진정한 ‘선수’들을 더 깊숙이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합니다. 책을 ‘읽는’ 행위 이후에, ‘소장하는’ 팬시적 욕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흠뻑 빠져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제보해주세요. 선수選手는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을 지향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선수 에디터스, 손윤, 한승훈
저자 : 선수 에디터스
선수 에디터스는 좁은 의미로 브레인스토어의 스포츠 콘텐츠 에디터 & 디자이너 팀을 칭하며, 선수 시리즈 각 타이틀의 저자들을 보좌하여 책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넓은 의미로는 각 타이틀을 집필한 저자들을 포함하는 크루를 지향하며, 선수 시리즈의 출간에 있어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참여형 독자들까지 아우르는 개념을 추구한다.

저자 : 손윤
야구 전문 칼럼니스트로 네이버에서 아마야구 등을 다루는 ‘야반도주’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기무라 고이치 기자가 네이버에 연재한 ‘야큐리포트’를 번역했으며, 김성근·김인식 감독 등과 함께 쓴 <감독이란 무엇인가>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가이드북>, <프로야구 크로니클>, <킬로미터>, <포수 교본> 등 다수의 야구 서적을 집필했다.

저자 : 한승훈
네이버 스포츠 서비스 기획자로 근무하며, 스포티비(SPOTV) 메이저리그 해설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리아노 리베라 자서전 <클로저(The Closer)>를 비롯해 여러 메이저리그 관련 도서를 번역하거나 저술했다

목차

챕터 1: BOYHOOD 1994 - 2012
1. 잠자는 게 특기인 아이
2. 160km/h 투수도 오르지 못한 고시엔 정상
3. '이도류' 오타니의 탄생

챕터 2: NPB 2013 - 2017
1. MLB 직행이 아닌 닛폰햄을 선택한 이유
2. 이도류 오타니 완성 과정
3. 투수 오타니 VS 타자 오타니
4. 전환점이 된 프리미어12 한국전

챕터 3: NPB -> MLB 2017 - 2018
1. 오타니가 오기 전의 LA 에인절스
2.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영입 막전막후
3. “Hi! My name is Shohei Ohtani.”

챕터 4: MLB 2018 - PRESENT
1. 2018 | ‘빅리거’ 오타니의 시작
2. 2019 | 이도류를 내려놓고 ‘타자’에 전념하다
3. 2020 | 예상치 못했던 단축 시즌, 아쉬웠던 성적
4. 2021 | 역사를 다시 쓴 남자
5. 2022 | 도전자로 돌아간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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