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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689758 / 268쪽 17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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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9호가 출간되었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이로써 2년을 살아남은 셈이다. (……) 이제 조심스럽게 청년, 장년, 심지어 노년을 꿈꾸게 된다. (……) 이번 호 특집은 공교롭게 ‘나이듦과 노년에 대하여’이다. 특집에서 다루어지는 다섯 권의 책(『노화와 언어는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노화의 종말』, 『나이듦에 관하여』, 『아주 편안한 죽음』,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은 노화가 없어질 가능성(『노화의 종말』)에서부터 노년 인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 의료 시스템의 지속가능성(『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에 이르기까지 이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석재, 「편집실에서」 중에서
2020년 12월, “한국에도 서평 전문지가 필요하다”는 요청에서 출발한 《서울리뷰오브북스》가 창간 2주년을 맞았다. 창간예비호부터 9호까지, 2년간 10권의 《서울리뷰오브북스》는 98명의 필자가 참여하여, 163권의 책을 리뷰했다. ‘함께 읽기’와 ‘신간 책꽂이’에 소개된 책을 더하면 지금까지 《서울리뷰오브북스》가 소개한 책은 690권에 이른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서평을 통해 독자와 책을 잇고, 그럼으로써 한국 사회의 지식 공론장을 확장하는 데에 기여해 왔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계속해서 깊이 있고 다채로운 서평들로 독자들에게 보답하며, 더 나은 지식 공론장의 형성을 위해 정진할 것이다. 더불어, 창간 2주년을 맞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더 핸디한 판형, 가독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여백을 없앤 판면의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서울리뷰오브북스》를 선보인다.
출판사 리뷰
특집 리뷰:
나이듦과 노년에 대하여
《서울리뷰오브북스》(이하 《서리북》) 9호의 특집 주제는 ‘나이듦과 노년에 대하여’이다.
창간 2주년을 맞으며 《서울리뷰오브북스》의 청년, 장년, 심지어 노년을 꿈꿔 본다. 《서울리뷰오브북스》의 노년에서 출발한 생각은 나아가 우리 삶의 노년을 향했다. 그리하여 이번 호 ‘특집 리뷰’의 주제, ‘나이듦과 노년에 대하여’가 등장했다. 다섯 명의 필자는 ‘나이듦’과 ‘노년’이라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주제를 다각도로 심도 있게 다루었다. 노화와 언어의 관계를 다루는 언어학자 박진호, ‘노화는 끝났다’는 주장을 검토하는 과학학자 홍성욱, 노인을 무시하는 현대 의료를 비판하며 노인의학과 ‘좋은 의사’란 어떤 것인지 살펴보는 《한겨레》 기자 김은형,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시몬 드 보부아르의 기록을 통해 죽음의 의미를 곱씹는 독문학자 최윤영, 고령화에 직면한 한국의 의료 시스템을 진단하는 경제학자 김경배까지. 이번 호 특집 리뷰에서는 나이듦과 노년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와 문제들을 두루 살핀다.
“그전에 인간이 늙어 갈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우선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박진호는 「언어와 함께 잘 늙기」라는 서평에서 노화와 언어의 관계를 좇는다. 노화에 따라 언어 능력은 어떻게 쇠퇴하는가, 또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변화하는 것은 언어 능력인가, 인지 능력인가? 그는 노화와 언어의 관계가 결코 간단치 않으며, 여러 요인과 조건이 결합함을 짚는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언어 능력의 감퇴를 늦추거나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건강한 과학은 마법이나 비법보다 상식에 더 가까운 법이다.” 홍성욱은 「‘노화의 종말’은 아직 없다」에서 ‘노화는 이제 끝났다’고 말하는 데이비드 A. 싱클레어와 매슈 D. 러플랜트의 『노화의 종말』을 살펴본다. 이를 위해 그는 우선 노화의 메커니즘을 되짚어 보고, 『노화의 종말』의 논의를 차분히 좇으며 그 주장과 근거를 검토하며 ‘노화의 종말’은 사실인지, 그 주장의 이면에는 어떤 맹점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문제 제기 한다.
“왜 의사가 환자에게 삶의 우선순위를 묻고, 병원에 다니는 궁극적 목적을 묻는가.” 김은형은 「나는 고발한다, 현대 의학이 노년에게 주는 고통을」에서 루이즈 애런슨의 『나이듦에 관하여』에 대한 서평을 썼다. 그는 노인의학 전문의의 풍부한 경험과 첨예한 문제의식이 담긴 『나이듦에 관하여』를 통해, 현대 의학이 노인에게 행하는 무시와 폭력, 의료계에서 노인의학이 처한 현실, 노인 환자와 의사의 바람직한 관계 등에 대해 성찰하고, 질문한다.
“가까운 삶의 공간에서 죽음은 타자로서 멀리 추방되어 버렸다.” 최윤영은 「추방했던 죽음의 귀한, 그리고 깨달음」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곁에서 보고 기록한 시몬 드 보부아르의 『아주 편안한 죽음』을 다룬다. 그는 병과 죽음이 병원, 장례식장, 전문 인력의 영역으로 추방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시몬 드 보부아르의 책은 타자화된 죽음을 우리 곁으로 다시 되가져오며, 죽음과 삶에 대한 깨우침을 이끈다고, 그는 적고 있다.
“지속가능한 의료를 위해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은 무엇인지, 저자의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김경배는 「‘가성비 의료’는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까」에서 박한슬의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를 통해,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진단한다. 고령화사회를 지나 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의 의료계는 과연 고령화라는 정해진 미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인가? 그는 박한슬의 논의를 좇으며 한국 의료 서비스 시장의 위태로운 모습들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의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리뷰: 책으로 세상을 보다
〈리뷰〉에서는 《서리북》 편집위원을 포함해 각 분야의 전문가 필자들의 시의성 있고, 심도 있는 서평들이 이어진다. 지난 2022년 한 해와 2023년 초 출판·독서 시장에서 이목을 끌었고, 끌고 있는 화제작들에 대한 다채로운 서평들을 실었다.
김두얼은 「한국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설 수 있기를」에서 한국의 신진 학자들이 모여 대학원(생)의 현실을 비판한 『한국에서 박사하기』의 서평을 썼다. 그는 대학원(생)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는 저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한편, 문제에 대한 저자들의 인식과 대안이 적절한지 검토한다. 그러면서 지도교수와 학계의 문제를 개선하는 한편, 학생들 역시 ‘한국 대 외국’이라는 이분법, 한국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보다 담대한 꿈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은은 「소통 불가능한 세계에 던지는 질문」에서 지난 해 12월 별세한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다시 읽는다. 그는 현장 연구자로서 철거민들과 교류했던 경험을 『난쏘공』과 겹쳐 읽으며 회고한다. 그리고 『난쏘공』의 현재성은 소통이 불가능한 세계를 재현하는 데 있다고 말하며, 계급 간에 또는 처지나 이해관계가 다른 집단 간에 서로 말을 알아듣는 것이 가능한지 질문을 제기한다.
권보드래는 「좀 더, 달콤한 혼란과 쌉쌀한 자유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품인 이민진의 『파친코』를 비평한다. 그는 『파친코』를 관통하는 환대, 가족, 민족 등의 주제를 두루 살핀다. 그러한 가운데 그는 적응과 탈주, 동화와 적응, 자기부정과 자기긍정, 한국인이자 일본인으로서의 이중적 정체성 사이의 분열을 작가가 더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표명한다.
이석재는 「질서가 만든 혼돈 속을 헤엄치다」에서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다룬다. 그는 이 책과 서평에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변, 나아가 분류·정리·질서가 편견·제한·억압을 이끈다는 생각에 주목한다. 그는 철학적으로 ‘앎’은 곧 분류이며, 모든 구별과 앎이 폭력적인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다양성의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는 구별하는 앎을 불가피하게 추구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박훈은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철도」에서 김훈의 『하얼빈』을 다룬다. 그는 일제와 이토 히로부미 등을 바라보는 김훈의 의연한 시선이 안중근의 시선에 가까울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철도와 총으로 대표되는 근대와 그것을 통해 부국강병을 이룬 메이지·이토를 단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근대를 알고 이용함으로써 그들에 대항했던 것이 안중근이라고, 그는 말한다. 한편, 안중근의 유묵에서 (일본인에게) ‘삼가 드림’이라는 의미의 ‘근배(謹拜)’를 지워 버린 현실을 비판하며, 안중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할지 질문한다.
유상운은 「반도체 서진론과 반도체 기술의 역사」에서 『반도체 삼국지』의 서평을 썼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반도체 기술이 서진한다는 ‘반도체 서진론’과 저자가 한국·중국·일본의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소개하며 도출하는 교훈·제안을 검토한다. 그리고 한국반도체라는 기업과 부천 공장의 사례를 통해 반도체 서진론 이면에 반도체 기술의 역사에 대한 풍부한 역사가 존재함을 짚으며, 그러한 역사에 대한 이해 위에 오늘날 글로벌 반도체 산업 재편이라는 변화의 성격과 그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이경아는 「우리는 일제 식민지 건축을 통해 무엇을 보아야 할까」에서 『식민지 건축: 조선·대만·만주에 세워진 건축이 말해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저자가 40여 년간의 꾸준한 연구에 기초하여,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까지 일본이 지배한 지역(한반도 안에 국한되지 않고)에 세워진 건축물의 복잡한 면모와 배경을 자세하고 폭넓게 다룬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저자가 말한 일제 지배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다는 점, 조선·대만·만주가 균등하게 다뤄지고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한다.
이마고 문디: 이미지로 읽는 세계
“종말은 다가올 사태가 아니라 이미 도래한 사태다.
미래의 악마적 힘은 현재 속으로 풀려 나와 운동하고 있다.”
이마고 문디에서는 사회학자 김홍중이 구로사와 아키라와 벨라 타르의 영화 속에 나타난 종말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구로사와 아키라의 〈생존의 기록〉에서 원자폭탄에 대한 공포에 시달리는 나카지마 노인(이 영화는 히로시마 원폭 참상으로부터 10년 뒤 촬영되었다)을 가리켜, “시네마가 창조한 최초의 ‘인류세적 인간’”이라고 말한다. 김홍중의 시선은 〈생존의 기록〉을 지나, 벨라 타르의 마지막 작품 〈토리노의 말〉로 옮겨 간다. 그가 〈토리노의 말〉에 대해 “21세기 시네마가 창조한 가장 암울하고, 철저하고, 희망 없는 묵시록”이라 표현한 이 영화는 이미 도래한 사태이자 과정으로서의 종말을 마주한 어느 부녀의 모습을 그린다. 김홍중은 나카지마 노인이 최초의 인류세적 인간이라면, 〈토리노의 말〉 속 부녀는 최후의 인류세적 인간이라고 말한다. 20세기 중반 인류세의 시작을 자각한 나카지마 노인이 파국과 문명적 위선을 견딜 수 없어 광인이 되어 버렸다면, 인류세의 끝을 마주한 인간들은 부녀처럼 소진된 채 말없이 사라져갈 뿐이라는 것이다.
디자인 리뷰
디자인 리뷰에서는 전가경이 「‘P’의 여성주의 그래피즘」이라는 제목의 디자인 비평을 썼다. 그는 1980년대 여성운동의 흐름 속에서 등장했던 몇 종의 인쇄물을 디자인 관점에서 조명한다. 그는 그간 이 시기 인쇄물에 나타난 그래픽적 특성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기에, 하나의 완결된 디자인 산물로서 당대의 인쇄물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당대 여성운동 관련 인쇄물에서 여성운동이 시각화되었던 방식과 여성 재현 방식의 특이성을 짚어 봄으로써, 당대 여성주의 운동의 기치와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북&메이커: 출판의 낭만과 일상
북&메이커에서는 이현진 와우컬처랩 대표가 「독자-작가-출판사를 연결하는 실험, 계속해 보겠습니다」라는 제목 아래,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의 다양한 경험을 풀어낸다. 먼저 그는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변화하는 책의 생태계 변화에 발 맞추어 다양한 실험을 해왔고, 그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상상만발 책그림전’을 소개한다. 그는 상상만발 책그림전이 그림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그들의 작품을 알릴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고, 작가들과 출판사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설명한다. 이밖에도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출판·문화의 증진을 위한 다른 여러 실험들을 준비 중이며, 지속가능한 책의 생태계를 위해 독자-작가-출판사를 잇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문학: 풍성한 읽을거리
문학에는 먹물 누아르, 소설, 에세이 총 3편의 글이 실렸다.
편집위원 김영민은 먹물 누아르 「삼천포(三遷浦) 가는 길」에서 사람들이 사라지는 곳, 어떤 곳인지 아무도 몰랐지만 말끝마다 들먹이는 곳, 절을 지어 입구를 막은 곳 ‘삼천포(三遷浦)’를 향한 어떤 인물의 모습을 그린다. 인생의 허무 끝에 그는 제 발로 삼천포를 찾는다. 삼천포에서는 어떤 일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까.
소설가 임성순은 「낙성대(落星臺)」에서 별이 떨어진 폭심지를 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다. 폭심지를 향하는 주인공은 계속해서 의문스러운 상황에 직면한다. 별이 떨어진 곳에 간 사람들은 한 사람도 돌아오지 않은 채 그곳에 모여 살며 방벽을 세우고 있다. 폭심지에 가까워질수록 나무도 눈도 희박해지고, 구름과 바람마저 비껴간다. 마침내 마주한 낙성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작가 어딘(김현아)은 「모국어가 그리울 때 꺼내어 읽기를」에서 “한 땀 한 땀 장인의 공력으로 직조한 한국어 문장의 정수”인 김서령 작가의 『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속 문장들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담담히 풀어낸다. 거기에는 음식을 차리던 엄마와 엄마의 음식에 대한 그리움, 친구 아띠와 함께 백석의 시를 읽던 기억 등이 담겨 있다.
“한국에도 서평 전문지가 필요합니다.”
‘어떤’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2022년 3월, 창간 1주년을 맞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그 답을 서평에서 찾는다. 12인의 편집진은 오랜 토론을 거쳐서 주제와 책을 선정하고 서평을 쓴 뒤에, 이를 내부에서 돌려 읽으면서 비판을 듣고, 이를 반영해서 글을 고친다. 타인의 책을 비평하고 비판하듯이, 자신들의 글도 같은 비판의 과정을 거친다.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좋은 서평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한국에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서평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탄생했다.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 자연과학, 역사, 문학, 과학기술사, 철학, 건축학, 언어학, 정치학, 미디어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2명의 편집위원이 뜻을 모았다. 중요한 책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제대로 짚고, 널리 알려졌지만 내용이 부실한 책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주목받지 못한 책은 발굴해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좋은 책은 무엇인가에서, 좋은 서평은 무엇인가로!”
편집실에서 ∥ 이석재
특집 리뷰: 나이듦과 노년에 대하여
언어와 함께 잘 늙기 ∥ 박진호
‘노화의 종말’은 아직 없다 ∥ 홍성욱
나는 고발한다, 현대 의학이 노년에게 주는 고통을 ∥ 김은형
추방했던 죽음의 귀환, 그리고 깨달음 ∥ 최윤영
‘가성비 의료’는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까 ∥ 김경배
이마고 문디: 이미지로 읽는 세계
미래의 악마적 힘: 구로자와 아키라와 벨라 타르의 종말론 ∥ 김홍중
디자인 리뷰
‘P’의 여성주의 그래피즘 ∥ 전가경
북&메이커: 출판의 낭만과 일상
독자-작가-출판사를 연결하는 실험, 계속해 보겠습니다 ∥ 이현진
리뷰
한국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설 수 있기를 ∥ 김두얼
소통 불가능한 세계에 던지는 질문 ∥ 조은
좀 더, 달콤한 혼란과 쌉쌀한 자유를 ∥ 권보드래
질서가 만든 혼돈 속을 헤엄치다 ∥ 이석재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철도 ∥ 박훈
반도체 서진론과 반도체 기술의 역사 ∥ 유상운
우리는 일제 식민지 건축을 통해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 이경아
문학
먹물 누아르: 삼천포(三遷浦) 가는 길 ∥ 김영민
낙성대(落星臺) ∥ 임성순
모국어가 그리울 때 꺼내어 읽기를 ∥ 어딘(김현아)
신간 책꽂이
서울리뷰오브북스 0-8호 총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