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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529092 / 200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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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 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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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일본에서 발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문제작 지금이라도 시행착오를 피하고 싶다면, 이제라도 과거의 잘못을 고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지역재생 필독서 전국 곳곳에서 지역소멸과 지역재생에 관해 이야기한다. 지자체마다 지역소멸을 해소하려면 인구증가가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해결책을 전문가에게 물어보곤 한다. 과연 그것으로 충분한가. 고등학생 때부터 창업하고 지역재생 현장에서 활동한 저자 기노시타 히토시는 마을 만들기를 하는 개인, 조직, 공무원, 전문가의 동상이몽이 환상에 사로잡힌 채 맞물려 진행되고 그 결과 지역재생의 실패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한다. 선의로 추진했지만 실패하는 사업, 지역 유지를 위해 청년을 이용하는 현실, 생산품을 박리다매하는 것만 고집하는 지역생산자, 학습하지 않는 조직이 무조건 성공사례만 찾는 폐해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반복되는 이런 문제들은 비단 일본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조목조목 문제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실천방안 12가지를 제시한다.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12가지 실천 실천 1: 외주보다 직원 육성 실천 2: 지역 대상으로 교육투자 실천 3: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행정기관 실천 4: 관청 밖으로 나가 자신의 얼굴 찾기 실천 5: 행정기관 업무에 외부의 힘 사용하기 실천 6: 기존 조직이 무리라면 새로운 조직 만들기 실천 7: 지역기업 리더는 도망치지 말고 지역 미래 만들기 실천 8: 바이 로컬(지역 구매)과 인베스트 로컬(지역 투자) 실천 9: 주민 각자 주체적으로 움직이기 실천 10: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이 아닌 위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실천 11: 장소를 따지지 않는 사람에게 일자리 제공 실천 12: 선구자가 있는 지역에 우선 관여하기 이 책은 지역재생에서 지금이라도 시행착오를 피하고 싶다면, 이제라도 과거의 잘못을 고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시작하며 |
마을 만들기 환상의 다섯 가지 분류 | 선의로 지지한다면 사업은 실패한다 | 의욕적으로 추진했지만 엉뚱한 결과를 보다 | 오직 점검과 축적만이 지름길이다
제1장 | 코로나19가 초래한 지역의 시대라는 환상
1. 대기업의 지역 진출이 좋지만은 않은 이유 21
인력 파견 회사의 지역 진출을 환영하는 기이함 | 실업 대책과 지역재생정책에도 기여하지 못하는 | 사업 철수가 리스크인 산업단지 도시 모델 | 지역에 필요한 기업의 조건 | 스페인의 1인당 소득 최고 지역
2. 수도권 집중이 끝났다는 가짜 뉴스
사실은 증가한 수도권 인구
3. 인구감소 개념에 기반한 지역재생은 틀렸다
지역 유지를 위해 청년의 인생을 이용한다는 발상 | 인구론에 의존하지 않는 지역활성화 대책도 가능하다
4. 인바운드 소실 때문에 관광업이 붕괴한다는 허상
인바운드 의존을 벗어나야 할 때
5. 박리다매가 지역을 망하게 하는 이유
가격 책정 오류라는 구조적 결함 | 가격을 높게 책정하면 지역에서 비난받는다 | 적은 인구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면 계속 잘살 수 있다 | 일 경제와 상품경제의 균형 문제
제2장 | 잘난 사람은 모르는 큰 착각
1. 나랏돈이 지역을 살린다, 정말일까
잘난 정도까지만 공부하다 멈췄기 때문에 망하는 나라 | 예산 남용은 사람을 피폐하게 한다 | 학습하고 일하는 조직이 지역을 바꾼다 | 지자체의 인재 쟁탈전, 공무원 전국시대
2. 성공신화만 찾는 병
사례 확산\u003d실패 전염 | 어디나 할 것 없이 ‘워케이션’ | 벤치마킹이 낳은 무덤들
3. 여성이 지역을 탈출하는 이유는 뛰쳐나간 여성밖에 모른다
왜 지역의 여성은 수도권으로 향하는가 | 여성이 원하는 일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민간 의사결정권자의 과제 | 경영자가 변해야 지역도 변한다
4. 청년을 도망치게 하는 노동착취 일터
노동 형태를 바꿔야 한다는 시그널 | 존재하지도 않는 모순된 조건을 버리자 | 외국인 연수제도는 변화를 미룬다 | 상근에 집착하지 않는 유연한 근무 형태가 지역의 기회
5. 미래에 절망하는 어두운 의사결정권자는 어서 밝은 청년들에게 자리를 물려주자
지역 리더가 가져야 할 것은 ‘꿈’ | 미래지향적 리더가 적극적으로 자리를 물려주는 지역에 미래가 있다
제3장 | 지역의 인간관계라는 구렁텅이
‘모두’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 강력한 소수정예팀을 철저히 만들자 | 이론보다 증거, 실천 후에 과제와 마주한다 | 외부 인재를 영입한다면 리스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
1. 성공한 사람을 수탈자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
‘지역이 쇠퇴하고 있으므로 뭘 해도 실패한다’는 변명을 허망하게 만드는 괘씸한 ‘성공자’ | 어디까지나 민간기업에 의한 투자와 철저한 도전이 중요하다 | 사업 축적으로 만들어진 민관 연대사업은 강하다
2. 모두 힘을 모아 분발하면 성공한다는 덫
변변한지 어떤지조차 의논하지 못한다 | ‘마시기 힘든 음용 식초’가 제기한 문제들 | 책임자가 없으면 배우려 하지도 않는다
3. 지역을 바꾸는 것은 외지인·청년·무모한 도전자라는 핑계
타인에게 맡기며 ‘나는 안 한다’는 의식이 기본에 깔려 있다 | 가업을 이어받아 믿을 만한 사람·사업 경력이 오래된 사람·투자 능력이 있는 사람
4. 조직을 움직이기 위한 효과적인 외압 사용법
같은 조직 속성을 가진 구성원을 활용하는 ‘그룹 이용법’ | 같은 계급의 사람을 활용하는 ‘계급 이용법’ | 외부 평가를 활용하는 ‘외부 평가 이용법’
5. 생각을 표현하는 네 가지 행동
관망은 도전자를 망친다 | 대실업가 오하라(大原)가 남긴 최고의 말 | 밝은 지역에 사람이 모인다
제4장 | 환상에 기반한 외지인 의존, 그 종말
지역사업의 80%는 외주, 그 절반을 도시의 컨설팅 업체가 수주
1. 돈 이야기가 싹 빠진 외지인 활용의 환상
외지인과 소통하기 전에 이해해야 할 지역경제 순환구조 | 지역 최대 산업, 연금
2. 관계인구는 지역의 팬 증가라는 환상
지역이 어려워진 원가 손실의 유치 | 무료 지역축제로는 팬이 늘지 않는다 | 관계인구에게 바라는 정신과 경제적 역할 | 실속이 없다면 외지인과 건전한 관계는 불가능하다
3. 왜 하이에나 컨설턴트가 나타나는가
받으러 가는 사람도 문제, 맡기는 사람도 문제 | 외주에만 의존하면 결과물 평가조차 할 수 없게 된다 | 외주 제일주의로 빼앗기는 지역의 세 가지 능력 | 외주 의존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자기분담사업을 일정 비율로 남기자
4. 외지인을 희생양으로 삼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
솜씨를 지켜보는 지역, 모든 게 서투른 인력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 외지인을 불러들인 후의 유의사항
5. 자기희생적인 지역사업을 그만두자
돈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꼭 돈 드는 사업을 하고 싶어 한다 |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의 네 가지 원칙 | 희생자 정신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제5장 | 마을 만들기 환상을 떨쳐내자
‘마을 만들기 환상’은 항상 우리들 속에 있다 | 앞을 내다보는 지역은 ‘과거의 환상’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보고 있다 | 매일 이루어지는 ‘개인’의 선택이 마을의 미래를 만든다 | 환상을 떨칠 수 있는 12개 실천
1. 행정 의사결정권자: 기관과 지자체가 할 일
실천 1: 외주보다 직원 육성 | 실천 2: 지역 대상으로 교육투자 | 실천 3: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행정기관
2. 행정조직: 이름을 걸고 일하기
실천 4: 관청 밖으로 나가 자신의 얼굴 찾기 | 실천 5: 행정기관 업무에 외부의 힘 사용하기
3. 민간 의사결정권자: 경계를 없애고 다양하고 관용적인 일 만들기
실천 6: 기존 조직이 무리라면 새로운 조직 만들기 | 실천 7: 지역기업 리더는 도망치지 말고 지역 미래 만들기
4. 민간 집단: 지역 소비와 투자, 작은 한 걸음이 마을을 바꾼다
실천 8: 바이 로컬(지역 구매)과 인베스트 로컬(지역 투자) | 실천 9: 주민 각자 주체적으로 움직이기
5. 외지인: 지역에 없는 강점과 기술을 살려 위험요인을 공유하자
실천 10: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이 아닌 위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실천 11: 장소를 따지지 않는 사람에게 일자리 제공 | 실천 12: 선구자가 있는 지역에 우선 관여하기 | 마을을 바꾸는 것은 항상 ‘백 명의 합의에 따른 한 명의 각오’
끝내며
인식 범위의 확장이 필요하다 | 중요한 것은 귀찮은 일이다 | 빨리 가고 싶은가, 멀리 가고 싶은가
참고문헌
역자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