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68367678 / 350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폴 칼라니티
-
김상훈
-
김이나
-
정홍칼리
- 17,820
- 15,300
- 16,200
- 10,800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눈 쌓인 시베리아 벌판을 썰매를 끌고 가로지르는 씩씩한 알래스카 말라뮤트가 있는가 하면 눈송이가 펑펑 쏟아지는 날 어느 것이 눈송이고 어느 것이 강아지인지 모를 만큼 뛰고 뒹구는 하얀 털의 복실이 모습은 정말 정겹기 그지없다. ‘사람은 누구나 세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나 시베리아에서 썰매를 끄는 개 이야기가 아니다. 억지스럽기는 하지만 견犬이 아니라 동음이의어의 ‘견見’, 즉 세 가지 견見에 관한 이야기다. p.89 길을 나선 김에 친구의 농막에 들려 새벽같이 받아낸 고로쇠 수액 한 대접 들이켜 겨우내 묵고 찌든 속을 씻어내고 아직은 덜 풀린 얼음장 속으로 돌돌 흐르는 시냇물 소리도 들어주자. 어느 한적한 농가의 서까래에 매달린 누룩 익는 향기도 맡을 수 있을 것이며, 잉잉대는 일벌들의 날갯짓 소리도 듣고, 막 물이 오르기 시작해 제법 통통해진 찔레나무 넝쿨 사이로 멧새들이 포롱포롱 재주를 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p. 129 누구에게나 인생은 평탄하지 않다. 살다가 보면 역경이 찾아오고, 어딘가에서 또는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좌절하게 될지라도 결코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의 이 한 마디에는 삶을 향한 크리스 가드너의 굳은 의지와 꿈을 대하는 자세, 그래서 오늘을 살 수 있는 용기가 함축되어 있다. 냉혹한 현실 앞에 행복은 맹목적으로 쫓아다닌다고 오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p.178 하지만 생각해 보라. 인간의 삶 중에서 먹는 즐거움을 그 어떤 즐거움에 더 비하겠는가. 거실에서 세상 가장 편한 자세로 가을야구를 보면서 마시는 생맥주 한잔과 은행잎처럼 노랗게 잘 익은 치킨 다리,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진 공원이 보이는 카페에서 절친과 느긋하게 즐기는 향기로운 커피 한잔, 흠뻑 땀 흘리고 난 후 산정에서 후후 불어가며 취하는 따끈한 컵라면, 어느 뜨겁던 여름날 이름난 맛집에서 먹었던 막국수의 그 시원하고도 알콤했던 뒷맛, 그중에서도 유독 좋아해 결혼식에 가면 두 그릇을 게 눈 감추듯 해치우는 소박한 잔치국수는 익은 가을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처럼 식도락의 클라이막스를 치닫는다. p.233 꼰대질은 가정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스며있다. 얼마 전 한국의 정계에서는 파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30대 제1 야당 대표의 탄생이었다. 한국 정치사에 새로운 기록이며 정계에 미친 충격은 가히 허리케인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마치 호랑이 등에 올라탄 기세로 사회에 돌풍을 몰아온 것이다. 기성세대를 향한 신선하고 유쾌한 반란인 동시에 기득권과 수구적 품새에 대한 ‘MZ세대의 반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323
프롤로그
1장 길 위에서 길을 묻다
가보지 않았던 길
석기인石器人
7월 7일생
점들을 이어서Connecting the Dots …
지각 인생
나는 ‘따지’ 하더라도…
행운아거나 기구하거나
아버지의 눈물
꼰대와 아들
선물膳物
닥터 ‘돈크라테스’
Hello Google!
그대 길을 잃었거든…
내 인생 사용계획서
친구
인생은 때때로 사소한 순간을 위대하게 만든다
마이카 이야기
역마살
2장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운명을 지배하라
세 마리의 개
양단간에
단순의 미학美學
긍정의 삶 부정의 삶
꿈을 적다
상처
섹시하게 더 섹시하게
의상에 관한 새로운 관점
J 선배에게
아~ 호모사피엔스여!
욜로 욜로Yolo Yolo!
파리로 가는 길
오늘도 걷는다만은…
3장 첫사랑 주의보
봄날
너도 그렇다
봄날은 간다
망종일기
23시 50분
장마
미크로네시아의 추장
晩秋
가을비 우산 속
네 번째 손가락
첫눈
첫사랑 주의보
마지막 방학
CALENDAR
13월의 사랑
또 한 해를 보내며…
4장 시네마 천국
시네마 천국
아델라인의 멈춰진 시간
청춘의 십자로
로마의 休日
눈이 부시게…
행복을 찾아서…
5장 광화문에서
노자에게 길을 묻다
정치란 무엇일까?
레밍과 담쟁이
하늘 노릇하기
붉은 깃발법
광화문에서
기생충
6장 길위의 인생
만행
치앙라이로 가는 길
행복의 조건
차마고도馬古道 위에서
장족의 특별한 결혼문화
성불成佛의 길
고독孤獨
7장 식객食客
바닷가에서
주방 앞에서
사천요리 이야기
악마처럼 검고 천사처럼 아름다운…
맛있는 인생
식객食客
악마의 유혹
단식斷食
아프리카노Africano
8장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
종種의 전쟁
해는 중천인데…
혼행
약속
꽁지머리
내가 살아가는 이유
9장 미네르바의 부엉이
호기심
바람만이 아는 대답Blowin’ in the wind
내로남불에 관한 소고
기차표 검정고무신
야생화野生花
101번째 프로포즈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놈, 놈, 놈
편견과 오해
종鍾 소리
슬프고 야만스러운 방식
낭만에 대하여
인연因緣 1
관계關係
인연因緣 2
‘언눔’을 생각하며…
방년 18만세
미네르바의 부엉이
10장 흐르는 강물처럼
휴전둥이
술 한잔 담배 한개피
흐르는 강물처럼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에필로그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