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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그리스도교

오사와 마사치 ,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저 | 고훈석 역 | 북앤월드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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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8223807 / 37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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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천사 “읽는 것만으로 그리스도교가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다른 것에 비교할 수 없는 놀랄 만한 책. 먼저 나의 세미나의 필독서로 결정했다.” - 다카하시 겐이치로 “‘왜 세계는 서구 룰로 작동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답이 그리스도교 속에 있었다니! 글로벌리즘에 초조해 하는 당신! 그 무엇보다 그리스도교를 알아야 합니다.” - 아카사카 마리 “수수께끼 속에서 지금이야말로, 일본인이여 ‘신’을 알라. 알았다고 생각했던 ‘근대’의 저변에 있던,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교. 두 사람의 석학이 벌이는, 혼의 투혼.” - 모테기 켄이치로 “예수는 그리스도 교도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이 점을 알지 못한다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나 9·11의 본질도 알지 못할 것이다. 읽으면 세계관이 바뀔 것이다.” - 모리 타츠야 “1년 동안 ‘종교학 개론’을 듣기보다도 이 한 권이다. 중국에도, 한국에도 그리스도교는 침투해 있지만 일본인만이 그리스도교에 ‘친숙하지 않음’도 알게 될 것입니다요.” - 와타나베 토시코

저자 소개

  • 저자 : 오사와 마사치 ,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저자 :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1948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1972년에 도쿄대학 문학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도쿄 공업대학 공업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의 종교 사회학자로서 종교에 관한 다양한 저서를 남겼으며, 언어와 사회집단 사이의 관계를 중점으로 연구하는 언어사회학에 정진 중이다. 그 밖에도 현대사회론, 현대 아시아 연구를 비롯해 일본 근대사상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언어게임과 사회이론』 『불교의 언어전략』 『첫 번째 구조주의』 『첫 번째 언어게임』 『이상한 기독교』 『놀라운 중국』 『세계를 이해하는 종교사회학 입문』 『하시즈메 다이사부로의 사회학강의』 『왜 법명을 스스로 만들어도 되는가』 『하시즈메 다이사부로와 함께 생각하는 종교의 책』 인간에게 법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있는 걸까 언어/성/권력―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사회학논집 미국의 행동원리 이웃나라 차이나, 하시즈메 다이사부로의 중국론 등이 있다.

저자 : 오사와 마사치
1958년생. 도쿄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바(千葉)대학 문학부 조교수,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 ·환경학 연구과 교수 역임. 저서로 《허구 시대의 끝》《문명 내 충돌》《불가능성의 시대》《내셔널리즘의 유래》(2007년 마이니치출판문화상)《‘세계사’의 철학》《자유라는 감옥》(2015년 가와이하야오학예상) 등이 있으며 공저서도 다수이다. 일본 사회학의 거두 미타 무네스케(필명 마키 유스케)의 직계 제자로서, 90년대 오타쿠에 의한 연쇄 살인 사건, 옴진리교에 의한 사린가스 테러 사건 등 세간을 들썩이게 한 사회현상들에 대한 명쾌하고도 독창적인 분석을 선보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학자로 부상했다. 탈냉전 체제의 세계, 일본의 전후 사회 등을 배경으로, 자유, 정의, 내셔널리즘, 극단주의와 테러리즘, 위험사회론 등의 굵직굵직한 주제를 거침없는 필치로 다뤄왔다. 특히 2009년 교수직 사임이라는 개인적 사건과 2011년 3월 11일의 동일본 대진재(東日本大震災)라는 재앙적 사건 이후에는 기존 사회 이론이 봉착한 한계를 첨예하게 인식하고, 더욱 과감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전통의 문예지 《군조(群像)》에 연재 중인 대형 기획 《‘세계사’의 철학》(현재 네 권이 출간되었다)이나, 직접 선정한 특집으로 펴내는 개인 무크지 《THINKING ‘0’》에서 그 일단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군조》 이상의 대표성을 가진 사상지 《현대사상(現代思想)》의 주요 필진으로 활약하며 사회 이론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유물론’을 주창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일본어판 《사고술(思考術)》은 2013년 말에 출간되어 천편일률적인 독후감이 아닌 ‘책 읽기에서 독창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법’을 보여주는 책으로서 큰 반향을 얻었고, 2014년에는 이에 힘입어 후속작 격인 《‘질문’의 독서술》이 출간되기도 했다.

역자 : 고훈석
1858년 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취득. 그 뒤에 무크지 『현실과 과학』(전 10권)의 편집을 주재했다. 뒤늦게 오사와 마사치를 통해 사회학, 특히 미셸 푸코와 니클라스 루만의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다. 『〈세계사〉의 철학』 시리즈(현재 8권까지)를 번역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 일러두기
들어가며

제1부 일신교를 이해한다―기원으로서의 유대교

1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는 어디가 다른가
2 일신교의 God와 다신교의 신
3 유대교는 어떻게 성립했는가
4 유대 민족의 수난
5 왜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는 신을 계속 믿는가
6 율법이 수행한 역할
7 원죄란 무엇인가
8 신에게 선택받는다는 것
9 전지전능한 신이 만든 세계에 왜 악이 있는가
10 욥의 운명―신앙이란 무엇인가
11 왜 우상 숭배를 금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12 신의 모습은 인간과 닮았을까
13 권력과의 독특한 거리감
14 예언자란 누구인가
15 기적과 과학은 모순되지 않는다
16 의식 레벨의 신앙과 태도 레벨의 신앙

제2부 예수 그리스도란 무엇인가

1 “불가사의”의 핵심
2 왜 복음서가 여럿인가
3 기적의 진상
4 예수는 신인가 사람인가
5 “사람의 아들”의 의미
6 예수는 무슨 죄로 처형당했나
7 “신의 아들”이라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왔을까
8 예수의 활동은 유대교의 혁신이었다
9 그리스도교의 종말론
10 역사에 개입하는 신
11 사랑과 율법의 관계
12 속죄의 논리
13 예수는 자신이 부활할 것을 알고 있었을까
14 유다의 배신
15 불가해한 비유 1―부정한 관리인
16 불가해한 비유 2―포도농장의 노동자·방탕한 아들, 99마리와 1마리
17 불가해한 비유 3―마리아와 마르타, 카인과 아벨
18 그리스도교를 만든 사내, 바울
19 초기 교회

제3부 어떻게 “서양”을 만들었을까

1 성령이란 무엇인가
2 교의는 공회의에서 결정된다
3 로마 가톨릭과 동방 정교
4 세속 권력과 종교적 권위의 이원화
5 성스러운 언어와 포교의 관계
6 이슬람교 쪽이 리드하고 있었다
7 그리스 철학과 그리스도교 신학의 융합
8 왜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했을까
9 종교 개혁―프로테스탄트의 등장
10 예정설과 자본주의의 기묘한 연계
11 이자의 해금
12 자연과학의 탄생
13 세속적인 가치의 기원
14 예술에 미친 영향
15 근대 철학자 칸트에게서 볼 수 있는 그리스도교 색채
16 무신론자는 정말 무신론자인가?
17 그리스도교 문명의 행방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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