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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윤솜 저 | 고래의숲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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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9791458 / 40쪽 233 x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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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를 사색적이고 감각적인 그림책으로! 『제인 에어』는 샬럿 브론테의 대표작으로, 시대와 사랑 앞에 당당하고 열정적인 제인 에어의 삶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로맨스 소설의 위대한 고전으로 손꼽힌다. 여성의 행복이 남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었던 시대, 여성의 희생과 순종을 강요당하는 시대에 굴복하지 않고 부당한 대우에 의문을 품으며, 질문할 줄 알고, 화낼 줄 알며, 꿋꿋하게 맞서는 새로운 여성, 새로운 인물 제인 에어의 삶을 그려 내고 있다. 난해하고 지루할 것 같은 부담감에 도전하지 못했던 고전의 장벽을 뛰어넘어 여성의 입장에서 본 사랑과 욕망을 다룬 샬럿 브론테의 대표작을 만나 보자. 『제인 에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 가지 포인트! 1. 작품의 핵심을 산뜻하게 담은 간결한 구성 2. 책장을 넘길 때마다 미술관에 온 경험을 선사하는 감각적인 일러스트 3. 작가,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풍성한 해설 4.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날 수 있는 세계 문학 작품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윤솜
저자 : 윤솜

원작 : 샬럿 브론테
영국 요크셔주의 브래드퍼드에서 성공회 목사 집안의 셋째 딸로 태어났다. 다섯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여덟살 때 네 자매가 함께 카우언브리지 기숙학교에 입학했으나, 극도의 열악한 환경으로 이듬해에 두 언니마저 폐결핵에 걸려 사망한다. 어린 샬럿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남긴 이 경험은 훗날『제인 에어』(1847)의 로우드 기숙학교로 재현된다. 남은 세 자매 샬럿, 에밀리, 앤 브론테는 자신들만의 가상세계를 창조해 놀이처럼 글을 쓰며 성장한다. 1831년 로헤드 학교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간 샬럿은 1835년부터 1838년까지 그곳에서 교사로 일한다. 1842년 자신의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품고 벨기에 브뤼셀로 유학을 떠나, 에제 부인의 기숙학교에서 학생 겸 영어 교사로 2년간 지낸다. 이때의 경험이 『빌레뜨』(1853)의 바탕이 되었다. 1846년 에밀리, 앤과 함께 시집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를 펴내고, 1847년 『제인 에어』를 출간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같은 해에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아그네스 그레이』도 출판되어 1847년은 브론테 가족에게는 물론 문학사에서 기념비적인 해로 기록됐다. 『제인 에어』에서 마지막 소설인 『빌레뜨』까지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정신적 독립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었던 그의 작품들은 당대에 ‘불온한 책’으로 취급되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나, 오늘날엔 선구적인 페미니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밖에 장편소설 『셜리』(1849), 처음으로 집필한 장편이지만 사후에야 출간된 『교수』(1857) 등을 남겼다. 독신을 고집했던 샬럿은 1854년 아버지 교회의 부목사인 아서 벨 니컬스와 결혼하지만, 이듬해 봄 임신 중에 건강이 악화되어 서른여덟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림 : 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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