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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자화상 세트)

에곤 실레 저 | 문유림, 김선아 역 | 알비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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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553505 / 152쪽 124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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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글은 그림과 함께 에곤 실레가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에곤 실레에게 글은 그림만큼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었으며, 내면의 세밀한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나, 영원한 아이>와 <자화상> 책은 이러한 에곤 실레의 삶을 관통했던 내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단서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옮긴이가 시에 관해 쓴 짧은 단상이라든지, 시에 맞추어 선택한 그림은 입체적으로 에곤 실레의 내면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에곤 실레는 끊임없이 ‘나’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내면의 어두운 부분까지도 용감하게 대면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끊임없는 자아 성찰을 통해 빚어낸 그의 진심은 가치 있는 문장들로 남았다. 그가 남긴 문장을 감상하고 필사하며 ‘에곤 실레’라는 사람, 그 인간으로서의 순수한 영혼을 마주하고 그의 글과 작품이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보다, 그 너머에서 빛나고 있는 그의 내면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매주 탁상 위에서 함께 하는 에곤 실레의 명언과 매일의 기록 <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위클리는 책과 비슷한 사이즈의 스프링 제본 형태로 탄탄한 삼각대가 받쳐주어 책상에 세우거나 눕혀두고 필기하기에도 편리하다. 본문은 일정을 필기하기에도 좋고 에곤 실레의 그림도 잘 구현할 수 있는 도톰한 용지를 사용하였고, 삼각대에는 에곤 실레의 서명을 고급스러운 박으로 처리하여 데스크 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요일별로 일정을 정리할 수 있는 넉넉한 플래너 공간을 마련하여 실용성을 더하였고 에곤 실레의 그림을 깔끔하고 감각적으로 배치하여 필사 후에도 탁상 위의 나만의 에곤 실레 갤러리를 감상할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에곤 실레
저자 : 에곤 실레

1890년 6월 12일 오스트리아 빈 근교 툴룬에서 태어나 1918년 10월 31일 28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어릴 때부터 회화에 두각을 드러내어 16세 때 빈 미술학교에 조기 입학허가를 받아 미술을 배우지만 보수적인 학풍과 교수들과의 갈등으로 3년 만에 중퇴한다. 이후 구스타프 클림트의 영향을 받아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극적인 양식의 그림을 그렸고, 클림트의 영향에서 벗어나 죽기 전까지 새로운 형태의 표현법을 마련하며 표현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의 주요 주제는 ‘인간의 실존을 둘러싼 모든 것들’ 혹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투쟁’이었다. 실레는 회화가 사람이 가진, 생이 가진 진실만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1914년 발발된 1차 세계대전 중 에디트 실레와 결혼한다. 그녀의 도움으로 첫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치지만, 그녀가 독감으로 인해 임신한 채 세상을 떠나고 곧 그도 사망한다. 대표작에는 ‘자화상Self-Portrait’(1910), ‘죽음과 소녀 Death and the Maiden’(1915), ‘가족 The Family’(1918) 등이 있다.

역자 : 문유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기 위해 투쟁하는 이들을 사랑한다.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 및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인디 가수, 방송작가, 번역가 등을 전전하다 늦은 유학길에 올라 프랑스 리옹국립미술학교와 로리앙미대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했다.

억자 : 김선아
스스로를 아무것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대학교를 두 군데(한밭대학교 영어과 중퇴, 프랑스 투르쿠앵 국립미술학교 중퇴)나 다녔으나 졸업은 어디서도 하지 못했다. 어릴 때는 음악을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헤르만 헤세나 톰 요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에곤 실레의 편지와 사람
Epilogue

01 Fighter 싸우는 자

모든 잘못은 자연의 몫
예술가들은 언제나 ‘살아있을’ 것이다
쓸데없는 편지
영원한 존재
돈은 악마야
오로지 나의 힘으로
성찰하는 삶을 사는 이

02 Eternal Existence 영원한 존재

태양을 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것을 존중해야 합니다
내 말을 들어봐요
희망만이
정신의 고귀함과 진실성에
어서 날 보러 와 줘
사랑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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