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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면

이화정 저 | 현암주니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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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375793 / 50쪽 287 x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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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마다 다른 장면을 아끼게 될 그림책 거인과 아이는 한눈에 서로의 헛헛함을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는 거인의 허기를 알아보았고, 거인은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의 마음속에 가득 차오른 외로움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주먹밥과 이야기를 나누며 둘은 서로의 외로움을 다독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달뜬 표정으로 이야기합니다. 할머니가 눈이 오면 엄마가 온다고 하셨다고요. 쉬이 눈이 오지 않는 남쪽 마을에서 밤마다 눈이 오길 기도하는 아이를 보며 거인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마침내 거인은 무언가 결심한 듯 흰 동백나무를 가만히 올려다보지요. 과연 둘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작가는 『눈이 오면』을 쓰고 그리기 위해 계절마다 책의 배경이 되는 흰여울 마을을 찾아가 골목골목을 사려 깊게 관찰했습니다. 빛을 세심하게 표현하여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고, 빨랫줄에 걸린 빨래나 풍경의 색감으로 계절의 변화를 담아냈습니다. 무언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그리고 싶었다는 작가의 마음은 매 장면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정한 위로를 전합니다. 텅 빈 골목에 부는 바람처럼 애잔하고 아랫목에 넣어 둔 밥공기처럼 따뜻한 이야기, 누군가를 기다려 본 경험을 떠올리며 저마다 다른 장면을 아끼게 될 그림책이 추운 겨울을 보듬어 줍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이화정
저자 : 이화정
겨울이 되어도 눈이 내리지 않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어쩌다 눈발이 나풀거려도 곧 주룩주룩 내리는 비로 바뀌는 곳에서
눈이 오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창작 공동체A’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눈이 오면〉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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