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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618192 / 164쪽 113 x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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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특별함을 만드는 사람들의 본격 직업 에세이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일, ‘초등교사’ 선생님에게 존중받는 아이들은 선생님의 따스함과 뚝심을 인정한다 교실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또로로록 맞물려 굴러간다 K-에듀케이션의 한가운데에 김여진이 있다. 매일 아이들과 함께하는 짜릿한 눈 맞춤. 그 속엔 따스한 애정을 양껏 버무려 전하려는, 교실 속 한 어른의 고군분투가 숨어 있다. 나도 그녀와 함께 교실 현장에 있음이 벅차도록 감동적이다. _서울정수초등학교 교사 김수현 ‘박학다식’이나 ‘취미 부자’라는 말로는 부족하고, ‘열심히 산다’는 말로도 한참 모자란 김여진 선생님의 교직 생활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이 많은 선생님들과 선생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응원과 공감이 되어주길 바라본다. _포항유강초등학교 교사 박세영 사계절을 붓 터치 하나로 설명하는 듯한 느낌으로 풀어가는 모습에 질투가 납니다. ‘질투는 나의 힘’을 시작으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숨에 읽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이것은 질투가 아닌 감탄이었습니다. 교사라는 희로애락에서 때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실이, 우쿨렐레를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차이나’ 노래를 틀고 함께 춤을 추는 게 사진처럼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여진 씨, 참 멋있어요.” _평택새빛초등학교 교사 김진수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특별함을 만드는 사람들의 본격 직업 에세이 시리즈 <피땀눈물> <피땀눈물> 시리즈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전하는 ‘본격 직업 에세이’이다. 완성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인 보통의 사회인으로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길을 잃고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웃음을 전달한다. 이미 언론의 큰 호평을 받은 작가와 자영업자, 아나운서를 잇는 4권은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피땀눈물, 초등교사> 편이다. 어쩌면 교실은 외로운 섬, 자유시간 초코바를 무기 삼아 그 외로운 섬을 올곧이 지키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초등교사는 서른 명 남짓의 어린이 승객을 태운 여객선의 ‘담임’이란 이름의 선장이 되어 ‘교실’이라고 불리는 무인도에 정박한다. 세상과는 단절된 그 섬에서는 선장인 담임과 서른여 명의 어린이들 외에는 아무도 들어올 수가 없는, 그들만의 세상이 펼쳐진다. 세상의 근심 하나 없이 매일이 즐거운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꿈이 많아 고민인 어린이가 있다. 사고뭉치와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에 마음이 아픈 어린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사연이 있는 어린이들은 그 섬의 유일한 어른인 담임에 기대어 일 년을 살아간다. 그리고 그 어린이들을 마음으로 보듬는 것 또한 그곳의 유일한 어른인 담임의 몫이다. 초등학교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은 거쳐야 하는 곳이자 부모라는 단단한 울타리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자력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뎌야 하는 곳이다. 저자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작스레 현실과 정면으로 맞닥뜨린 어린이들에게 민주시민을 운운하고 4차 혁명을 대비해야 한다는 세상의 논리가 얼마나 어불성설인지를 논한다. 또한 살며시 이는 바람에도 기우뚱하지 않게끔 마음의 밧줄을 꽉 잡아줘야 하는 초등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작금의 세상이 초등교사로서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기에는 녹록치 않음을 고백한다.
질투는 나의 힘
스승의 날, 파티하기 딱 좋은 날
무시와 시샘 사이, 어느 장단에 춤을 출까
내 밑천 팍팍 퍼주는 짜릿한 맛
선생님의 단골 거짓말
학생들의 단골 거짓말
등교는 하나요? 다행이네요
저 때문에 퇴근 늦게 하셔서 죄송해요
3월의 기선제압
선생님 말이 맞는데요, 기분은 나빠요
내 아이의 이중생활
고민을 들어주면 미워할 수 없잖아요
부장 됐어? 승진이야?
추앙받지 않을 용기
후드를 뒤집어쓰고 고갤 숙인 너에게
광란의 댄스파티
선생님은 빨리 개학하고 싶으시겠지만,
어쩌면 교실은 외로운 섬
그럼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