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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현실과 환상이 만나고 다투다가 하나 되는 무대

일연 저 | 서철원 역 | 아르테(arte)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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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42427 / 440쪽 13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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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지성의 광장, 클래식 아고라 지루하기만 한 고전은 가라!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품격의 고전 시리즈! 중역과 낡은 번역으로 점철된 고전이 아니라 젊은 학자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고전의 새 시대가 열립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일연
저자 : 일연
고려 후기의 승려. 보각국사(普覺國師)라고도 한다. 경북 경산(당시 경주의 속현이었던 장산군)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 출가하여 9세에 무량사에서 머리를 깎고 승려의 길로 들어섰다. 14세에 설악산 진전사에서 정식으로 구족계(具足戒)를 받았다.
1227년 22세에 승과에 뽑히고 그 후부터 여러 사찰을 돌며 선관(禪觀)을 탐구했다. 41세에 선사, 54세에 대선사가 되었다. 몽고의 침입이 계속되는 동안 남쪽의 포산, 남해 등지에서 수행에 전념하다 56세에 원종의 부름을 받고 강화도로 가서 선월사 주지로 있으면서 설법하며 지눌(知訥)의 법통을 이었다.
63세에 왕명으로 선종과 교종의 고승 100명을 모아 개경에서 대장경 낙성회향법회를 강론하여 선교의 맹주가 되었다. 72세에는 충렬왕의 명을 받아 청도 운문사의 주지가 되어 왕에게 법설을 강론했다.
1283년 국존으로 추대되어 원경충조(圓經沖照)라는 호를 받았다. 말년에 연로한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경북 군위의 인각사를 중축하여 그곳에 머무르며 《삼국유사》를 집필했다. 84세인 1289년에 인각사에서 입적했다.
저서로는 《삼국유사》 외에 《어록》《게송잡저》 《조정사원》 등 불교 관련 서적 80여 권이 있다.

엮자 : 서철원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향가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전시가 수업』 (2022) , 『삼국유사 속 시공과 인생』 (2022) , 『향가의 유산과 고려시가의 단서』( 2013) , 『향가의 역사와 문화사』 (2011) , 『한국 고전문학의 방법론적 탐색과 소묘』 (2009) 등이 있으며, 불교문학 연구서와 고전시가 이론서 등을 준비하고 있다.

목차

『삼국유사』 제목과 그 뜻 11

1편 기이, 정치 현실과 신성한 환상 (상) 19
2편 기이, 정치 현실과 신성한 환상 (하) 109
3편 흥법, 불교의 전래 197
4편 탑상, 탑과 불상 223
5편 의해, 불교의 뜻 303
6편 신주, 밀교의 신통력 363
7편 감통, 여러 세상의 공감과 소통 375
8편 피은, 숨은 은자들 405
9편 효선, 효도와 선행의 실천 425

발문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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