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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는 생활

후데코 저 | 노경아 역 | 스노우폭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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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769241 / 252쪽 133 x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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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사지 않는 생활이야말로 절약의 열쇠다.’ 돈이 없다.’,‘돈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더 절약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에 넘쳐난다. 생활의 모든 면에서 허리띠를 바싹 졸라매고 절약에 힘쓰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억지로 참으며 힘들게 절약할 필요가 없다. 사지 않아도 될 물건을 자꾸 사들이는 현재의 쇼핑 습관을 고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여윳돈이 생기게 된다. 지출을 줄여야겠다고 항상 생각하면서도 사지 않아도 될 화장품, 식료품, 잡화를 계속 사들이고 있지만 사실 자신이 그러고 있다는 것조차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지출을 줄인다고 하면서도 대부분 고정 식비를 줄이는 것으로 국한되고 말 때가 많다. “아뇨 저는 낭비하지 않아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더는 줄일 게 없거든요.” 혹시 당신도 이렇게 말하고 싶은가?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 ‘이건 꼭 사야 해’라고 자신을 설득하지만 실제로는 필요 없는 물건을 사들이고 있다. 세정제를 예로 들어 보자. 개인위생에 관한 것만 해도 세안용, 모발용, 전신용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가정용 세정제도 청소용 세제, 식기용 세제, 의류용 세제로 각각 나뉜다. 심지어 청소용 제정도 바닥용, 욕실용으로 나뉘며 화장실 전용 스프레이, 얼룰 제거용 스프레이까지 따로 있다. 사실 이렇게 다양한 세정제를 전부 마련하지 않아도 몸과 집은 얼마든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쓰지 않아도 되는 물건, 없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물건을 아무 의심 없이 사들이는 사람은 너무 많다. 이런 습관만 고치면 힘들게 절약하지 않아도 돈에 여유가 생겨 저축을 점점 더 많이 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은 단순한 삶을 지향하며 매일 정리 정돈에 힘쓰고 있는가? 하지만 그렇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그런 사람도 무심코 쓸데없는 물건에 지속적으로 돈을 쓰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래의 패턴이 자신의 패턴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잘 살펴보자. 1. 집에 입을 옷이 많지만 예쁘고 저렴한 옷이 눈에 띄어 구입한다. 2.몇 번 입는다. 그러나 다른 옷도 많아서 몇 번 열심히 입고 난 뒤 원래 있던 옷들과 섞여 있다. 3. 입지 않는 옷이 많지만 언젠가 입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버리지 못한다. 집에 옷이 계속 쌓인다. 4. 서랍이 꽉 차서 수납 케이스나 행거, 작은 장 하나를 더 산다. 하지만 그것도 이내 가득 찬다. 5. 예쁘고 저렴한 옷을 보니 또 갖고 싶어서 산다. 옷은 점점 더 쌓여간다. 큰 맘 먹고 옷을 정리한다. 가장 오래된 옷부터 처분하기로 한다. 6. 요즘 돈이 너무 부족해서 지금보다 더 돈을 준다는 일자리를 구한다. 7. 그래도 새롭게 얻은 직장인데 보기 좋은 옷 몇 벌 정도는 필요할 것 같아 다시 구매한다. 물건을 쉽게 사는 습관이 한 번 자리 잡으면 무엇이든 계기가 생길 때마다 ‘일단은 이것과 저것을 사야겠다’라는 생각부터 떠오르게 된다. 이제부터 당신은 사지 않은 생활 입문자다. 오늘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저자 소개

  • 저자 : 후데코
저자 : 후데코
1959년 아이치(愛知)현 출생. 1996년 3월 중반에 캐나다로 이주, 반년 만에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캐나다가 마음에 들어 20년 넘게 살고 있다. 30대 직전까지도 물건에 집착하여 부록이나 덤, 샘플을 버리지 못했지만 어느 날 문득 집에 쌓여 있는 물건에 질려서 단순한 삶으로 전환한다. ‘사지 않는 생활이야말로 절약의 열쇠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깨달음을 삶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5년부터 ‘후데코 저널’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매일의 생활과 해외 미니멀리스트들의 철학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로그 독자들에게서 ‘어떻게 하면 쇼핑을 그만둘 수 있나요?’,
‘쓰지 않을 물건을 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들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 『1주일 안에 80% 버리는 기술(1週間で8割捨てる技術)』, 『그게 필요해?(それって、必要?)』,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書いて、捨てる!)』가 있다.

역자 : 노경아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일 어떻게 할 것인가』, 『태도가 능력이 될 때』, 『월급쟁이 초보 주식투자 1일 3분』 외 75종의 번역서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 환상과 희망 뒤에 가려진 진짜 시크릿을 찾아서

1장. 당신의 쇼핑 습관은 어떻습니까?
1. 당신의 쇼핑 습관은 어떻습니까?
2. 왜 계속 사는 걸까?
3. 쇼핑으로 채우려는 것들
4. 쇼핑 중독 후데코의 이야기
5. 대량 구매가 정말 이득일까?
6. 돈이 한 번만 나가는 것이 아니다

2장. 쇼핑 습관을 바꾸는 방법
1. 이렇게 바꿔보자
2. 도전
3. 충동구매를 막는 열 다섯 가지 방법
4. 행사가, 할인가에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심리
5. 목적의식을 갖고 쇼핑한다
6. 니즈와 원츠를 구분한다

3장. 물건을 정리, ‘사지 않는 생활’의 시작
1. 버리기에 있는 이점들
2. ‘버리기’는 절약이다
3. 버리고 나면 비로소 생기는 여유들
4. 그래도‘버리기’가 어렵다면
5. 버릴 물건을 더 찾아주는 여섯 가지 질문

4장 돈보다 중요한 것
1. 돈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2. 머니 셰임을 깨닫자
3. 부족한 마인드 vs 충분한 마인드
4. 돈 이외의 자원
5. 돈보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6. 정말로 돈이 가장 중요할까
7.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야기를 맺으며
매일 조금씩 쌓아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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