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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293262 / 216쪽 22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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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요가라서 행복합니다 연기자, 가수, 모델 등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사진을 찍은 저자는 요가를 만나 새로운 가치관과 삶을 얻었다. 저자는 처음 요가를 접할 때는 그저 스트레칭으로만 알고 있어 ‘역동적인 움직임을 사진에 담고 싶다’는 바람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지만, 요가 사진을 찍을수록 역동적인 요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요가를 몸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선으로 나타내고, 그 선을 빛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요가인이라면 꼭 한번 같이 작업하고 싶은 사람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표현한 빛과 선, 그리고 요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살펴보자. ※ 이 책의 수익금은 ‘사랑의 달팽이’에 전액 기부됩니다. 책 속에서 p2. ‘프롤로그’ 중에서 카메라를 처음 받아들고 셔터를 처음 눌렀던 그 순간… 그것은 어쩌면 제 인생을 바꾼 날이기도 합니다. 2009년 제 사진은 시작되었어요. 그로부터 2년 뒤 2011년 생애 첫 스튜디오가 오픈하게 됩니다. 사람이 있는 공간, 공간 속의 사람, 그리고 사진. 움직이는 모든 것이 좋았어요. 생동감 넘치는 모든 것이 좋았어요. 그때 만난 요가는 제 마음속 빈 공간을 가득 채우는 힘이 있었어요. 그 안에서 많은 걸 배우고, 많은 걸 받았어요. 요가 사진을 찍게 된 지 2,919일, 1,000명 넘는 요가인들을 만나고, 60,000장이 넘는 사진들을 봤답니다. 이제 요가는 제 삶의 동반자예요. p200. ‘처음 사진을 찍게 된 순간, 그 순간을 이야기해주세요.’ 중에서 어느 날 팀장님이 SBS 방송국 사보 한 권을 제게 주셨어요. 그 안에는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이 담겨 있었어요. 그동안 제가 찍은 드라마 스틸이 한가득 담겨 있었어요. 너무 신났고, 너무 즐거웠고, 너무 행복했어요. 다시 하고 싶어졌어요. 제가 찍을 사진들이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았어요. 그건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그런 순간이에요. 그때의 저는 왕성한 호기심과 열정이 가득한 어린아이 같았어요. 그 뒤로 사진이 더 궁금하고 더 좋았어요. 어떤 빛을 받을 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지, 어떤 빛이 아름다운 색감을 갖는지……. 드라마 촬영장은 그야말로 저에게 아주 많은 공부를 할수 있는 그런 곳이었어요. 저의 20대를 생각해보니, 그때가 가장 특별했던 거 같네요. p201. ‘갑자기 요가의 삶 속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중에서 2011년 8월쯤이었나? 저의 첫 번째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좀 특별한 것을 찍고 싶었어요. 사진은 멈춰 있는 순간을 표현하죠. 전 멈춤이 아닌 역동적인 느낌의 순간을 담고 싶었어요. 발레리나, 현대 무용수, 댄서, 스노우 보더, 웨이크 보더 등 움직임들을 순간에 담고 싶었죠.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가 ‘YEMA’라는 선생님을 소개해줬어요. Yema 선생님 직업은 요가선생님이었어요. 그 당시만 해도 요가는 그저 스트레칭 정도의 움직임으로 알고 있었을 때였으니, 요가가 뭐 그리 역동적일까 생각했어요. 만나고 나서 놀랬어요. 스트레칭이라고 감히 누군가 말한다면 아니라고 꼭 말해줘야 해요. 촬영 때 Yema 선생님의 움직임은 놀라웠고, 신기했어요. p203. ‘요즘은 요가인들만 찍으시는 것 같아요. 이유가 있으신가요?’ 중에서 요가는 제 삶, 삶의 가치를 바꿔준 존재입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사진과 함께, 그 안에서 사람들과 살아가게 만들어 준 것이 바로 요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 요가를 하면서는 아사나(요가에서는 요가 동작 하나하나를 아사나라 합니다) 집착했어요. 요즘은 아사나에 집착하지 않아요. 그저 요가를 수련할 뿐이죠. 수련하고 있는 과정이 중요하지 만들어진 아사나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거죠. 매트 위에서 오롯이 저에게만 집중하고, 수련에 집중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놀라죠. p207. ‘마지막으로 작가님 하시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면?’ 중에서 나이 들며 저의 삶은 참으로 단순화되어가고 있어요. 꿈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았고 지금도 많지만, 그저 좋은 분들과 함께 차를 마시고 요가를 하고, 빛을 통해 사진을 찍고, 그리고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집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답니다. 넓고 좋은 집도 좋겠지만, 언제든 누구든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곳, 그런 집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빛과 선과 요가와 사진과 함께…….
프롤로그
추천사
1장 조화(여행, 요가, 사람)
2장 안 (내면, 의식, 비움)
3장 밖 (생각, 표현)
빛과 선과 요가와 사진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