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벼랑 끝 인생에게 주는 생존방정식

권연경 저 | 봄이다프로젝트 | 2021년 08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7138386 / 272쪽 125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14,400
  • 18,000
  • 30,6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권연경 교수의 제언 로마서 _ 복음을 가장 짧게 집대성한 편지 로마서는 세계 역사를 움직인 가장 중요한 문서 중 하나입니다. 서구 역사의 중심에 기독교가 있고, 기독교 교리의 중심에 사도 바울의 사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상의 뼈대가 로마서입니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편지라는 장르 자체가 특정 상황에 좌우되기 마련이고, 이는 바울의 편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유독 로마서에는 바울이 전파했던 복음이 매우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은 자신의 복음을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요약합니다. 당시 상황에서 ‘모든’ 사람이란 특별히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 또한’을 의미합니다. 기독교 교회가 최초의 유대인 공동체에서 모든 민족의 공동체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유대인 신자들은 이방인 신자들에게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모든’이라는 단어에는 바로 이러한 유대인 신자들의 배타주의를 극복하려는 신학적인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고린도전·후서 _ 복음적 삶의 모습에 대한 생생한 가르침 고린도라는 세상의 한가운데서 바울은 십자가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이 십자가는 당시 사회의 주도적 가치들의 허울을 벗겨냅니다. 학벌과 권력과 배경이나 인맥은 스스로 생명을 품을 수 있는 참 가치가 아니라, 오로지 타인과의 경쟁을 위해 존재하는 인공적 가치입니다. 추구하면 할수록 삶과 관계가 파괴되는 죽음의 용병입니다. 십자가의 말씀으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은혜는 이 모든 가치와 그에 기반을 둔 경쟁과 차별의 신화를 부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시 고린도 사회에서 배움도 소유도 부족해 사회적 존재감이 없는 하층민들을 주로 불러주셨습니다. 새로운 삶을 만들어내는 구원의 부름은 바로 이런 죽음의 가치들과의 결별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교회를 향한 두 편지에서 우리는 복음과 신앙을 추상적 교리의 체계 속이 아닌, 일상적 삶의 맥락 속에서 바라보는 법을 배웁니다. 두 편지를 통해 우리는 세상이라는 삶의 환경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초월적 정체성을 갖는다는 말의 의미를 숙고하고, 죽음의 가치들에 맞서서 참된 삶의 자태를 배우고 연습하며, 거기서 배태되는 영생의 소망을 우리의 일상 속으로 품어 들입니다. 고린도라는 사회가 오늘 우리 세계와 닮은 만큼, 이 두 편지들은 우리에게 복음적 삶의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가르쳐줍니다. 갈라디아서 _ 신앙의 삶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바울은 할례와 같은 외적/육체적 표지 대신 믿음을 강조합니다. 그가 율법 대신 믿음을 내세우는 것은 믿음만이 성령의 통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곧 할례 여부가 아니라 성령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필요한 결정적 조건입니다. 성령이 결정적이라는 것은 성령이 이미 주어진 구원의 증거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 성령을 통해 우리가 의로움이라는 소망에, 하나님나라라는 미래의 상속에, 영생이라는 궁극적 목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의 해법은 할례와 같은 외적 조건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걸으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권연경
해제 :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풀러신학교(M.Div.)와 예일대학교 신학부(S.T.M.)를 거쳐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