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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554897 / 258쪽 135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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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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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뫼, 성혜령, 임솔아, 장희원, 정기현, 황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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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레비
- 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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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 소설이 다른 사랑의 이야기와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은 로맨스에 계급의 문제를 접목시켰다는 점이다. 사랑은 모든 역경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은 계급적 차이를 포함한 여러 가치관이 가장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사건이기도 하다. 이 소설을 짧은 단어로 압축해 본다면, ‘추앙’과 ‘붕괴’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동자의 노래인 랙타임을 들으며 성장한 남자가 클래식이 흐르는 배경에서 자라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는 추앙하는 여자가 사는 세상으로 넘어가기 위해 부르주아 문화를 습득하고 최고의 작가가 되는 꿈을 품기 시작한다. 자신이 두르고 있는 계급의 껍질을 찢고 나와 다른 계급의 껍질을 입는다는 것은, ‘붕괴’를 필연적으로 동반하는 일이 아닐까? 마틴이 가고자 하는 ‘그 곳’이 ‘에덴(천국)’인지 아닌지를 알게 되는 과정이 이 소설의 긴장을 추동하는 힘이다. 독자의 발을 움켜쥔 채로 저 아래 나락까지 끌어당겨버릴 것 같은 독특한 섬뜩함이 서려있는 소설 - 무라카미 하루키 마틴 에덴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무언가를 깨달은 것처럼, 나도 내 삶의 모든 진실을 마지막 순간에 알게 되는 것일까? - 움베르트 에코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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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장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