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단테 신곡 강의

이마미치 도모노부 저 | 교유서가 | 2022년 07월

베스트셀러

북트리

정가
$72.00
판매가
$39.6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7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2247250 / 616쪽 153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3,500
  • 25,200
  • 16,200
  • 17,8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단테 『신곡』을 향하는 최상의 가이드북 이 책은 난해한 고전을 강독하는데도 막힘없이 재밌고 자유로우면서도 매우 튼실하다. 서양 철학을 전공했고, 그리스·로마 문학과 가톨릭 신학을 오랜 시간 공부하고 연마했기에, 작은 용어 하나라도 시간의 축적 과정에서 파생되는 의미의 맥락을 짚은 다음 진도를 낸다. 이는 첫번째 강의에서부터 잘 보여준다. 저자는 『신곡』에 대한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왜 『신곡』을 읽어야 하는지 두 가지 의미인 고전Classic과 인문주의의 어원에 대해 파고든다. 이어 신앙과 동물벽화와 인간의 자각에 대해 논하면서 서양문화의 원류를 설명한 후 호메로스의 작품을 살핀다. ‘단테를 제대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단테의 선구자이며 서양 서사시 최초의 거장인 호메로스’를 필히 거쳐야 하는 것이다. 이후 로마의 고전시인이자 단테가 존경했던 베르길리우스를 공부하고, 그다음으로 그리스도교의 문학적인 부분을 살펴본다. 『신곡』에 대한 본격적인 강의는 전체 15강 중 4강부터 시작하는데, 앞의 강의와 다를 바 없이 매우 섬세하고 꼼꼼하게 진행된다. 이 책의 역자가 후기에서 “한마디로 뿌리를 더듬은 다음 가지를 지나 마침내 천국이라는 꽃망울을 터뜨리는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하되 그것들의 전체적인 연관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듯, 세부적인 부분을 다루면서도 전체의 그림을 동시에 보여주는 명강의다. 내 연구는 단테 『신곡』의 미학적 측면과 철학적 신학적 내용을 깊이 고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가능하면 다른 주석서에 나와 있지 않은 사항 중에 중요한 것에 관해 언급하고 싶다. _316쪽, 「8강 단테 『신곡』 연옥편 I」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수준 높은 강연과 질의응답 저자는 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탈리아 단테 학회의 주세페 반델 리가 교정한 이탈리아어 주해가 붙은 판본을 저본으로 삼으면서도, 다양한 일본어 번역본과 각국의 텍스트, 주석, 연구서 등을 두루 참조하면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질의응답에서 『신곡』에 대한 독법과 철학, 종교, 의미 등에 대한 수준 높은 대화들이 오가는데, 그 사이사이 번역본에 대한 자세한 특징과 차이를 설명하며 추천하는 대목들은 저자의 공부가 얼마나 깊은지와 더불어 번역 문화의 강국 일본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평생 서양 철학을 연구하면서도 50년 남짓 단테를 공부한 역량과 동서양의 문학에 대한 조예,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방식과 일상적 경험을 배합해 설명함으로써, 서양문화와 단테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위화감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이는 흙과 풀과 나무와 숲 모두를 알고자 열심히 궁리한 연구자이면서도, 그것들을 하나로 엮는 천상 이야기꾼인 저자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잊었고 잃어왔다. 이제는 사라진 것들을 복원할 시간이다. 세상의 모든 책은 어제의 책이다. 어제의 책은 오늘을 해석하고 내일을 비춘다. 그러므로 어제의 책은 오늘의 책이고, 내일의 책이며, 언제나 살아 있는 책이다. 교유서가 어제의 책 시리즈는 절판된 비운의 도서를 찾아 독자에게 다시 선보인다. * 이 책은 今道 友信, ダンテ『神曲』講義를 번역한, 『단테 「신곡」 강의』(안티쿠스, 2008)를 재출간한 것이다. 일부 오류를 바로잡고, 누락된 번역을 채워 넣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마미치 도모노부
저자 : 이마미치 도모노부
192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문학부 철학과 졸업. 파리대학, 뷔르츠부르크대학 강사, 도쿄대학 교수를 거쳐, 도쿄대학 명예교수. 에이치대학 교수, 철학미학비교연구 국제센터 소장, 국제 형이상학회 회장, 국제미학회 종신위원, 에코에티카 국제학회 회장,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철학국제연구소(IIP, 파리) 소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타계.
저서 『동일성의 자기소성』(도쿄대학출판회, 1971) 『미의 위상과 예술』(도쿄대학출판회, 1971) 『동서의 철학』(TBS 브리태니커, 1988) 『에코에티카』(고단샤 학술문고, 1990) 『지知의 빛을 찾아서』(중앙공론신사, 2000) 『사랑에 관하여』(중공中公문고, 2001) 편저로는 『강좌·미학』 전5권(도쿄대학출판회, 1984-85) 등이있다. 이 책은 제25회 마르코폴로상을 수상했다.

역자 : 이영미
아주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으로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불타버린 지도』 『용의자의 야간열차』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솔로몬의 위증』 『결괴』 『공중그네』 『기적의 사과』 『약속된 장소에서』 『마리아비틀』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화차』 『고구레 사진관』 『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개정판에 부쳐

1강 서문 및 호메로스
2강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 ― ‘신들의 노래神謠’로 창조된 신화
3장 단테로 향하는 길로서의 그리스도교
4강 단테 『신곡』 지옥편 Ⅰ
5강 단테 『신곡』 지옥편 II
6강 단테 『신곡』 지옥편 Ⅲ
7강 단테 『신곡』 지옥편 Ⅳ
8강 단테 『신곡』 연옥편 I
9강 단테 『신곡』 연옥편 Ⅱ
10강 단테 『신곡』 연옥편 Ⅲ
11강 단테 『신곡』 천국편 I
12강 단테 『신곡』 천국편 Ⅱ
13강 단테 『신곡』 천국편 Ⅲ
14강 단테 『신곡』 천국편 Ⅳ
15강 단테 『신곡』 천국편 V

강의 기록·질의응답에 참여한 사람들
저자후기
연구문헌·엔젤 재단 소장 희귀본 리스트
역자후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