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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에 대한 거의 모든 것 가장 유명하지만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힘

마커스 초운 저 | 김소정 역 | 현암사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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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322278 / 448쪽 145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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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물리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 책의 모험은 1600년대에 뉴턴이 중력을 발견한 것에서 시작한다. 뉴턴은 어떻게 모든 장소, 모든 시간, 모든 사과에 적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보편 법칙을 찾아냈을까? 그는 지구의 일상 활동과 천체의 움직임을 하나의 보편적인 힘으로 통합하여 정리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의심할 수 없는 명제라고 생각했던 그의 가설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등장으로 변화를 맞이한다.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과 함께 등장하여 중력이 힘이 아니라 단순히 거대한 물체에 의한 공간 왜곡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뉴턴 이론의 일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것이 당시로서는 얼마나 전복적인 생각이었는지 그 누구도 뉴턴에게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었다. 그럼에도 아인슈타인은 시간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놀라운 가설을 제기하며 일반 상대성 이론이라는, 물리학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쥐었다. 그러나 그의 이론에도 결점이 있었다. 그리고 3장에서는 그 이후 지금까지의 이론들, 뉴턴과 아인슈타인을 지나 다다른 양자 이론과 끈 이론, 중력파 등 최신 우주과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물리학이 보여줄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열린 가능성을 말하며 마무리된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인류의 오랜 수수께기인 중력이라는 힘에 관한 재미있는 안내서이지만 저자는 이 이야기들을 한 편의 긴 소설처럼 흥미롭게 펼쳐낸다. 오랜 시간 우주의 운명을 통제해온 이 놀라운 힘의 정체를 물리학 입문자에게도 쉽게 알려준다. 중력과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과학책 중력은 완전히 고립된 질량들을 이어주며, 자연의 외로운 존재들을 한데 묶어 주는 힘이다. “물리학의 고민은 우리가 자연에 관해 어떤 말을 할 수 있는가에 있다.”는 닐스 보어의 말처럼 물리학은 자연의 일부를 알아가는 일에 불과하다. 뉴턴과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뛰어난 물리학자들은 본능적으로 이 진리를 알고 있었다. 그들에게 있어 물리학을 연구하는 일은 거대한 자연과 우주라는 거대한 책을 한 장씩 넘겨가는 일이었다. 저자의 말처럼 전기 시대가 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인터넷을 예측하지 못했던 것처럼, 아인슈타인을 뛰어넘는 이론이 펼쳐질 세상의 모습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공간과 시간을 다스리고, 웜 홀을 생성하고, 항성 간 우주선과 타임머신을 만드는 일이 가능할지 누가 알 수 있을까? 어쩌면 지금 이 순간, 또 다른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 적절한 때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인슈타인을 넘어서 나타날 더 깊은 이론이 불러올 파급 효과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날 것이다. 미지의 세계에서 무엇을 찾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지평선 너머의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마법의 세계를 엿볼 준비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마커스 초운
저자 : 마커스 초운
영국의 과학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어려운 과학 지식을 특유의 위트와 유쾌함으로 풀어내 ‘영국에서 물리학과 천문학에 대해 가장 잘 쓰는 작가’라는 평을 받는다. TV 다큐멘터리 진행을 비롯한 대중 강연과 다양한 저술을 통해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런던 퀸메리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리처드 파인만의 지도하에 천체물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같은 대학에서 전파천문학자로 재직했다. 이후 영국의 과학 전문 잡지 《뉴 사이언티스트》 의 우주론 자문위원을 거쳤다.
저서로 『이 작은 손바닥 안의 무한함』, 『태양계의 모든 것』을 비롯해, 『마법의 용광로』, 『만물과학』, 『현대 과학의 열쇠, 퀀텀 유니버스』 등이 있다. 현재 간호사인 아내와 함께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김소정
하루의 반을 책을 읽으며 보내고 싶다는 꿈을 간직한 번역가다.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과학과 역사를 좋아한다. 꾸준히 동네 분들과 독서 모임을 하고 있고, 번역계 후배들과 함께 번역을 공부하고 있다. 실수를 하고 좌절하고 배우고 또 실수를 하는 과정을 되풀이하고 있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며 되도록 오랫동안 번역을 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란다. 《남아 있는 모든 것》, 《휠체어를 탄 소녀를 위한 동화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 《길 위의 수학자》, 《사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프리티 씽》,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허즈번드 시크릿》,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이 책에 들어가기 전
당신이 모를 수도 있는 중력에 관한 여섯 가지 사실

1부 뉴턴
1장 · 달은 떨어지고 있다
뉴턴은 어떻게 모든 장소, 모든 시간, 모든 사과에 적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보편 법칙을 찾아냈을까?

2장 · 마지막 마법사
이 세상의 체계를 만들고 우주를 이해하는 열쇠를 발견하다

3장 · 3월에는 조수를 조심하라
뉴턴의 중력 이론은 행성의 운동뿐 아니라 바다의 조수현상을 설명한다

4장 · 보이지 않는 세상을 그리는 지도
과학은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예측하게 하는 신의 힘을 주었다

2부 아인슈타인
5장 · 우리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광선을 따라잡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6장 · 떨어지는 사람을 위한 시
중‘력’이란 환상일 뿐이며 모든 것은 시공간의 왜곡일 뿐이다

7장 · 신은 0으로 나누었다!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은 어떻게 블랙홀의 ‘특이점’이라는 엉뚱한 존재를 예측했을까?

3부 아인슈타인을 넘어서
8장 · 예측 불가능한 것을 예측하다
공간과 시간의 운명을 예측하는 양자이론

9장 · 미지의 세계
우주는 왜 존재하며, 어디에서 왔을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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