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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685739 / 23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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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우리에게 집이란 무슨 의미인가? ‘왜 집을 짓기로 결심하였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변과 사유 저자에게 집이란 단순히 살고 있는 공간이 아니다. 그 공간은 자신의 자존감을 단단히 하고, 가치를 오롯이 만들어가며,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곳이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가 아닌 내 집을 짓고자 하는 마음이 이 책 곳곳에서 묻어나온다. 1장에서는 여섯 번의 이사를 통해 자신이 애정을 직접 쏟을 공간이 필요한 사람임을 깨닫고서 공간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2장에서는 결국 구옥을 덜컥 사버리고 난 뒤 내 집을 짓는 과정을 보여준다. 3장은 겉모습이 완성된 집의 속까지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4장은 마당이 있는 집이 어떠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반추하는 시간을 갖는다. 5장은 위로를 건네는 집을 결국 만나 가족의 삶까지 변화하는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한다. 빽빽한 도심 한가운데 수십억 아파트에 살기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조금 먼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당이 있는, 내가 직접 지은 집에서 산다는 것이 인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소소하게 담아낸 이 책을 통해 살고 있는 공간이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봄 직하다.
프롤로그 변두리에 작은 집 짓기는 나다운 삶을 살게 한 첫걸음이었다
Chapter 1. 아파트는 사지 않기로 했다
여섯 번의 이사
나는 나의 애정을 쏟을 공간이 필요한 사람이었어
서울 떠나면 큰일 날 줄 알았지
“엄마, 난 커서 정원사가 될 거야”
주말마다 집 밖으로 나가라고 누가 떠밀었니?
“아니, 나는 주택살이 반대야”
공간의 힘
Chapter 2. 마당 있는 집을 짓다
구옥을 덜컥 사다
무모한 도전일까?
측량
설계도면
“지하를 파는 데만 1억5천이 더 든다고요?”
적벽돌에 반하다
선택의 홍수
입주가 끝이 아니었다
Chapter 3. 마당생활자로 살아가다 1
나무 쇼핑
쉰 살 사철나무
애견유치원생 박리니
뽕짝 안내방송이 흘러나오면 마을 대청소를 시작합니다
“엄마, 마당에 곧 봄이 오려나 봐!”
남양주까지 왔으니 숲 유치원이 좋겠어
“할아버지, 저 병아리 좀 주세요”
그래서 예정에 없던 닭장을 만들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다
닭 입양
Chapter 4. 마당생활자로 살아가다 2
계란에 관한 긴 토론
아빠는 만능맨
빨랫줄과 마당영화관
야외수영장
꼬맹이들의 하숙집
소박한 수확물
“아이고 소장님아”
참새아파트
지옥의 출퇴근길과 재택근무의 콜라보
Chapter 5. 집, 내게 위로를 건네다
네 번째 전학
내 책상
인문학살롱의 위로
대안교육에 눈뜨다
내 꿈은 글 쓰는 할머니
기숙학교, 우리 잘할 수 있을까
아이들을 위한 집이 나를 위로하다
유예하지 않는 삶
에필로그 정말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