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다시마 세이조
194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자연이 풍요로운 고치현에서 자랐습니다. 다마 미술대학 도안과를 졸업한 뒤 도쿄 변두리에서 손수 밭을 일구고 염소와 닭을 기르면서 생명력 넘치는 빼어난 그림책을 꾸준히 발표했습니다.
대표작으로 《뛰어라 메뚜기》, 《채소밭 잔치》, 《엄청나고 신기하게 생긴 풀숲》, 《염소 시즈카》 등이 있으며, 세계그림책원화전 황금사과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에 니가타현 도카마치시의 폐교를 통째로 공간 그림책으로 만들어 ‘하치&다시마 세이조 그림책과 나무 열매 미술관’을 개관했으며, 2013년부터 한센병 국립요양시설이 있는 세토 내해의 오시마에 ‘푸른 하늘 수족관’과 ‘숲속의 작은 길’ ‘N씨의 인생 걸개그림’ 등의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역자 : 황진희
그림책을 만나고 나서 이름 없는 들꽃을 들여다보고, 세상의 작은 존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황진희 그림책 테라피 연구소’를 운영하며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를 썼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원피스》, 《강아지와 나, 같은 날 태어났어》, 《이름을 지어 주세요》, 《맛있는 숲의 레몬》, 《잡았다》, 《태어난 아이》, 《비 오니까 참 좋다》, 《바람이 쌩쌩》, 《빵도둑》, 《내가 올챙이야?》, 《우리 아빠는 그림책 화가》, 《내가 여동생이었을 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