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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책 속에 책

쥘리엥 베어 저 | 곽재식 역 | 올리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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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931656 / 52쪽 205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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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도는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며 평행이론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평행이론이란, 서로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사람의 운명이 같은 식으로 반복된다는 이론이지요. 이 책의 내용을 보면, 토머스가 책을 펼쳤는데 그 주인공이 또 토머스예요.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마치 같은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평행이론과 비슷하지요. 하지만 이 책을 번역한 과학자 곽재식 작가는 “평행우주라는 생각과 비슷하게 연결되는 느낌은 있지만, 실제 이론은 더욱 복잡한 개념이기 때문에 이 책으로 평행우주를 설명할 수는 없다.”라고 전해 주었습니다. 대신 이 책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경험하는 세 가지 풍경을 보여 주면서, 책 속 이야기와 실제의 경험을 뒤섞어 보여 준다. 나는 이 구성이 여행의 체험과 인생의 체험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장을 덮고 나면 삶이 한바탕 꿈과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우리의 삶은 어떤 꿈이 되어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곽재식 작가의 표현대로 《책 속에 책 속에 책》은 책 속 이야기와 실제 이야기가 뒤섞여 마치 꿈을 꾼 것 같은 이야기입니다. ‘낡은 책’이 현실과 가상의 통로가 되는 셈이지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보통의 책 형태를 넘어선 새로운 구성을 멋지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두 명의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책을 펼쳐야 한다!”고요. 부모의 사랑이 전해지는 이야기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중요한 이야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부모의 마음입니다. 토머스는 길을 잃고 책 속으로 빠져듭니다. 두 번째 토머스도 책을 펼쳐 세 번째 토머스를 만나지요. 계속해서 책을 펼치고 책 속에 영원히 갇히려는 순간, 토머스를 가상에서 현실로 불러내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바로 엄마와 아빠입니다. 엄마와 아빠는 피곤함이 몰려와 아이를 두고 잠이 들기도 하지만, 결국 아이가 필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아이 곁에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 가지의 이야기에서 모두 부모가 아이를 찾아갑니다. 아이는 다시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이는 부모를 믿고 어디로든 모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쥘리엥 베어
저자 : 쥘리엥 베어
작가이자 작곡가, 연주자. 그림책 외에도 시집을 출간했고, ㈜유니버설뮤직에서 네 개의 음반 제작에 참여했으며, 파리의 채프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를 하기도 한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산과 바다, 오토바이를 좋아한다. 《책 속에 책 속에 책》은 한국에 소개되는 첫 책이다.

그림 : 시몽 바이이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벽화 작업도 한다. 그래픽적인 독특한 그림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프랑스 유명 이미지 전문 업체 이마주리 데피날, <르 앵>, <뉴욕타임즈> 등 다양한 잡지와 신문에 그림을 실었다. 《유토피아》, 《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곽재식
SF 소설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되면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가장 무서운 예언 사건』, 『신라 공주 해적전』, 『지상 최대의 내기』 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했다. 또한 SF적 상상력이 결합된 논픽션 『한국 괴물 백과』,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휴가 갈 땐, 주기율표』 등을 썼다.
2000년대 초반부터 영화에 관한 글을 공개해 왔다. 그중에서 SF 영화와 특이한 옛 영화, 한국 영화의 고전과 TV 시리즈에 관한 글이 널리 알려지면서 한국 영상 자료원 유튜브 채널과 정기 간행물 기고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 왔다. 신문과 방송에서 과학 지식으로 사회 현상을 해석하는 필진과 패널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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