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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사마키 다케오,사마키 에미코,데루키 마쓰모토 외 저 | 오시연 역 | 북스힐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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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714269 / 20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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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속으로> 인간은 지난 일을 쉽게 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천재지변이나 팬데믹을 일으키는 감염병은 우리가 잊어버렸을 무렵에 다시 찾아온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도 지난날의 경험을 잊고 평온하게 지내고 있을 때 전 세계를 덮쳤다. 제2, 제3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앞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5쪽 시작하며) ---------------------------------------------------------------- (…) 1928년, 플레밍은 포도상구균을 배양하다가 부주의로 인해 배지에 푸른곰팡이가 생기게 했다. 그 배지를 관찰한 플레밍은 곰팡이 주위의 포도상구균이 녹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푸른곰팡이즙에 포함된 물질은 푸른곰팡이의 속명 페니실륨(Penicillium)을 따서 ‘페니실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것이 인류 역사상 최초의 항생제다. (26쪽 03 항생제 덕분에 인류는 감염병을 이길 수 있게 되었다?) ---------------------------------------------------------------- 병원체와 싸운 면역세포는 다음에 같은 병원체가 침입할 것에 대비하며 우리 몸에서 잠들어 있다. 이것을 획득면역의 장기기억이라고 한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연구가 진행되면서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가 회복한 뒤에도 항체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획득면역의 장기기억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몇몇 바이러스는 면역세포를 감염시켜 면역의 기억 작용을 방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불행히도 같은 바이러스에 여러 번 감염될 수 있다. (31~32쪽 04 우리가 감기에 걸리는 이유) ---------------------------------------------------------------- 1917년 존 F. 케네디가 태어났다. 그는 어머니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1961년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감자역병균이 일으킨 ‘의문의 병’이 없었다면 케네디가는 미국으로 이주하지 않고 지금까지 아일랜드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미생물은 때로 인생을 바꿀 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45쪽 07 케네디를 대통령으로 만든 감자역병균) ---------------------------------------------------------------- 우두는 천연두보다 훨씬 안전한 질병이었기 때문에 제너는 우두가 천연두 예방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를 계속했다. 1796년 5월 14일 제너는 마침내 그의 집 하인의 아들인 8세 소년에게 우두 고름을 접종했다. 소년은 미열과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심각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6주 후 제너는 그 소년에게 천연두 고름을 접종했다. 제너가 예측했듯이 그 소년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았다. (106쪽 19 역사상 가장 두려운 질병 - 천연두) ---------------------------------------------------------------- (…) 바이러스에는 항상 해로운 이미지가 따라다녔다. 하지만 근래 들어 바이러스 중 상당수는 병원성이 없을 뿐 아니라 생물의 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 바이러스에는 자신의 유전자를 숙주세포의 유전자에 집어넣는 성질을 가진 것이 있다. 인간의 유전정보를 해석한 결과, 놀랍게도 그중 절반 이상이 바이러스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알려진 것이다. (179쪽 32 바이러스는 무엇일까?)

저자 소개

  • 저자 : 사마키 다케오,사마키 에미코,데루키 마쓰모토 외
저자 : 사마키 다케오
이과 교육자이자 과학을 알리는 작가다.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잡지 <이과 탐험(RikaTan)>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도쿄대학 교육학부 부속 중·고등학교 교사, 교토공예섬유대학, 도시샤여자대학, 호세이대학 교직과정센터 교수를 거쳐 현재는 도쿄대학 강사를 맡고 있다.

저자 :\t사마키 에미코
과학 분야 작가이자 (주)SAMA기획의 대표. 지바현의 공립 고등학교에서 34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과학 교사다. 그 후 간호전문학교에서 2년간 강사를 맡았다. <이과 탐험>을 집필했다.

저자 :\t데루키 마쓰모토
가메다의료대학 준교수. 보건의료 교육기관에서 정보과학, 생물학, 환경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과 탐험> 편집위원이다.

저자 :\t무라야마 가즈마사
홋카이도대학교 CoSTEP(과학기술 커뮤니케이터 육성 프로그램) 11기 수료, 과학기술 커뮤니케이터. 독일 토인가쿠엔, 삿포로 소세이고등학교를 거쳐 2020년 4월부터 삿포로 니혼대학 중·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역자 :\t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감수 :\t여상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화학)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화학) 교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동대학 영재교육연구원 원장, 아주대 과학영재교육원 초등과학영재 책임교수로 있으면서 예비교사와 과학영재를 가르치고, 과학교육과 영재교육에 관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1장 감염병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불가사의한 구조
\t01 그런데 감염병이 뭐지?
\t02 백신 때문에 많은 질병을 극복했다고?
\t03 항생제 덕분에 인류는 감염병을 이길 수 있게 되었다?
\t04 우리가 감기에 걸리는 이유
\t05 감염병과 싸우는 면역의 메커니즘
\t06 고령일수록 치명적인 감염병 ? 폐렴
\t07 케네디를 대통령으로 만든 감자역병균
\t08 가장 친숙한 곰팡이 질병 ? 무좀
\t09 멸균, 살균, 소독, 제균, 항균은 어떻게 다를까?

2장 이렇게 많다! 인류가 싸워 온 감염병의 역사
\t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
\t11 사스와 메르스가 무서운 이유
\t12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인류의 강적’인 이유
\t13 세계 3대 감염병 중 하나인 말라리아
\t14 세계에서 7차 유행 중인 콜레라
\t15 에볼라바이러스 등의 신종 감염병
\t16 눈 깜짝할 새 세계 3대 감염병에 등극하다 -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t17 ‘망국병’으로 알려진 결핵은 여전히 위험한 감염병일까?
\t18 황열바이러스로 쓰러진 노구치 히데요의 연구
\t19 역사상 가장 두려운 질병 - 천연두
\t20 우리 주변에 가득한 식중독을 유발하는 미생물

3장 생활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
\t21 발효와 부패의 차이점
\t22 와인, 맥주, 청주(일본주)와 효모
\t23 식생활에 빠질 수 없는 발효식품
\t24 인간의 상재균
\t25 장내 파일로리균의 작용
\t26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까?
\t27 미용에는 보툴리누스 독소?
\t28 우리 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는 미생물

4장 세상에는 미생물이 넘쳐난다
\t29 미생물은 어떤 생물일까?
\t30 세균류란 무엇일까?
\t31 균류(곰팡이, 효모의 일종)는 무엇일까?
\t32 바이러스는 무엇일까?
\t33 원생생물(아메바, 조류의 일종)은 무엇일까?
\t34 생태계에서 미생물의 역할
\t35 생물의 자연발생설을 부정하다
\t36 인간은 과거 단세포생물이었다?
\t37 세균과 바이러스를 조사하는 뛰어난 기술 - PCR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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