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

제바스티안 클루스만 저 | 이지윤 역 | 한빛비즈 | 2022년 04월

북트리

정가
$29.60
판매가
$16.2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57845736 / 248쪽 135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7,100
  • 16,920
  • 15,750
  • 21,4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아마존 독자 서평 > “작가가 제공하는 여러 조언은 일상에 적용 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고, 동기 부여도 되었다. 학교와 대학에서 이런 방식으로 교육한다면 구성원들이 문제를 해결할 때 보다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어떤 페이지를 펴도 읽을거리가 존재한다. 텍스트 속에 퀴즈가 적절하게 포함된 점도 마음에 든다. 퀴즈 초보자에게는 다소 처참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테지만, 자신의 일반 상식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계기가 된다. 바로 책의 궁극적 목표가 아닐까? 자신있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아는 게 없어서 침묵을 지키기보다 쉽게 대화를 풀어나갈 수 있는 일반 상식이 풍부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가는 첫 장에서 일반 상식의 효용성을 강조한다. 다양한 학습 매체의 필요성, 유용한 마인드맵, 시간 낭비가 아닌 꼭 필요한 휴식 시간, 건강한 뇌를 만드는 팁을 제공한다. 주장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연구 결과는 흥미롭기까지 하다.” “일반 상식을 넓히는 방법을 언제나 알고 싶었다. 작가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학습법을 명확하게 밝힌다. 작가의 선한 의도에서 우러난 제안들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지도 같은 이 책을 덮고 나면, 누구든 사고의 망망대해로 나아갈 나침반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그 나침반으로 반짝이는 지식의 보물 상자를 쟁취하자. 몰랐던 새로운 것을 손에 쥐면 그 순간마다 희열이 느껴질 것이다” _ 유튜브 지식 채널<쏨작가의지식사전> <책 속으로> 지식은 안경과 같은 역할을 해서 우리는 그것을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한다. 현실을 투과시키는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일단 지식이 많으면 많은 것이 보인다. 반면, 내가 어떤 것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그것의 이름을 대지 못할 때는 그냥 그대로 지나칠 가능성이 크다. 숲길을 산책할 때도 상황은 비슷하다. 소나무와 가문비나무, 전나무와 낙엽송을 구별하고 자작나무, 버드나무, 포플러, 플라타너스를 호명할 수 있게 되자 나무에 따라 숲을 구별하여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나무의 차이를 알지 못했던 시절에는 숲이 그저 하나의 거대한 식물 서식지에 불과했다. 나무는 모두 같은 나무고, 꽃은 그저 꽃이었다. 종의 다양함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내 영혼이 그것을 수용하지 못했다. 그에 대한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식물에 관한 지식이 쌓이자 짜증 나는 알레르기의 공격을 알아서 피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_ 18~19쪽(무엇을 위한 상식인가?) 누군가 콜롬비아 여행에서 겪은 인상적인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상대가 그곳의 지리나 역사, 문화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바가 있다면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콜롬비아에 대해 썰을 풀 만큼 해박하진 않더라도 적절하게 호응할 수 있을 정도만 알아도 충분히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_ 20쪽(무엇을 위한 상식인가?) 상식은 언제나 시간과 장소에 연동된다. 당신 부모님이 상식에 대해 생각하는 바는 당신 자녀들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보무님 세대에선 아마 찰리 채플린의 영화와 셰익스피어의 문학작품을 아는 것을 문화적 기본으로 칠 것이다. 반면, 그들의 손주들은 마블 유니버스를 토대로 한 만화 원작의 영화들이나 프로 게이머들의 e-스포츠를 기본 소양이라고 평가할 것이다. 상식을 정의하고, 심지어는 그 범위까지 확정하고자 하는 시도는 사실 실패하기 쉽다. 그걸 알면서도 나 역시 그 도전에 응하고 싶은 욕구를 완전히 떨쳐낼 수 없었다. _ 44쪽(상식이란 무엇인가?) 상식 시험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비단 지원자들의 상식 수준만은 아니다. 상식은 배우는 자세와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가늠하는 척도이기도 하다. 학교 시험은 벼락치기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지만, 상식 시험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출제되므로 오랜 시간 차곡차곡 배우고 공부한 사람만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_ 64쪽(독일의 공인 상식 시험) 나 역시 사람인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많다. ‘아, 열쇠를 어디에 뒀더라?’ 게으름을 부리다가 장 볼 것을 메모하지 않은 날엔 어제 사려고 했던 것과 전혀 다른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넣고 나온다. 또한 나는 아직도 꽃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아마 그래서 내가 꽃무늬 셔츠를 즐겨 입는 것 같다. 의식적으로 애를 쓰다 보면 부분적으로나마 성공할 때가 있으니까. 나는 천남성을 찾느라 수목원을 뒤지기도 하고, 할머니의 주말농장에서 화단 정리를 도운 적도 여러 번 있다. 그 결과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달리아를 알아보게 되었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국화와도 구별할 수도 있게 되었다. _ 75~76쪽(상식을 쌓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거의 모든 감정은, 때로는 분노마저도, 성공적인 학습을 하는 데 없어선 안 될 요소이지만 어떤 것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기분만은 생산력을 떨어뜨린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신, 지금은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 있는 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마음먹는 게 한결 유익하다. 그 올바른 귀결까지 상상한 당신은 거기에 맞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_ 85~86쪽(나는 내가 아는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내 단짝은 1학년 1학기만 해도 역사 문외한이었다. 그는 그 많은 왕이며 황제, 교황의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야 할 이유가 도대체 뭐냐고 투덜댔다. 역사적으로 크게 대립한 두 인물이 하인리히 4세와 그레고리우스 7세인지, 하인리히 7세와 그레고리우스 4세인지 알게 뭐냐고, 카노사의 굴욕을 배우는 데 쏟을 시간에 이탈리아 소시지인 ‘카바노시’를 먹는 편이 낫다고 말하던 친구였다. 그런데 여름 방학을 보내고 2학기에 다시 만난 녀석이 의외의 얘길 꺼냈다. 백년전쟁이 30년전쟁 앞에 일어난 일이며 명칭이 잘못돼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는 얘기였다. 녀석의 말을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어떻게 그의 지식이 이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했는지를 알 수 없었다. 방학 동안 책벌레가 되는 마법에라도 걸린 걸까? <드래곤볼>이나 보던 녀석이 문득 역사 다큐멘터리를 보기 시작한 걸까? _ 103~104쪽(이는 것끼리 연결하기) 혹시 당신이 거주하는 주소가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당신이 출퇴근길에 지나다니는 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본 적 있는가? 질문에 확실하게 답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그런데 왜? 자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는 데 길 이름만큼 좋은 소재도 없다. 문자 그대로 ‘길 위의 지식’이다. _ 181쪽(지식은 길 위에 있다) 우리는 장 보러 마트에 가서도 값진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쇼핑을 한다는 것은 수많은 브랜드와 로고에 둘러싸이는 일이므로 본연의 목적 외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과자 코너로 가보자. 헤이즐넛 비스킷 상자에서 피렌체 대성당의 종탑을 설계한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이자 건축가인 조토 디 본도네를, 사탕 봉지에서 폴란드 최초의 왕조 피아스틴을 만난다. 파스타 코너는 이탈리아어를 배우기에 제격이다. 파르팔레는 ‘나비’, 펜네는 ‘깃털’, 그리고 중앙부가 깊고 오목하게 파여 흡사 수제비처럼 생긴 파스타인 오르끼에테는 ‘작은 귀’란 뜻이다. 잡화 코너에서도 지식 쌓기는 중단되지 않는다. 로션과 연고를 생산하는 브랜드인 페나텐은 가정을 보호하는 로마의 수호신이고, 입 헹굴 때 쓰는 리스테린은 수술에서 소독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한 외과의사의 이름이다. _ 192~193쪽(쇼핑으로 지식 쌓기)

저자 소개

  • 저자 : 제바스티안 클루스만
저자 : 제바스티안 클루스만 Sebastian Klussmann
독일 베를린의 퀴즈 전문가로 유럽 전체 퀴즈 챔피언이자 독일 퀴즈 협회의 창립자이면서 대표자다. 현재 독일 공영 방송 ARD의 인기 프로그램 <퀴즈 추격전>에 고정 출연 중이다. 그는 ‘추격자’ 팀 패널 중 한 명으로 수백만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전자 팀과 지식 경쟁을 벌인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를 포함한 여섯 개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다국어 능력자이다. 이러한 능력으로 그는 교육, 일반교양, 기억, 지식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행사를 진행하며 책을 썼다.

역자 : 이지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프레시안>에서 5년간 정치 기사를 썼다. 2008년 이후 독일로 이주하여 독일 풀다 대학교에서 ‘문화 간 소통’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도서로는 《우리의 밤은 너무 밝다》《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 《형제자매는 한 팀》《매너의 문화사》《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 《지적인 낙관주의자》《마틸다의 비밀 편지》《만만한 철학》《두 개의 독일》《세금 전쟁》등이 있다.

목차

서문

구글의 시대에 상식이란
무엇을 위한 상식인가?
상식이란 무엇인가?
지식의 저주
퀴즈는 기억력 대결이 아니다
독일의 공인 상식 시험
상식을 쌓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공부하면 알게 된다 ? 지식을 재미있게 잘 쌓는 방법
나는 내가 아는 것이다
언어의 서랍
아는 것끼리 연결하기
학습 매체의 다양화
그림으로 표현하기
기묘한 연결
줄줄 외는 사람에 대한 그릇된 믿음
휴식과 색인카드 시스템
뇌 건강을 위한 3대 법칙
기억력 훈련에 도움이 되는 팁

일상의 잡학
지식은 길 위에 있다
화폐로 세계 지식 탐구하기
쇼핑으로 지식 쌓기
위키피디아와 구글
소셜 미디어를 배움터로
일상 속 게임
공짜 인쇄물

지식을 얻는 출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