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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장난이 아니라 혐오야!

박혜숙 저 | 내일을여는책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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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7469587 / 144쪽 152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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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세상에 당해도 되는 사람은 없어!?혐오는 나쁜 거라고 알려 줄 거야! 뚱뚱하다고, 못생겼다고, 다른 나라에서 왔다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여성이라고, 몸이 불편하다고, 가난하다고, 약하다고, 소수자라고, 이런 이유 같지 않은 이유들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싫어하고 미워한다. 혐오가 감정에 머물지 않고 행동이 되어 무시하고 욕하고 괴롭히고 공격한다. 혐오는 범죄가 되었고,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도대체 누가 어떤 자격으로 누구를 판단하고 평가하고 심판하는 것일까? 그런 건 없다.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각자 자신만의 모습과 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누구도 다른 사람을 괴롭힐 이유가 없고, 누구든 괴롭힘을 당해야 할 이유도 없다. 유미는 자신을 뚱땡이라고 놀리며 괴롭히는 재우 패거리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당한다. 너무 괴롭고 슬프지만 맞설 용기가 없다. 아무도 자신 편을 들어 주지 않고 아무도 말 걸어 주지 않아 자신이 이 세상에 있는 듯 없는 듯한 유령이라는 생각까지 한다. 하지만 곧 깨닫는다. 자신이 당해야 할 이유가 없고 재우 패거리가 옳지 못한 행동을 할 뿐이라는 것을. 유미는 친구 민아와 함께 용기를 짜내어 맞서려고 한다. 혐오는 나쁜 것이라는 걸 재우 패거리에게 알려 주려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은 깨닫지 못할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걸,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개성에 따라 행동할 권리가 있다는 걸,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 때 그 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운 사회가 된다는 걸 말이다. 유미와 민아의 용기에 박수쳐 주고 같이 용기 내어 보자.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혹시 작은 혐오라도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자.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박혜숙
저자 : 박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동화를 쓰며 책, 글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사람들과 책을 읽고 노는 걸 참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는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물차 오는 날』, 『알았어, 나중에 할게!』, 『젓가락 도사의 후예』 , 『말로만 사과쟁이』, 『엿장수 소년, 임금님 따라 화성 가다』 등이 있어요.

그림 : 홍찬주
열일곱 살 고양이와 살다 보니 모든 동식물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꾸고 있어요. 책을 보는 어린이가 많아질수록 지금보다 훨씬 더 멋진 세상을 찾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고양이야 어디로 가니?』, 『코끼리 대탈출』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파랑 여자 분홍 남자』, 『궁금한 아파트』, 『싫어, 몰라, 취소야 취소!』, 『유령 호텔에 놀러 오세요』, 『변신고양이 도도』 등이 있어요.

목차

네가 있어서 참 좋아! / 다, 괜찮아질 거야! / 꺼져, 이 뚱땡아! / 왜 나만 미워해! / 와르르 흩어진 우정 팔찌 / 난 있는 듯 없는 듯 유령 아이 / 빌라 거지가 된 민아 / 당해도 되는 사람은 없어! / 반격을 시작하다! / 모의 법정, 그리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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