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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가 없어

유아사 쇼타 저 | 김숙 역 | 북뱅크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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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6351558 / 32쪽 186 x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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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나는 동생이 좋다. 하지만 같이 있으면 내 마음은 구겨진 종이처럼 엉망이 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나쁜 아이일까. -p.2~3 동생은 뭘 하든 느리다. 체육복 챙겼어? 신발 아직 다 못 신은 거야? 아침마다 동생에게 맞추려다 보니 나까지 동동거리게 된다. 나는 그냥 나대로 하고 싶은데. 집에서는 다들 동생만 챙긴다. 얘기 좀 들어 줘요. 나도 좀 봐 줘요 나는 늘 외톨이가 된 기분이다. -p.6~7 어느 날, 내가 지나가다 보니 동생이 친구들에게 쫓겨 정글짐 속에 숨어들어 있었다. -p.10~11 \"형아, 나는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가 없어.\" -p.16~17 <작가의 말> 이 책은 초등학교 때 겪은 내 체험을 바탕으로 태어났습니다. 나처럼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 없는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해 주고 싶어서 이 책을 내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나는 동생이 걱정되고 가엾어서 늘 ‘내가 대신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편으론 동생을 창피하게 생각해서 ‘이런 마음이 드는 나는 이상한 아이일까?’ 하면서 스스로를 탓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동생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동안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 걸 이 책 속에 녹여 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감정은 섞여 있긴 해도 그래도 역시 나는 동생을 좋아한다’는 솔직한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ㅡ 유아사 쇼타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유아사 쇼타
저자 : 유아사 쇼타
1981년 생. 소아과 의사(소아과 전문의, 소아 신경 전문의, 간질 전문의). 고치대학교 의학부 졸업 후 지치의과대학교 부속병원, 가메다 종합병원, 국립 정신 · 신경 의료연구센터 병원 근무를 거쳐, 현재 가메다 종합병원 소아과 부장.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이 살기 편한 세상을’이라는 생각을 갖고 병이나 핸디캡이 있는 아이들의 형제자매 지원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시이 기요타카
1976년 시즈오카 현 출생. 일러스트와 그림책 작업을 하며, 그림책과 어린이용 잡지를 중심으로 활동했습니다. 나고야조형예술전문대학 졸업 후, 2007년 『잡았다 잡았다』(우치다 린타로 글)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떨어졌어요』(모토시타 이즈미 글)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수상 및 제39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 우리말로 번역된 작품으로 『문어가 슝』,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와 『내가 잘하는 건 뭘까』(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등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역자 :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거쳐 번역과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장갑 한 짝』 등의 그림책과 동시집 『종우 화분』 등을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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