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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아쓰카와 다쓰미 저 | 이재원 역 | 리드비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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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708503 / 348쪽 130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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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줄거리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온몸이 투명해지는 투명인간병이 존재하는 세상. 몸의 색을 되돌리는 억제제가 있지만 불완전하다. 투명인간인 ‘나’는 투명인간병을 완치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인 교수를 죽이기로 마음먹는다.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 아이돌 그룹 팬끼리 다투다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그 사건을 재판하기 위한 배심원으로 소환된 여섯 사람. 그런데 알고 보니 다들 그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도청당한 살인〉 엄청난 청력을 갖고 있는 탐정 조수 야마구치 미미카. 그녀는 의뢰받은 불륜 조사를 하던 와중 의뢰인의 아내가 살해당한 것을 알게 되고, 대학 선배이자 고용주인 탐정 오노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13호 선실에서의 탈출〉 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지는 방탈출 게임에 참가한 고등학생 가이토. 그러나 흥미로운 추리 게임을 즐기는 것도 잠시, 친구의 동생과 함께 괴한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책속에서 첫문장 세면대 앞에 서서 커다린 거울에 비춰 보니, 목덜미만 도로 투명해져 있었다. P. 49 (……) 너무나 처참한 현장이었다……. 누구도 시신 가까이 가지 않았다. 가와지 교수가 사망했다는 건 너무나 명백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이 방 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한 사람이 숨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중에서 P. 100~101 (……) “와, 와아, 놀랐네요.” 좌배석 판사가 말했다. “설마 같은 아이돌 팬이 여섯 분 중에 두 분이나 계실 줄이야. 이런 우연도 있군요. 자, 의견도 한 바퀴 돌았으니, 논점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나는 좌배석 판사를 향해 무언의 환성을 보냈다. 그는 익살을 떨어 가면서 2번과 6번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도... 더보기 P. 170 (……) 그때, 오노가 말했다. “이건 기회라고 생각해. 네가 입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네 귀가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사건이잖아. 괜찮아. 이번에는 나도 함께하니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을 거라고.” 〈도청당한 살인〉 중에서 P. 247 (……) 미치겠네, 하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우리는 탈출 게임을 하러 왔다. 이건 유희성이 짙은 놀이로, 어디까지나 지적인 쾌감을 충족시키기 위한 게임이다. 게임은 자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실제로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요만큼도 원한 적 없다. 〈13호 선실에서의 탈출〉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아쓰카와 다쓰미
저자 : 아쓰카와 다쓰미
994년 도쿄 출생. 도쿄대 졸업. 2017년 《명탐정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가 고분샤의 본격 미스터리 신인 발굴 공모전 ‘KAPPA­TWO’에 선발되며 데뷔했다. 작품으로 《성영사의 기억星詠師の記憶》, 《홍련관의 살인紅蓮館の殺人》, 《창해관의 살인蒼海館の殺人》 등이 있다. 현재 일본 미스터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으로,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로 〈2021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을 비롯한 유수의 미스터리 문학상을 석권하고 거장들의 극찬을 받으며 문단의 총아로 거듭났다. 신선한 설정과 치밀한 트릭이 장기인,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미스터리계의 유망주다.

역자 : 이재원
출판 편집자이며 때때로 번역을 한다. 좋은 번역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목차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
도청당한 살인
13호 선실에서의 탈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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