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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00151 / 268쪽 148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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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책속에서>
새끼 쥐에게 약물이나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서 뉴런 증식을 차단했더니 놀랍게도 어릴 때의 기억을 더 오랫동안 유지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연구팀은 새로 형성된 뇌세포 DNA에 녹색 형광물질 단백질을 바이러스 형태로 주입해서 녹색 빛의 새로운 뇌세포가 기존 뇌세포의 연결 회로와 결합하는 것도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신경세포의 생성과 결합 과정에서 우리는 기존의 기억을 잃을 수 있으며, 종종 어떤 일이 드문드문 기억나는 이유는 단편적인 기억의 조각들이 복잡하게 섞여 있기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단편적인 기억의 조각들은 부정확하고 왜곡되기 쉽습니다.
_03 왜 어릴 때의 일들은 기억이 안 날까?(25~29쪽)
공룡의 걸음 속도(3.6~13km/h)가 사람이 걷거나 달리는 속도(5~10km/h)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거인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물리적 관점에서 보면 걸음을 걷기 위해서는 골반을 축으로 다리를 회전시켜야 하며 여기에 둔근이나 종아리 근육 등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이때 근력은 근육의 단면적에 비례하는데, 제곱-세제곱 법칙에 따라서 몸집이 커지면 다리 무게는 세제곱으로 증가하는 데 비해, 근력은 제곱밖에 증가하지 않습니다.
_14 거인이 되면 왜 느리게 움직일까?(93~99쪽)
온수가 수도관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수도관을 녹여 뿌연 물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요? 실제로 파이프 연결관의 납 성분이 온수에 녹아 나올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일부에만 해당하는 상황입니다. 누구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이 뿌연 온수는 '백수 현상'이라고 합니다. 공기가 물속에 녹아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과포화 상태의 기포가 대기 중으로 나오면 갑자기 압력이 낮아지면서 급격한 기압 차가 생깁니다. 이때 온수 속에 녹아 있던 공기가 대기 중으로 빠져나가려 하고, 그로 인해 잠시 미세한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_21 수도에서 나오는 온수는 왜 뿌옇게 보일까?(143~145쪽)
위와 소장이 자극을 받으면 배변 운동을 일으키므로 식사 직후에도 대변이 마려운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배변 운동은 30초 정도 지속하다가 2~3분 정도 이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대변이 마려울 때 참다 보면 순간적으로 괜찮아지는 이유는 이완 상태에 있기 때문이고, 다시 대변이 마려운 이유는 수축과 이완의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이 단계에서 화장실로 직행해 해결하지 못하면 계속 참아야 하는데, 배변 운동은 10~30분간 지속하므로 견디다 보면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 번 배변 운동이 지나가고 나면 다음 배변 운동이 오기까지 한참 동안 대변이 마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_27 똥 마려운 걸 참다 보면 왜 괜찮아질까?(177~181쪽)
하지만 굳이 범인 근처에 가서도 사이렌을 울리는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폭행·살인·강도 사건 등으로 출동할 때 사이렌을 켜면 범인의 범죄 행위를 멈추게 할 수 있고, 도주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해자의 신변 보호를 우선하기 위해서입니다.
_34 드라마 속 경찰차는 왜 범인 근처에서도 사이렌을 안 끌까?(221~223쪽)
프롤로그
1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신비로운 뇌 이야기
01 거울 속 나와 사진 속 나는 왜 달라 보일까?
02 데자뷔 현상은 왜 일어나는 걸까?
03 왜 어릴 때 일들은 기억이 안 날까?
04 의지가 강한 사람이 숨을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05 꿈을 꿀 때 왜 꿈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려울까?
06 버스에서 졸 때 도착할 때쯤 깨는 이유는?
07 왜 우리는 눈 깜빡임을 인지하지 못할까?
08 유체 이탈은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일까?
2부 엉뚱하고 흥미진진한 궁이 실험실
09 화산에 쓰레기를 처리하면 안 될까?
10 우주에서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
11 그네 타기로 360도 회전을 할 수 있을까?
12 멀티탭에 멀티탭을 계속 연결하면 장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13 높은 곳에서 우산을 들고 뛰어내리면 낙하산 역할을 할까?
14 거인이 되면 왜 느리게 움직일까?
15 경찰 취조실의 매직 미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16 놀이 기구를 탈 때 붕 뜨는 느낌은 뭘까?
3부 알아 두면 쓸데 있는 생활 궁금증
17 가스라이터 용기 가운데에 칸막이를 넣은 이유는?
18 가위바위보 게임은 정말 공정할까?
19 길을 가다가 거미줄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20 바다에 번개가 치면 물고기들은 어떻게 될까?
21 수도에서 나오는 온수는 왜 뿌옇게 보일까?
22 요즘 요구르트 뚜껑에는 왜 요구르트가 안 묻어 있을까?
23 자전거나 우산의 손잡이는 왜 끈적거릴까?
24 스카치테이프가 여러 겹일 때 왜 노랗게 보이는 걸까?
4부 자다가도 생각나는 몸에 관한 궁금증
25 고환의 위치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
26 넷째 손가락은 왜 들어 올리기 힘들까?
27 똥 마려운 걸 참다 보면 왜 괜찮아질까?
28 조난 상황에서 비만인 사람이 더 오랫동안 버틸 수 있을까?
29 소주를 마시면 정말 위장이 소독될까?
30 손톱과 발톱은 어디서 나와서 자라는 걸까?
31 탈모는 왜 주로 앞머리와 윗머리에 생길까?
32 칼에 찔리면 정말 입에서 피를 토할까?
5부 몰라도 되지만 어쩐지 알고 싶은 잡학 상식
33 기차와 시내버스에는 왜 안전벨트가 없을까?
34 드라마 속 경찰차는 왜 범인 근처에서도 사이렌을 안 끌까?
35 비행기 승객 중에는 항상 의사가 있는 걸까?
36 수저 밑에 휴지를 까는 것이 정말 위생적일까?
37 왕조 시대 때 신하들은 어떻게 타이밍을 맞춰서 합창했을까?
38 우리나라는 사형제도가 있는데 왜 집행을 안 할까?
39 일란성 쌍둥이는 대리 시험이 가능할까?
40 배가 다리 위 수로를 건널 때 다리가 버텨야 하는 무게는 늘어날까?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