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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힘들고 지친 당신을 위한 15가지 깨달음

알랭 드 보통,인생학교 저 | 신인수 역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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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8411371 / 19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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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팬데믹 이후, 마음 건강이 절실한 시기 단단한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15가지 깨달음 지난 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조사한 ‘코로나19 이후 겪는 주된 감정’ 조사에 따르면, 불안과 걱정의 감정을 겪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짜증, 우울함, 두려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담 건수도 세 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음과 정신의 건강을 돌봐야 할 시기이지만,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쳐 마음의 문제를 들여다볼 여유가 없습니다. 알랭 드 보통은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깨달음’을 이끌어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의 실수 때문에 장난감이 망가져서 “네가 내 장난감을 부쉈어!”라고 속상해 하는 어린아이를 달래 줘야 한다면, 어떤 말을 해 줄 수 있을까요? 친구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우연한 사고’였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려고 할 것입니다. 나쁜 일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다는 깨달음은 좌절하거나 흥분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A라는 문제가 일어나면 어떡하지?”라고 불안해하는 친구를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A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테니 걱정 마.”라고 친절하게 말하지만, 그래도 만약 A 문제가 일어나면 어떡해요? 따라서 친구에게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결국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을 깨우쳐 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우리 부모님은 왜 나를 이해 못하지?”하고 짜증이 난다면요? 부모님도 부모이기 이전에 평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부모님의 잔소리가 조금은 편안하게 들리지 않을까요? 이 책은 부모님, 친구 관계, 괴롭힘, 불안감과 자신감, 진로 고민, 외모 등 청소년의 마음을 산란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들을 편안하게 바라보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15가지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알랭 드 보통이 던지는 예리한 질문, 신선하면서도 균형 잡힌 대답, 생생한 사례, 그리고 깨달음을 내면화할 수 있는 액티비티는 책을 읽는 동안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게 돕고 단단한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훈련이 될 것입니다. <책 속에서]>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뭐라 말하든 여러분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거예요. 여기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겠네요. 스스로 의심을 갖는 부분을 남이 알아채면 화가 나요. 하지만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이든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아요. (26쪽) 상대방이 마음에 안 들 때마다 속으로 이런 질문을 던져 보세요. 이 사람은 사실 겁이 나고 무서운 건 아닐까? 무엇을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것일까? 이 점을 염두에 둔다면 여러분의 삶이 변화가 생길 거예요. (36쪽) 세상은 보기보다 훨씬 더 살 만해요. 실제 세상의 사람들은 거의 모든 순간 친절하고 참을성이 있어요. 이런 세상을 온라인에서도 구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까지는 온라인에 올라오는 지저분한 내용들은 싹 무시해 버려요. 그런 글 뒤에 숨어 있는 사람을 억지로 실제 세상으로 끌어내 본다면 아마 여러분이 1초도 상대하지 않을 사람일 거예요. (68쪽) 학교에서 잘하는 것과 어른이 되어서 잘하는 건 꽤 달라요. 어른이 되어서 성공하는 것은 학교에서 성공하는 것과 달라요. 이 둘의 성공은 서로 밑바탕이 달라서, 학교생활만 보고 어른이 된 후 어떤 삶을 살지 가늠할 수는 없어요. 모든 가능성은 활짝 열려 있어요. (99쪽) 여러분이 걱정스럽거나 화날 때, 또는 뭔가 바보 같은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 때,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친절한 친구라면 지금 내게 뭐라고 말해 줄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하다 보면 습관이 돼요. 어느 틈엔가 자신에게 상냥하게 말하고, 그러다 보면 삶이 훨씬 더 다정해질 거예요. (110쪽) 우리는 예측 가능한 좌절 때문에 조금 우울해하는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어요. 그래요. 계획은 바뀔 수 있고, 사람들은 가끔 실망시킬 수 있고, 비행기는 연착할 수 있고, 배달된 피자는 차갑게 식어 있을 수 있어요. 다 좋은 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는 걸 예상하고, 충격 받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해요. (150쪽) 무슨 일을 할지 알아내자는 말은 나한테 완벽하게 딱 맞는 단 하나의 일을 발견하자는 뜻이 아니에요. 그보다는 자신이 근본적으로 어떤 일을 즐기는지 찾고, 그런 즐거움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서 어떤 일과 맞물리는지 살펴보자는 거예요. 의외로 자신의 즐거움과 겹쳐지는 직업을 많이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185쪽)

저자 소개

  • 저자 : 알랭 드 보통,인생학교
저자 : 알랭 드 보통 스위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는 가이자 철학자예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과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역사와 철학을 공부했어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에 능통하며, 사랑, 불안, 행복, 예술, 미디어, 직업 등 현대인의 관심사를 날카롭게 꿰뚫어 보고 위트 있게 풀어내는 능력을 지닌 덕분에, 내는 책마다 20여 개 나라에서 번역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2008년에는 ‘인생학교’를 설립하여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는 대부분 자기 이해와 의사소통의 결핍 때문이라는 깨달음을 전파하며, 사람들에게 즐거움, 위로, 변화의 계기를 선사하는 책을 출간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여행의기술》, 《일의 기쁨과 슬픔》 외 다수가 있어요. 저자 : 인생학교 학교에서 깜빡하고 가르치지 않았지만 좋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신을 이해하고, 인간 관계와 직업, 사회생활을 향상시키며, 평온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우며, 영상, 워크숍, 출판, 상품 제작·판매 등의 활동을 합니다. 런던, 앤트워프, 암스테르담, 이스탄불, 멕시코시티, 파리, 상파울로, 타이베이, 서울에 사무실이 있으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어요. 역자 : 신인수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외국의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서프러제트》,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 《글로벌 경제 교실》,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 《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등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건강한 정신, 행복한 마음 제1장. 부모님 제2장. 스크린 제3장. 괴롭힘 제4장. 내 안의 어린아이 제5장. 학교 제6장. 친구 제7장. 우리 몸 제8장. 오해받는 기분 제9장. 화 제10장. 불안 제11장. 자신감 제12장. 인내심 제13장. 자연 제14장. 어른의 세계 제15장. 독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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