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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비 온다

이상교 저 | 보림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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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3314378 / 40쪽 20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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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줄거리 단이에게 우산이 생겼다. 그렇게 갖고 싶던 내 우산, 작고 동그랗고 손잡이가 꼬부라진 우산. 단이는 날마다 비가 오길 기다린다. 토독 토독 톡토독. 드디어 비가 오고 단이는 신이 나서 우산을 펴 들고 밖으로 달려 나간다. 작고 동그란 우산에는 작고 동그란 빗방울이 조롱조롱 매달린다. 단이는 눈에 보이는 모두에게 자기처럼 우산을 씌워 주고 싶다. 그러자 민들레, 고양이, 개미, 자동차, 신호등… 모두들 우산을 꺼내 쓴다. 비는 그치지 않고 신나게 내리고 다 같이 우산을 쓰고 비를 맞는다. 토닥 토닥, 투둑 투둑. 탁타닥 타닥. 어느새 비가 그치자, 민들레도 고양이도 개미도, 모두들 우산을 접어 숨기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시치미를 뗀다. 아직 미련이 남은 단이도 별 수 없이 우산을 접고 원망스레 하늘을 쳐다보는데, 이게 웬걸, 하늘은 아직 우산을 쓰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무지개 우산을. 우산 하나로 열리는 환상의 세계 우산을 매개로 열리는 환상의 세계를 그린 창작 그림책.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달려 나가고 싶은 것이 아이들 마음입니다. 게다가 나만의 새 우산이 생겼다면 더욱 그렇지요. 드디어 비가 오면 신이 나서 달려 나갑니다. 우산에 투두둑 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듣는 기쁨! 아이는 그 즐거움을 온 세상과 나누고 싶습니다. 민들레도 고양이도 개미도 그리고 신호등도 자동차도 모두 다 같이 우산을 쓰고 비를 맞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아이가 이런 소망을 갖는 순간 환상의 세계가 열립니다. 어린이들의 일상적인 생활 감정에서 판타지를 끌어낸 발상과 재치 있는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글에 은근한 유머가 담긴 정갈한 그림이 조화롭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이상교
저자 : 이상교
<소년>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와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지금은 동시, 동화, 그림책 등을 씁니다. 작품으로 그림책 《수염 할아버지》 《토끼 씨, 시금치 주세요》 《소나기 때 미꾸라지》 《초록 자전거》 《개나리가 호호호, 찬바람이 쌩쌩》,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나와 꼭 닮은 아이》 《수박수박수》 등이 있습니다. 한국동화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불교아동문학상, 권정생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림 : 이성표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중앙일보> 출판국 미술 기자를 지냈고, 1982년 잡지 <마당>을 시작으로 신문, 잡지,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기고했습니다. 홍익대학교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 작업을 이어 왔습니다. 작품으로 그림책 《파랑 산책》 《소년》 《별이 좋아》 《호랑이》 《장군님과 농부》, 그림으로 읽는 전도서 《인생》, 수필집 《런치타임》 등이 있습니다. 그림의 위로하는 힘을 믿으며 초록이 가득한 북한산 자락에서 북디자이너인 아내 이환임과 함께 작업하며 살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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