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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743453 / 128쪽 170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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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아이들을 위한
감정 백신, <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
바이러스는 우리 몸뿐 아니라, 사회의 가장 약한 부분을 병들게 한다. 마치 거센 태풍이 지나갈 때마다 평소 신경 쓰지 못했던 허술한 건축물이나 교각 등이 무너지듯,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던 약한 고리, 이를테면 노인 요양병원, 콜센터와 물류센터, 특수 학교, 소상공인 등 약한 이들의 터전을 무너뜨렸다. 바이러스로부터 그들이 받은 피해를 보며,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취약한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왔는지 뒤늦게야 발견하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그 누구도 그들을 위로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는 이런 실정에서 문제의식을 느껴 시작된 이야기다. 너무나 작아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 파고들어 소외감과 혐오를 불어일으키는 바이러스. 우리 아이들에게 손 씻기 30초, 손 소독제, 마스크 쓰는 요령은 하루에도 수없이 강조하면서도, 마음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는 누구도 알려주질 않는다. 《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은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을 연약한 사람들의 입장과, 또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어색할 우리 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언젠가 바이러스가 사라진 세상이 왔을 때 어떻게 적응하고 배려해 나가야 할지를 생생하게 알려준다.
<아주 좋은 날 책 한 권>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출판사 아주좋은날의 창작 동화 시리즈 <아주 좋은 날 책 한 권>은 신간 《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을 비롯한 세 권의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이웃과의 신뢰가 사라진 모습을 그린 《으스스 된장 마을의 비밀》, 굶주림을 겪는 친구들이 여전히 존재함을 일깨우는 《딩동! 식품은행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이후의 세상을 그린 《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까지. 우리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아주 좋은 날 책 한 권> 시리즈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갖가지 빛깔의 가치를 깨우치는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작가의 말
페버 바이러스, 서글픈 안녕!
수상한 남자
뒤통수까지 잘생긴 그 아이
짝꿍이 생기다
복작복작, 꿈의 대화
와우, 구독자 50명 돌파!
그 방송을 해낸다면
사라진 견우
절대로 말할 수 없는 비밀
아빠의 초록 붕어빵
특별한 초대





































